본문 바로가기
세상도움거리/식약처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냉동 무청 회수 조치

by 체커 2021. 5. 18.
반응형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에스비트레이드 주식회사(서울 서초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 무청(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피리다벤)이 기준치(0.01㎎/㎏)보다 초과 검출(0.13㎎/㎏)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피리다벤(Pyridaben) : 곡식, 과실수, 채소 등에 대한 해충을 조절하는 살충제로 사용

 ○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0년 11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스마트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5.17+수입유통안전과.pdf
0.24MB


수입 냉동 무청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이 확인되어 식약처가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하였습니다..

 

해당 냉동 무청은 중국에서 수입한 무청으로 제조일자가 2020년 11월 20일로 찍혀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검출된 피리다벤은 살충제로 쓰이는 약품으로 다른 비슷한 살충제에 비해 독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그렇다고 인체에 안전한 살충제는 아닙니다..

 

오래 노출되면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체중감소등의 부작용도 생길 수 있는 살충제 성분입니다.

 

사람의 1일 섭취 허용량은 체중 1kg당 0.01mg입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분들은 제조일자를 확인하여 맞다면 구입처 혹은 판매처에 환불하시길 권고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