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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

차 빼달랬더니 “그런데요?”…한참 있다 푸들과 나타난 여성

by 체커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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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키워드 볼까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종종 일어나죠.

그런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갔다가, 공영주차장 입구를 막고 있던 차를 봤다는 내용입니다.

사진 보시면요, 도로 바닥 경계석이 없는 곳이 보이시죠.

여기가 주차장 진입로라고 합니다.

하나밖에 없는 통로에 주차한 거라는데, 이 차 주인은 사과는커녕 적반하장이었다고 합니다.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그런데요?"라면서, 다른 차도 세우길래 자기도 세웠다고 했다는데요.

이후 통화가 끊어졌고 다른 사람들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한참을 기다리다 다행히 다른 차가 움직여 겨우 주차장을 나서려던 순간, 차 주인인 여성이 푸들을 데리고 나타났다고 전했는데요.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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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입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차를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다가.. 해가 보이지 않아 일찍 나갈려는 찰나..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한 차량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글입니다.
 
참고링크 : 새해 첫 진상. 해돋이 보러 갔다가 길막주차한 여자 - 보배드림

어르신 글씨체 같은데? 하며 전화했더니 젊은 여자가 받아요

"차가 주차장 출구를 막고있어서 나갈수가 없어요. 저희 뒤로도 차가 대기하고 있구요, 오셔서 빼주셔야할 것 같아요"
죄송하다고 할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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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로 시작한 말 다른 차도 세웠던데요?

그래서 제가 세운건데요? 거기 출구 아니던데요?

저 못가요

다시 상황설명을 하는데 전화 뚝 그 이후로 뒤의 대기중인 차들까지 모두 전화했으나 안받는 상황

 
주차장 입구에 주차를 한 것도 포함해서 그 문제의 차량 운전자의 인성을 알 수 있는 부분 같죠..
 
거기다 그 문제의 차량 운전자의 인성이 좋지 않다는 부분은 마지막 글귀에도 있더군요.

"차를 이렇게 출구 한가운데 세우시면 어떡합니까, 여기 유일한 출구잖아요"

경찰의 상황설명, 사람들 비난 소리에도 당황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더니

또 그 재수없는 말투시전

"#%@%

 
이 여성 운전자... 나중에 대형사고를 칠 듯 보입니다. 주차장 입구를 막은 행위에 대해선 어떤 처벌등은 받지는 않을 겁니다. 대신에 저 사진의 차량이 누구의 차량인지 아는 지인들은 저 여성의 본성을 알고 경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비록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보통은 저 차량을 알아보는 이들은 없겠지만.. 최소한 그 여성의 가족과.. 그 여성의 지인들은 알아보겠죠.
 
이 여성.. 푸들을 데리고 나타났다 하죠..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의 눈엔 아마도 개가 개를 키우는 모습으로 보였겠죠.. 
 
푸들은 뭔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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