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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

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발언 논란

by 편안한 체커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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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된 것"
조국 "후쿠시마에서 원전 녹고 수소폭발로 방사능 유출돼"
4시간만에 해당 구절 삭제..윤캠프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 예방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야권 유력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논란이 일자 기사가 수정된 경위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나섰다.

5일 뉴시스 종합결과, 윤 전 총장은 전날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울산·경남은 세계적으로 원전 최대 밀집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윤 전 총장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체르노빌과 다르다"며 "지금 앞으로 나오는 원전은 안정성 문제가 없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게 아니다.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발언은 논란이 됐다.

2011년 3월 지진과 해일로 후쿠시마 원전 건물이 손상되면서 세슘 137과 스트론튬 90 등 대규모 방사능 유출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 최고등급인 7단계를 매기는 등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는 윤 전 총장과의 발언은 사실관계부터 틀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해당 구절은 기사 게재 4시간 반만에 삭제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언 삭제 전 인터뷰 원문을 올리면서 "부산일보, 알아서 기는 것이냐"며 삭제 경위도 비판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입장문에서 "인터넷판에 처음 올라온 기사는 후보의 의도와 다르게 반영됐다"며 "지면매체의 특성상 긴 시간의 인터뷰를 압축적으로 기사에 담는 것은 불가피하다. 의미가 다르게 전달됐을 경우 서로 조정할 수 있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윤캠프는 이어 "그러한 인터뷰 보도 과정을 두고 공세를 벌이는 것은 비열한 정치공세"라고 조 전 장관을 비판했다.

윤 전 총장의 원전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 6일 대전을 방문했을 때 "후쿠시마 사고라는 것도 사실 일본의 지반에 관한 문제고 원전 그 자체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출문제에 대해 "정치적 차원에서 볼 문제가 아니다"라고 해 논란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윤석열 전 총장의 발언이 논란입니다.. 이번엔 후쿠시마 제1 원전사고에 관한 발언입니다..

 

참고링크 :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위키백과)

참고링크 :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나무위키)

 

윤석열 전 총장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서 원전이 폭발한 것이 아니다..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며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는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 나온 내용입니다.. 다만 이 인터뷰 내용이 담긴 기사는 현재는 수정되었습니다.

부산일보 인터뷰 수정본

논란이 되자.. 여야 할것없이 모두 윤 전 총장의 발언을 비판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어찌보면 인재입니다.. 지진 발생 후.. 쓰나미가 원전을 덮쳤을 때.. 냉각수 펌프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시설이 지하에 있어 침수되어 펌프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사고가 발생한 거죠.. 그리고 이후 원자로의 온도가 높아졌을때.. 바닷물을 부어 냉각시켜야 하는 긴급상황이 되었음에도 원전 폐쇄를 막기 위해 바닷물 투입이 늦어져 결국 수소폭발을 불러왔었습니다.. 이후 방사능이 다량으로 유출된건 당연한 것이고요..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011년 3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사고에 대해 거짓된 발언을 했으니.. 여당은 당연히 비난하고.. 야당도 윤 전 총장을 옹호할 거리가 없습니다..

 

이에 윤 전 총장측에선 해명을 내놓았네요.. 거기다 부산일보도 문구를 삭제한 이유도 해명하고요.

 

[“해당 발언에 대한 보도가 나간 뒤 논란이 되자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윤 전 총장이 후쿠시마 사고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전문가 자문도 받아 내용을 잘 알고 있다'며 '해당 발언은 후쿠시마 사고는 원전의 하드웨어 자체의 안전 부실 문제가 아니었고, 지진·해일에 의해 원전 냉각통제능력을 유지하지 못한 인적 재난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단축 설명을 하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해명하면서 발언 내용을 취소하는 기사 수정을 요청했다”“이에 부산일보는 인터뷰 취지가 현안에 대한 후보의 정확한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고, 타 인터뷰에서도 사후 정정 요구가 기사 전체 맥락을 해치지 않은 선에서는 이를 수용해왔다는 점에 비춰 해당 요구를 받아들였다”]

 

인터뷰 전문이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해당 기사를 쓴 기자도 윤 전 총장이 문제의 발언을 한 것은 맞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일보는 뒤늦게 수습할려 했으나 이미 늦었죠.. 이전처럼 신문으로 발행한다면야 인쇄소에서 막을 수 있겠으나.. 온라인으로 발행하는 경우.. 나오자마자 확인하고 확산하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차라리 지우지 말고 이후 관련 추가 보도를 하는게 더 좋았을뻔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차라리 종이에다 인터뷰 질문내용을 받아다 미리 답변서 써서 읽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그럼 최소한 측근들이 오류를 잡을 기회를 가질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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