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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거 출마' 현역 국회의원, 또 마스크 벗고 주민 접촉

by 체커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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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마산역 봉사단체 행사에서 마스크 벗어.. 지난 9월에도 같은 지적 받아
[윤성효 기자]

▲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이 10월 16일 창원 마산역 앞에서 봉사활동 도중 주민들한테 인사말을 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윤성효

2022년 6월 광역자치단체장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접촉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어 방역수칙 위반 지적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은 16일 창원 마산역 앞에 있는 한 봉사단체에서 어르신들한테 빵과 먹을거리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윤 의원은 봉사활동 도중에 마이크를 잡고 1분 30초가량 인사말을 했는데 이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윤 의원 바로 옆에 서 있던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윤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지지 호소 발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가 오니까 좀 불편하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오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 누나, 형님 같은 분들이 다 모였다"며 "반갑다. 여러분을 뵙고 싶어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다 왔다.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이 많지만 건강이 최고다. 다들 건강하시고 여러분을 응원하겠다. 또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윤 의원은 먹을거리가 담긴 봉지를 받기 위해 두 줄로 서 있는 어르신들 사이를 지나가며 인사했다. 마스크를 쓰고 수행하던 사람은 옆에서 "국회의원 윤영석 입니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허리를 굽혀 인사하면서 마스크를 손에 들고 벗었다가 잠시 쓰는 행동을 반복하기도 했다.

윤 의원이 주민 접촉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어 방역수칙 위반 지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9월 10일 함양 상림공원 불로폭포·최치원역사공원 주변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접촉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당시 함양에서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행사가 열렸다.

함양 행사 때 윤 의원은 "날씨가 더웠고 양복까지 입고 있어 땀이 많이 났다. 그래서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고 해명했다.

그런데 이날 마산역 봉사활동 때는 날씨가 덥지도 않았고 비가 내리면서 쌀쌀한 느낌마저 주었다.

현행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실내에서는 마스크 항시 착용이고, 실외에서는 다중이 모이는 장소라면 거리에 상관없이 착용해야 한다. 또 사람과 사이에 2m 이상 떨어져 있지 않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산보건소 관계자는 "현장을 보지는 못했지만 설명만 듣고 보면, 다중이 모이는 장소이고 2m 거리도 지켜지지 않아 방역수칙 위반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방역수칙 위반하면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과태료 부과 처분은 창원시청에서 하게 된다. 오늘 주말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지역 한 인사는 "한번도 아니고 연거푸 마스크를 벗은 행위가 적발된 것을 보면, 선거에 나오려고 하니까 얼굴을 알리기 위한 의도로 일부러 마스크를 벗었다는 의심도 든다"고 했다.

윤영석 의원은 "저도 모르게 마스크를 벗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영석 의원은 2020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때 경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이 10월 16일 창원 마산역 앞에서 봉사활동 도중 주민들한테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윤성효
▲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이 10월 16일 창원 마산역 앞에서 봉사활동 도중 주민들한테 인사말을 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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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벌써부터 얼굴알리기에 돌입한 현역 국회의원이 있네요..

 

뭐.. 출마를 확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기위해 벌써부터 얼굴을 알리겠다는데.. 말릴 이유는 없겠죠.. 선거법을 준수하며 하면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지킬건 지켜야죠.. 마스크를 벗고 말을 하면서 거리두기도 안하고 얼굴알리기에 나선건 대체 뭔 생각인지..그것도 처음도 아닌가 보네요.. 제목부터 써 있죠.. '또' 마스크 벗고 주민접촉

 

혹시 주민들에게 마스크에 대한 경각심을 없애기 위함인지..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없앨 생각인지.. 아직 코로나의 일상화가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마스크에 얼굴의 일부가 가려져 홍보에 어려움이 있다면.. 요새는 입이 보이는 마스크도 판매합니다. 심지어는 일부 인사들은 조리할때 쓰는 투명 마스크를 쓰고 활동도 했었습니다.

 

이미 선례가 있음에도 마스크를 자주 벗고 말을 하는등의 방역수칙을 위반한 현역 국회의원.. 입법부의 일원이기에 누구보다도 법을 지켜야 하는 위치에서.. 누가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 아니랄까봐 감염병예방법을 가뿐하게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줬네요..

 

이런 사람.. 지자체장으로 과연 어울리는 사람일까요? 더욱이 지자체내 방역관련되어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고. 이를 어기는 이들에 대해선 단속권한도 있는 지자체장에? 마치 법을 무시하면서도 법을 집행하는 판사와 뭐가 다를까 싶죠..

 

국민의힘 소속이라고 합니다.. 경남도지사에 지원한다는데.. 국민의힘은 다른 후보를 알아봐야 할거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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