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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도 최고 중징계...별별 보도 다 징계하는 선방위 다음 네이버 선거방송심의위원회 MBC에 무더기 중징계 "'장모 석방' 허위사실...압도적으로 편파적" 국힘 '사천 논란'도 징계 "'비명횡사'는 팩트" MBC "안건 75%는 선거와 무관...표적 탄압" CBS 이태원특별법 비판 방송도 중징계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가 또 MBC에 무더기 중징계를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의 3·1절 특사 석방 보도엔 최고 수위 징계를 결정했고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와 김건희 여사 모녀 주가조작 의혹 등에 대한 보도도 중징계했다. MBC 측은 선방위가 이번 총선과 무관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비판 보도를 문제 삼으며 표적 심의한다고 반발했다. 징계 안건 6건 중 5건이 MBC 선방위는 18일 서울 양천구 방심위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 2024. 4. 19.
윤석열 대통령, '4.19 기념식' 안 가고 조조참배 다음 네이버 당선인 때도 기념사했는데... 10시 기념식엔 야당 대표 참석 예정 [안홍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19 혁명 64주년을 맞아 국립4.19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야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기념식에 앞선 조조참배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8시께 서울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 4.19기념탑에서 헌화·분향하고 묵념을 올렸다. 윤 대통령의 참배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오경섭 4.19민주혁명회장, 정중섭 4.19혁명희생자유족회장, 박훈 4.19혁명공로자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4월회 회장, 김기병 4.19공법단체총연합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및 1·2·3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 2024. 4. 19.
20분만에 법안 5개 '땅땅땅~'… 巨野, 대선 이긴듯 힘자랑 다음 네이버 21대 국회 막판까지 거부권 정국 추경예산 편성·신용사면 확대 정부·여당 낼법한 정책도 꺼내 국힘 반대 법안 동시다발 추진 가맹사업법 등 내달 처리 예고 채상병 특검·이화영 회유 의혹 대정부·검찰 공세도 수위높여 野 입법폭주에 與는 속수무책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반대해온 쟁점 법안 처리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며 한 달여 남은 21대 국회가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총선에서 압승하며 '정권 심판' 여론을 확인한 민주당이 선거 직후 강하게 입법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이다. 다만 대다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민주당도 인식하고 있다. 법 통과보다는 거야의 힘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이날 야당 .. 2024. 4. 18.
日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원전 이상 無·7명 부상(종합) 다음 네이버 여진 22차례 발생…일주일 간 여진 주의 촉구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규슈(九州)와 시코쿠(四国) 사이 해협에서 지난 17일 오후 11시14분께 규모 6.6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14분께 규슈 오이타(大分)현과 시코쿠 에히메(愛媛)현 사이 분고스이도(豊後水道)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39㎞이다. 기상청은 애초 지진 규모를 6.4로 발표했다가 6.6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진원 깊이도 50㎞에서 39㎞로 수정했다. 이후 18일 오전 6시까지 진도 1 이상 여진이 22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에히메현과 고치(高知)현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6약(弱)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지.. 2024. 4. 18.
윤 대통령, 장제원 비서실장 기용 '결심'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장 의원 만나 비서실장 설득…張 "제안 받은 사실 없다" 부인 인적쇄신 논란 예상…張 측근들 "대통령 외면 안돼" 수락 설득 (서울=뉴스1) 박기범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4·10 총선 이후 대통령실 인적쇄신의 핵심 요직인 비서실장에 윤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장 의원을 임명해 총선 패배를 수습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장 의원은 비서실장 제안이 없었다며 이를 부인했다. 17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장 의원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제안했다. 이날 대통령실 인사가 장 의원을 직접 만나 설득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장 의원을 비서실장으.. 2024. 4. 17.
일본 후쿠시마오염수 2차 연도 방류 19일 개시‥1년 간 5만 5천 톤 계획 다음 네이버 일본 도쿄전력이 오는 19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2차 연도 방류를 개시하기로 했다고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 ALPS를 거친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앞두고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1회차 방류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당 방류량은 종전과 같은 7천800톤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4 사업연도에 7번에 걸쳐 총 5만 4천600톤의 오염수를 방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2023년도에는 4회차에 걸쳐 총 3만 1천200톤가량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2024. 4. 17.
의협, 4월 25일에 '상상불가' 일 벌어진다…왜? 다음 네이버 의료계는 오는 25일, 의대 교수들의 대규모 '사직 대란'이 현실화될 것을 예고하며 정부에 신속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김성근 언론홍보위원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날을 '1차 데드라인'이라고 지목하며 “민법상 30일이 지나면 사직서 효력이 발생한다는 법적 근거에 따라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의대별로 3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교수들이 낸 사직서의 효력이 실제 발생한다면 의료 현장의 혼란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 위원장은 “많은 교수가 실제 사직 의사 밝혔고, 대학병원에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상상 불가”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전공의와 전임의가 빠진 상황에서 교수들이 수술 외에도 응급실.. 2024. 4. 17.
"김건희 모녀 22억 수익" 주가조작 의혹 보도 YTN 법정제재 다음 네이버 방심위,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다룬 YTN에 '경고' 의결 YTN "김건희 모녀 22억 원, 공신력 있는 자료…대통령실 해명 없었다" [미디어오늘 박재령 기자]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을 보도한 YTN 뉴스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가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해당 방송엔 김건희 여사 모녀가 22억 원의 이익을 봤다는 검찰 종합의견서 내용이 재판에서 인용되지 않았음에도 단정적으로 보도했다는 심의 민원이 제기됐다. 방심위는 16일 방송소위를 열고 1월12일자 YTN '이브닝 뉴스'와 '뉴스나이트'에 과반으로 법정제재 '경고'를 의결했다. 윤성옥·황성욱 위원이 불참한 가운데 문재완 위원이 '의결보류' 의견을 냈지만 류희림·이정옥 위원이 '경고' 의견을 냈다. 징계.. 2024. 4. 17.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설… 대통령실·당사자 모두 "황당" 다음 네이버 윤석열 대통령이 후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문재인 정부 시절 인사들 기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통령실과 당사자 모두 부인의 뜻을 전하며 선을 그었다. 17일 일부 언론에서는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의원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 전 의원은 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고, 양 전 원장은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 캠페인을 주도해 문재인의 최측근으로 꼽힌다. 이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황당하다"며 "언론에 나온 분들은 대통령의 의중이 전혀 아닌 걸로 안다"고 전면 부인했다. 양 전 원장도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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