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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10315

中 마라톤 선수, 국기 넘겨받다가 우승 놓쳐 https://news.v.daum.net/v/20181120224801962?s=tv_news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219045 중국의 한 마라톤 대회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중국 선수가 자원봉사자가 넘겨준 국기를 받다가 우승을 놓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홍콩 명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마라톤에 참가한 중국 허인리 선수는 에티오피아 선수와 막판 접전을 벌이고 있었는데, 결승선을 500m쯤 앞두고 갑자기 한 자원봉사자가 뛰어들어 중국 국기를 건네주려고 했습니다. 허 선수는 달리는 데 집중하느라 국기를 받지 않았지만 잠시 뒤 또 다른 자원봉사자가 트랙 안으로 뛰어들.. 2018. 11. 20.
법원 "양심적 예비군 훈련 거부도 무죄"..검찰 항소 https://news.v.daum.net/v/201811202218157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583 얼마 전 양심이나 종교를 이유로 군대에 가지 않은 걸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는데, 양심이나 종교 때문에 예비군 훈련을 거부한 것도 무죄라는 1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먼저 안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31살 홍 모 씨는 방위산업체에서 보충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고 전역한 뒤 예비군 훈련도 4년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예비군 훈련 소집통지서를 받았을 땐 훈련에 불참했습니다. 어렸을 때 여호와의 증인 신자였던 홍 씨는 첫 딸이 태어난 뒤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 2018. 11. 20.
갑질 폭력 사장, 실적 못 채우자 "대출받아 메꿔라" https://news.v.daum.net/v/201811202148114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570 대전의 한 유통회사 대표와 상무가 쇠파이프와 골프채로 직원을 마구 폭행했다고 어제(19일) 전해드렸습니다.(▶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그런데 이 대표와 상무가 매출 실적을 못 채운 직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대출받게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한 28살 서 모 씨는 대표와 상무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한 건 물론 매출 실적이 좋지 못하면 공갈과 협박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 .. 2018. 11. 20.
이정렬 변호사 "혜경궁김씨 계정 다수가 사용..김혜경씨 포함 안될 수도" https://news.v.daum.net/v/20181120155030126 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출석.."스모킹건은 때 되면 공개"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 소유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를 지목해 고발한 이정렬 변호사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혜경궁 김씨' 사건을 수사한 경찰의 직무유기 의혹을 제기하며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을 고발한 것과 관련 고발 대리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11.20/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수원=뉴스1) 권혁민 기자,유재규 기자 =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가 김혜경씨라고 추정했던 시민 3000여명의 고발 대리인였던 이.. 2018. 11. 20.
"막말에 라면 뺑뺑이"..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갑질 의혹 https://news.v.daum.net/v/2018112020432241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37&aid=0000196524 셀트리온 회장 '기내 1등석 갑질' 내부문건 입수 [앵커] 시가총액 4위의 국내 대표적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최근 여객기 승무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항공사 내부 보고서를 취재팀이 입수했습니다. 기내 규정을 어겨 제지했더니 외모 비하성 막말을 하고, 라면을 여러 번 다시 끓여오게 하는 이른바 보복성 갑질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셀트리온 측은 "다소 불편할 수 있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지만, 폭언은 하지 않았다"이렇게 해명했습니.. 2018. 11. 20.
'영업사원 집도' 수술사고 또 있었다..병원 압수수색 https://news.v.daum.net/v/2018112020282217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3078 [뉴스데스크] ◀ 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대리·무면허 수술을 받은 환자가 사망한 파주 마디편한 병원에서 대리수술로 인해서 장애 판정을 앞두고 있는 환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경찰은 오늘(20일)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보건소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병원 측은 새로 수술 날짜까지 잡으면서 운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55살 김 모 씨는 지난 4월 파주 마디편한 병원에서 척추디스크 시술을 받았습니다. 내시경 레이저 수술인 이.. 2018. 11. 20.
차벽·살수차 못쓰는 경찰..민노총 총파업 '시험대' [뉴스분석] https://news.v.daum.net/v/201811201936122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0244 민노총 21일 총파업.. 새 가이드라인 적용 주목 / 文정부 들어 첫 대규모 총파업 / 개혁위 권고 따라 집회자유 보장 / 소수 폭력행위 적극 나설 수 없어 / 대화경찰관 4개조 투입효과 의문 /"정권 창출 지분 가진 민주노총 / 과격 시위 가능성" 우려 목소리 민주노총이 21일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대규모 총파업이다. 경찰로서는 현 정부 들어 새로 만든 집회·시위 관리 가이드라인을 사실상 처음으로 적용하게 된다. 새 가이드라.. 2018. 11. 20.
사립유치원이 아이 손에 들려 보낸 만화..사실일까? https://news.v.daum.net/v/2018112018022039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2261 #용산구에 사는 워킹맘 김 모 씨는 20일 아이가 유치원에서 들고 종이 한 장을 보고 놀랐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만화 여섯 편이 담겨 있는 종이였다. 김 씨는 이 만화가 아이가 유치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도 아니고, 아이 교육과 상관도 없는데 이렇게 아이 손에 이런 만화를 들려 집으로 보낸다는 게 아이를 볼모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겠다는 것으로 보여 불쾌했다. 김 씨가 받은 만화는 총 여섯 편으로 이뤄져 있다. ‘사립유치원은 개인사업자이다’, ‘사립유치원이 받는 돈 중 학부모 .. 2018. 11. 20.
호주 총리 "이민자, 이제 그만..도시가 꽉 찼다" https://news.v.daum.net/v/201811201758222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921844 전문가들 "산업 발달 영향 미칠 수도" 우려 【시드니=AP/뉴시스】 올해 10월20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자유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저녁 정재계 인사들과 언론인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과도한 이민자 유입을 경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2018.11.20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주요 도시의 인구 과밀 문제를 꼬집으며 더욱 엄격한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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