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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

후쿠시마 오염수, 제주 앞바다까지 온다.."尹정부, 일본 압박해야"

by 체커 202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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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염수 방출 계획 승인..내년 봄 개시 목표
ALPS로 정화해도 '삼중수소'는 못 걸러내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제주 앞바다까지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 또한 일본을 향해 “전 세계 바다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22일 AP통신은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한다는 도쿄전력(TEPCO)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계획은 해저 터널을 이용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약 1㎞ 떨어진 앞바다에 방류한다는 내용으로, 내년 봄부터 방류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탱크.(사진=연합뉴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오염수를 다핵종 제거설비(ALPS)로 제거한 후 바닷물을 희석해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ALPS로 오염수를 정화하면 62가지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어도 삼중수소(트리튬)는 걸러 내지 못한다.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는 기체 상태에서 베타선을 방출하는데, 베타선이 체내에 들어오면 방사선 피폭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오염수 방출 영향이 우리나라 제주도 앞다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전날 친환경무상급식운동본부가 개최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지역 먹거리 대응’ 기획 강연에서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폭발 사고 후 방사능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일본은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고 계획했는데 일본 내부에서도 반대가 있다”면서 “후쿠시마에서 방류하면 7개월 후면 제주도 앞바다에 도착하는 것으로 분석한다.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이같은 결정에 그린피스는 22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며 “유엔해양법협약의 포괄적 환경영향평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염수 해양 방류는 일본과 한국 어업계에 치명적인 피해를 끼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도 후쿠시마에서 건지는 생선에서는 대량의 세슘이 검출되고 있고, 오염수 방류 후에는 어류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장마리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윤석열 정부가 이번 결정을 수수방관해서는 안 된다”며 “168개국이 비준한 유엔해양법협약을 활용해 일본 정부를 압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이날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대응 관계부처 회의’를 긴급 개최해 대응책을 논의했다.

매월 국내 항만·연안 지점의 방사능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수입 수산물 원산지 단속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혜미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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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에 쌓아놓은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에 배출하게 됩니다. 일본정부가 승인을 했죠..

 

승인을 하면서 주장한 것이.. 다핵종 제거설비(ALPS)로 처리를 해서 배출하기에 안전하다는 주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삼중수소..트리튬은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트리튬의 반감기가 다른 방사능물질보다는 짧은게(4500 ± 8 일) 위안이라하면 위안일까요..

 

다핵종 제거설비로 제거되는 방사능 물질은 62가지가 된다고 일본쪽에서 주장합니다..

 

참고링크 : 多核種除去設備 (ALPS)

  1. 루비듐(Rb)-86
  2. 스트론튬(Sr)-89
  3. 스트론튬(Sr)-90
  4. 이트륨(Y)-90
  5. 이트륨(Y)-91
  6. 나이오븀(Nb)-95
  7. 테크네튬(Tc)-99
  8. 루테늄(Ru)-103
  9. 루테늄(Ru)-106
  10. 로듐(Rh)-103m
  11. 로듐(Rh)-106
  12. 은(Ag)-110m
  13. 카드뮴(Cd)-113m
  14. 카드뮴(Cd)-115m
  15. 주석(Sn)-119m
  16. 주석(Sn)-123
  17. 주석(Sn)-126
  18. 안티모니(Sb)-124
  19. 안티모니(Sb)-125
  20. 텔루륨(Te)-123m
  21. 텔루륨(Te)-125m
  22. 텔루륨(Te)-127
  23. 텔루륨(Te)-127m
  24. 텔루륨(Te)-129
  25. 텔루륨(Te)-129m
  26. 요오드(I)-129
  27. 세슘(Cs)-134
  28. 세슘(Cs)-135
  29. 세슘(Cs)-136
  30. 세슘(Cs)-137
  31. 바륨(Ba)-137m
  32. 바륨(Ba)-140
  33. 세륨(Ce)-141
  34. 세륨(Ce)-144
  35. 프라세오디뮴(Pr)-144
  36. 프라세오디뮴(Pr)-144m
  37. 프로메튬(Pm)-146
  38. 프로메튬(Pm)-147
  39. 프로메튬(Pm)-148
  40. 프로메튬(Pm)-148m
  41. 사마륨(Sm)-151
  42. 유로퓸(Eu)-152
  43. 유로퓸(Eu)-154
  44. 유로퓸(Eu)-155
  45. 가돌리늄(Gd)-153
  46. 테르븀(Tb)-160
  47. 플루토늄(Pu)-238
  48. 플루토늄(Pu)-239
  49. 플루토늄(Pu)-240
  50. 플루토늄(Pu)-241
  51. 아메리슘(Am)-241
  52. 아메리슘(Am)-242m
  53. 아메리슘(Am)-243
  54. 퀴륨(Cm)-242
  55. 퀴륨(Cm)-243
  56. 퀴륨(Cm)-244
  57. 망간(Mn)-54
  58. 철(Fe)-59
  59. 코발트(Co)-58
  60. 코발트(Co)-60
  61. 니켈(Ni)-63
  62. 아연(Zn)-65

그런데.. 이 핵종을 100% 전부 제거가 되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거되는 원리는 흡착입니다.. 흡착제에 방사능 물질이 붙은 상태로 흡착제와 같이 수거되어 전용용기에 넣어 보관하게 됩니다. 

 

참고링크 : 多核種除去設備(ALPS)

고농도의 스트론튬, 트리튬 등을 포함한 오염수는 다핵종 제거 설비로 처리되며, 주로 트리튬을 포함한 처리수와 스트론튬 등을 포함한 흡착재나 폐액으로 나뉜다.

처리수는 탱크에 보관하고, 흡착재나 폐액은 전용 용기에 보관된다.

다핵종 제거 설비 3 계통의 설치 완료.
증설 다핵종 제거 설비 3 계통의 설치 완료.
폐기물량이 작은 고성능 다핵종 제거 설비 1 계통의 설치 완료.

100% 제거된다는 보장이 없고.. 흡착 방법으로 제거하는 시설로 방사능 물질 제거하고 배출한다 해놓고.. 정작 삼중수소(트리튬)은 그대로 배출되고.. 물론 바다의 용량을 생각하면 생명체의 안전선까지 희석되는 것이라 보여지기에 당장에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 것 같지만.. 최소한 오염수(일본에서는 처리수로 지칭)를 배출하는 일본의 후쿠시마 연안은 계속 안전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서서히 드러날 것 같고요.

 

그런 상황에서.. 정작 일본은 지금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을 하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에 WTO 제소해서 최종적으로 한국에게 패소했었죠..

 

이제사 배출 결정하고 준비하는 일본에 대해 윤석열 정권은 대체 뭘하고 있는 건지 의문입니다. 배출을 찬성한다는 의미일까요? 말로는 반대.. 우려를 표해놓고 뒤돌아서선 그냥 구경만 하는.. 암묵적 동의를 한 것일까요?

 

만약.. 이후에 윤석열 정권에서 일본산 농수산물 수입에 대해 확대한다는 입장을 낸다면.. 더 큰 파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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