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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 13명 부상…범행 전 교통사고도 내

by 체커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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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백화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9분 '남자가 칼로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경차를 몰고 서현역 앞 인도로 돌진, 보행자 다수를 충격한 뒤 내려 역사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악된 부상자는 차량 충격 4명에 흉기 피해 9명 등 13명이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출동해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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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가해자는 모닝을 타고 인도로 돌진.... 보행자 다수를 충격한 뒤.. 흉기를 들고 내부로 이동.. 보이는 이들을 상대로 흉기로 공격하여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부상정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가해자는 현장에서 검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SNS에 관련 게시글이 퍼지면서 서현역에 오지 말라는 경고 글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가해자를 2명으로 특정하고 있습니다. 1명은 현장에서 검거가 되었지만.. 1명은 제대로 특정되어 검거가 된 건 아닌가 봅니다.

 

빨리 확인되었음 좋겠군요.. 일단 왠만해선 집에 조기 귀가를 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범행 이유에 대해 조사하면 나중에 나오겠지만... 이런 사건들이 연이어 나오는 걸 보면... 현재 한국은 잠재적 사형제 폐지국가인데.. 그냥 사형을 시행하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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