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논란거리/정치

윤석열 "민주, 李같은 사람을 대선 후보로..썩은 사람은 썩은 사람 좋아해"

by 체커 2022. 3. 5.
반응형

다음

 

네이버

 

"골수 운동권 벼슬 욕심 말도 못해..정치인은 벼슬 아니고 머슴"
"위성정당으로 정의당 뒤통수 친 민주, 정치개혁 운운 자격 있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충북 제천 제천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의병의 고장 제천, 투표로 나라를 지킨다!"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선 전 마지막 주말인 5일 충북을 찾아 중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이른바 '586 운동권' 세력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다면서 "썩은 사람들은 썩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정부·여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윤 후보는 사전투표 둘째날인 이날 오전 충북 제천 유세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윤 후보는 제천 문화의거리를 찾아 "이재명 성남시장 주변에 아주 골수 운동권들이 포진해있다. 그 사람들이 민주당을 장악했다"며 "이들의 돈에 대한 욕심, 벼슬에 대한 욕심은 말도 못한다"고 높은 수위로 비판했다.

그는 "저는 검찰총장까지 했습니다만 시켜주니까 맡았지, 벼슬을 해보려고 애써본 적 없다. 그러니까 제가 안 되겠다 싶을 때 과감하게 던지고 나온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충북 충주 젊음의 거리를 찾아서도 "생업에 종사를 안 하고 정치권 주변만 계속 맴돌다보니까 그렇게 벼슬과 출세에 집착을 한다. 국민을 자기들이 권력을 잡기 위한 선동과 세뇌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근본적으로 이건 민주화가 아니다"라며 민주당 내 586 운동권 세력을 직격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를 언급하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하면서 저지른 비리가 한두 개인가. 저런 사람을 대선 후보로 뽑은 저 민주당은 또 뭔가"라며 "같이 썩었기 때문에, 썩은 사람들은 썩은 사람을 좋아한다. 약점 많은 사람은 약점 많은 사람을 좋아한다. 586 운동권 이념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가 부패했으니까 같이 부패한 사람을 대선 후보로 내세워서 또 한번 멋진 권력과 이권을 더 누려보겠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비꼬았다.

윤 후보는 "국민을 이렇게 봉으로 아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정치 개혁을 하겠다고 하는 게 얼마나 뻔뻔하고 기가 찰 노릇인가"라며 "(민주당이) 다당제 기반을 만든다고 2019년 말 국민의힘도 배제하고 정의당과 손잡고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래놓고 위성정당 만들어서 정의당 뒤통수를 쳤다. 그래놓고 지금 무슨 정치개혁을 운운할 자격이 있나"라고 날을 세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충북 제천 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3.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방역·안보 정책 전반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한국 유턴기업(해외 진출 뒤 국내로 복귀하는 기업)이 적다며 그 이유를 "강성노조를 친위부대로 내세운 운동권 패거리 집단이 딱 버티고 있어서 기업은 그 사람들하고 싸우는 시간에 차라리 외국에서 자유롭게 더 영업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기(한국)에서 머리 좋고 부지런한 국민을 고용해서 기업을 움직이면 돈을 훨씬 많이 벌 수 있다"며 "미국 가면 우리보다는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분들이 많다. 우리 한국 사람을 쓰면 훨씬 일을 잘할 텐데 우리보다 교육 수준이 훨씬 낮은 사람들을 써가면서 공장을 돌린다"고도 했다.

윤 후보는 "병원을 폭리나 취하고 국민 앞에 세무조사나 해야 하는 집단으로 만들어버리니 지금 병원도 다 한계에 와서 나자빠졌다"며 "그러니 정부는 코로나19 걸린 분들을 그냥 집에서 대기하면서 알아서 죽든지 치료하든지 니 마음대로 하라고 이러고 앉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능력을 기대할 수가 없다. 과학과 상식을 외면하고 자기들끼리 철 지난 이념의 노예가 돼있는 사람들이 소수의 핵심 지지층을 전면에 내세워 집권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시·군민 여러분. 정치인은 벼슬이 아니다. 여러분의 일꾼이고 머슴이다. 막 부려먹으시라"고 말한 뒤 '의병대장'이라는 한자가 적힌 깃발을 휘두르는 이른바 '의병 퍼포먼스'로 유세를 마무리했다.

윤 후보는 오후에는 경기 여주·이천·광주·남양주와 서울 광진구·노원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경기 이천과 서울 광진구 유세에는 윤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하고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함께 한다.

yooss@news1.kr


반응형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발언..

"썩은 사람들은 썩은 사람을 좋아한다"

뭐.. 대통령직 걸고 선거에서 경쟁중이니.. 상대를 비난 조롱하는거야 그려려니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 입장에선 민주당과 정부를 싸잡아 비난하기 위해 저런 말을 하는것 같은데.. 그럼.. 민주당과 현 정권을 지지하는 이들도 모두 썩은 사람이라는 확대해석이 가능합니다..

 

갈라치기가 되네요..

 

그리고 정의당에 대해 선거법개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통과시켜놓고.. 정의당 뒷통수치며 위성정당을 만든걸 언급합니다.

 

그런데.. 이미 많이도 알려져 있고 봤었는데.. 애초 국민의힘에서 위성정당을 만들어 현역 국회의원을 제명.. 옮겨버려 비례대표 자리를 더 많이 얻을려고 하자 결국 더불어민주당도 따라가게 된 것인데...

 

국민의힘에서 애초 빌미를 제공한 건 쏙 빼먹고 정의당 뒷통수 친 것만 언급하네요... 애초 국민의힘이 위성정당 안 만들었음...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 뒷통수를 칠 상황을 만들었을까요?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한 뒤에..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윤 후보는 콕 집어 노조때문이라고 언급하네요..

 

근데.. 그거 아는지.. 미국 파업 늘어나고 있습니다.. 노조가 해외에선 약한가요? 노동법이 강해 한국보다 강하면 강하지 약하지는 않습니다.

 

파업을 한다고 해서.. 한국처럼 공권력이 나서서 파업을 무산시키진 않는다는 겁니다.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는거.. 외국에선 당연히 여깁니다.

 

목소리을 내기 위해선 뭉쳐야 하고.. 기업 이익에 차질을 빚어야 기업이 움직이는걸 알기 때문이죠..

 

참고뉴스 : ‘일손 부족’에 힘 세진 美 노조…“파업 1년새 2배 늘었다”

더보기

최근 미국에서 일손 부족 문제가 심화하면서 노동조합의 힘이 세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 들어 미국에서는 새롭게 노조를 결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서는 빈도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는 18일(현지시각) 코넬대학교 노사관계대학원 집계 자료를 인용, 올 들어 미국 내 178곳의 기업에서 파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파업은 이달에만 17건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블룸버그도 자체 조사 결과 지난 8월 1일 이후 미국 전역에서 파업이 일어난 사업장 수가 약 40곳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에 해당된다.

기업별로 보면, 농기계 제조사인 존디어의 근로자 1만명은 지난 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시리얼을 포함한 음식료품 기업인 켈로그의 근로자 1400여명도 현재 파업을 벌이고 있다.

농기계와 중장비를 만드는 존디어 근로자 1만 명이 지난 14일부터 파업에 돌입했고, 시리얼 브랜드로 유명한 켈로그 노동자 1천400명도 5일부터 파업을 벌이고 있다. 미국의 대형 병원체인 카이저에서 근무하는 2만8000여명의 근로자들도 이달 파업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졌다.

미국의 영화와 TV 제작 업계에서 촬영, 분장, 무대, 조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 6만여명으로 구성된 ‘국제극장무대종사자연맹(IATSE)’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설 계획이었지만, 지난 18일 가까스로 근로조건 개선안에 합의하기도 했다.

근로자들의 위상이 높이지면서 노조를 결성하려는 움직임도 예전에 비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서는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고 담당 직원들이 처음으로 노조 설립을 추진했고,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들도 최근 노조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파업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최근 구인난이 심화해 근로자들의 발언권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2년째 이어지고 있는 통화 완화 정책 등에 따라 경제는 눈에 띄게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등으로 인해 일을 쉬는 사람들이 늘어 종업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미국 노동부의 8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8월 퇴직자 수는 327만명으로 지난 2000년 12월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실직이 아닌, 호황으로 더 높은 임금과 좋은 근로 조건 등을 찾아 떠나는 자발적 퇴직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노동 친화적인 정책 기조를 가진 점도 최근 미국에서 노조의 힘이 강해진 이유로 꼽힌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은 지난 4월 기업에서 노조의 설립을 촉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도 했다.

아담 세스 리트윈 코넬대 노사관계학 교수는 “노조는 경제적으로도 기업에 비해 우월적 위치에 있을 뿐 아니라, 정치 권력도 자신들의 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고용주들도 이 같은 사실을 자각하고 있기에 결국 노조의 요구에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들의 발언권이 강해져 미국에서 인건비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인플레이션 문제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늘고 있다.

WSJ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유통체인 알버트슨의 비벡 산카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8일 애널리스트들과의 대화에서 “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공급망 문제가 계속 되고, 인건비 상승도 겹쳐 올해 남은 기간 물가가 계속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기업이 해외에 진출해서 그곳에다 공장을 차리고 운영하는건.. 낮은 임금에 따른 효율도 있지만.. 미국등에선 현지 공장을 세워 운영하며 제품 생산해서 판매하면.. 관세를 면제해주기 때문입니다.

 

참고뉴스 : 왜 기업들은 외국에 공장을 지을까?

더보기

요즘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은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에 큰 공장을 짓기도 하고 중소기업들은 임금이 싼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로 공장을 아예 옮기는 경우도 있죠. 이처럼 우리 기업이 외국에 자본과 기술을 투자하는 것을 해외직접투자라고 한답니다.

그러면 기업들이 왜 우리나라를 떠나 외국에 나갈까요?

우선 외국의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서죠.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임금도 덩달아 많이 올라갔습니다. 아주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다면 모르지만 비싼 임금을 주고서는 이익을 낼 수 없는 산업이 많습니다. 주로 예전에 우리나라 임금이 쌀 때 번창했던 섬유·신발·전자부품 등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업종들이죠. 이런 업체들은 중국처럼 임금이 싼 국가들과 경쟁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북한이 고려시대의 수도로 유서깊은 개성에 공업단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북한은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으로 1백달러(우리돈 12만원)정도를 받길 원하고 있죠.

월평균 70달러 수준인 베트남보다 많아 더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우리 기업이 개성공단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낮은 임금에다 말도 통하는 북한 사람들을 잘 활용하면 중국 기업들과 경쟁할 때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건을 보다 많이 팔기 위해 다른 나라에 공장과 회사를 세우기도 합니다. 나라마다 수입품에 관세라는 세금을 붙입니다. 관세를 내면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물건값이 비싸져 경쟁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기업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아예 물건을 팔려는 나라에 공장을 세워 현지생산을 합니다. 그러면 관세를 물지 않으니까 물건값도 상대적으로 싸지죠. 또 그 지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제품을 생산하기에 유리하므로 제품 판매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기술이 뛰어난 선진국에 공장이나 회사를 세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선진국의 앞선 기술을 배우고 이를 이용해 뛰어난 상품을 개발하려는 것이죠. 이 같은 목적으로 해외에 투자하는 사례가 최근에 더 많아졌습니다. 지난해 6월엔 LG전자가 네덜란드에 15억달러(1조8천억원)를 투자했습니다. 네덜란드에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해서라기보다 이 나라의 유명한 전자업체인 필립스와 손을 잡고 더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였죠. 의류 회사가 디자인이 발달한 이탈리아에 디자인 개발을 위한 현지회사를 세운다든지, 전자회사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뛰어난 인도에 진출하는 것도 다 뛰어난 기술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사업에 필요한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 우리보다 이자가 싼 나라에 기업을 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나라에서 사업을 벌이면 싼 이자로 돈을 꾸기가 쉽기 때문이죠.

해외투자해서 번 돈은 결국 우리 기업들을 살찌우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 경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 기업들이 외국에 공장을 지으면서 설비나 부품·원자재 같은 것을 국내에서 갖고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이익을 많이 남길 수도 있습니다. 해외투자도 결국 돌고 돌아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외 직접투자가 꼭 우리 경제에 좋은 영향만 미칠까요. 경우에 따라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혹시 '산업 공동화'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국내에 있는 공장들이 싼 임금 등 보다 좋은 조건을 좇아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면서 그 산업이 텅텅 비어버리는 현상을 말하죠. 일자리가 줄어들고 외국으로 빠져나간 공장과 거래하던 부품업체들은 문을 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산업과 노동자들의 기술 수준이 높아진다면 얘기는 다르죠. 외국으로 많은 업체가 빠져나가는 반면 높은 기술력을 보고 더 많은 외국자본이 우리나라로 들어와 공장과 회사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기업가들이 해외투자를 핑계로 외국으로 외화를 빼돌리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중남미 국가 중엔 기업가들이 해외로 돈을 많이 빼돌리는 바람에 경제가 망가진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외화가 부족하던 1970년대와 80년대 초엔 정부가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를 까다롭게 억제했었죠. 그러나 80년대 중반부터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통해 외화를 많이 벌면서 이 돈을 이용한 해외투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초창기엔 싼 임금을 노리고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 많이 진출했지만 점점 물건을 더 팔기 위해 부유한 선진국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죠. 국가간의 무역과 교류가 갈수록 많아지면서 이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직접투자는 막을 수 없는 큰 흐름이 돼 버렸죠.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기업할 수 있는 여건을 좋게 만들어 기업들이 밖으로 나가는 만큼 다른 나라의 첨단 기업들이 들어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외국기업들이 국내에 들어올만한 이유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임금과 노사관계가 안정되고, 국내 노동자들의 기술수준이 높아져야 하겠죠. 또 외국기업에 매기는 세금을 깎아주고 외국기업이 투자하기 편하도록 각종 규제를 풀고 행정편의를 제공하는 노력도 필요할 겁니다.

정철근 기자

jcomm@joongang.co.kr

 

기업들의 이익에 따라 해외로 진출해서 공장짓고 제품생산하고.. 그렇게 이득을 보며 운영하는데.. 그런 속사정은 모른체 하고 그저 노조만 까면 된다 생각하는 걸까 의문입니다.

 

더욱이 윤석열 후보는 노동시간 120시간을 언급해서 논란을 자초한 적이 있죠.. 스스로도 검찰등에서만 있었으니.. 노동환경이 어떤지는 스스로 느낀적이 없었을 겁니다.. 주위에서 관련 내용을 조언받고 책도 봤을것 같은데...

 

그 정보들이 왠지 한쪽으로 치우져진 정보들인가 봅니다.. 제발좀.. 까는 발언을 하는 건 좋은데... 제대로 좀 확인을 좀 하고 발언을 했음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