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9800

바이든, 대선후보 전격 사퇴 "해리스가 승계 전폭적 지지" 다음 네이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재선에 도전하려 했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국가와 당을 위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이어 “제 재선을 위해 애쓴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모든 작업에 탁월한 파트너가 되어 주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미국 전ㆍ현직 대통령이 맞붙는 대통령 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발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에 이어 현직 대통령의 후보직 사.. 2024. 7. 22.
이진숙 MBC 법카 공방 "단란주점 100만원 결제" vs "지침 지켜" 다음 네이버 이진숙 후보 MBC 시절 법인카드 사용 공방황정아 의원, 단란주점 거액사용 지적… 이진숙 후보측 "규정대로 사용"[미디어오늘 금준경, 박서연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법인카드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이진숙 후보는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에선 단란주점 결제 내역을 추가로 제시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대전MBC 사장 취임 이후에는 근무지가 대전인데도 서울 자택 근처에서 결제된 내역만 수 십 건에 달한다”며 “'룸살롱이 아닌 노래방 심야결제는 문제 없다'는 SNS를 공유하며 본인의 검증 보도에 대해 '조작 왜곡 여론'이 만들어지는 이유.. 2024. 7. 20.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심야 노래방서 수십만원 결제 다음 네이버 법인카드로 최소 다섯 차례 결제 확인식당·호텔에서 ‘쪼개기 결제’했단 의혹도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시절 심야 시간에 노래방에서 법인카드로 수십만원을 여러 차례 결제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식당이나 호텔에서 이른바 ‘쪼개기 결제’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실이 확보한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이 후보자는 2016~2017년 심야 시간 노래방에서 최소 다섯 차례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에 수십만원을 쓴 경우도 다수 있었다. 이 후보자는 2016년 4월6일 오후 11시12분쯤 A노래방에서 30만원을 결제했는데, 거래 내용을 뜻하는 ‘전표적요’.. 2024. 7. 20.
이진숙 후보자, 법카로 주말골프 주장 반박… "악의적 프레임 씌우기" 다음 네이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측이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로 30회에 걸쳐 주말 골프를 쳤다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20일 이 후보자 측은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배정 금액은 본사 임원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가 아니었다고 기억한다"며 입장을 내놨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당시 법인카드 결제 내용을 분석한 결과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주말 골프장 결제가 30회였다고 주장했다. 결제 금액은 총 1530만원이었다.재임 기간 중 주말에 결제된 활동비·업무추진비 총액은 3400만원이었고, 이 중 45%가량이 골프에 쓰였다고 한 의원은 지적했다. 지출 사유는 '부 운영비', '관계회사 접대' 등으로 게재돼 있었다.이 밖에도 이 후보자가 .. 2024. 7. 20.
박홍근 "02-800-7070 주인, 원희룡 전 장관은 알고 있다" 다음 네이버 박홍근 의원, 페이스북에 지난해 8월 1일자 조선일보 기사 공개군사법원이 공개한 통화기록 근거로 "원희룡 전 장관 해명" 요구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군사법원을 통해 공개된 02-800-7070 통화 기록을 두고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에게 진상 공개를 촉구하는 주장이 나왔습니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9일) 페이스북에 〈02-800-7070 주인? 원희룡 전 장관은 알고 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박 의원은 "수사 외압의 출발이 된 지난해 7월 31일 통화 내역이 밝혀졌다"면서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측,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진우 법률비서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 최고위직에 업무도 다른 이 사람들과 통화할 수 있는 02-800-7070.. 2024. 7. 19.
車 안 기절한 여성 구해줬는데...“남편이 성추행 신고한다며 100만원 내놔라” 다음 네이버 도로 한복판에 정차된 차 안에서 기절한 여성을 구한 남성이 여성의 남편으로부터 100만원의 배상금을 요구받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16일 인터넷 커뮤니니티 보배드림에는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나서 하소연하려 글을 씁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을 작성한 A씨는 “지난 14일 회사에 아이패드를 놓고 와 회사로 돌아가던 중 도로 한복판에 정차된 차를 발견했다”며 “다가가보니 차 안에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입에 거품을 물고 기절해 있었다”고 당일 상황을 전했다.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는 A씨는 자신의 차에 있던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차 뒷문을 깨고 여성을 차 밖으로 꺼냈다. 이후 119에 신고했고, 도착한 구급대원들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자리를 떠났다.그러나 .. 2024. 7. 19.
파스타집·스시집도 외국인 근로자 쓸 수 있다… 지자체 100곳→전국 다음 네이버 설거지·상치우기 맡고 홀 서빙은 안 돼햄버거·피자 패스트푸드점은 제외 앞으로 파스타나 스시를 판매하는 식당도 고용허가제를 이용해 비전문 취업(E-9) 비자를 받고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를 주방 보조 업무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을 쓸 수 있는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됐다.정부는 19일 제43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음식점업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 요건을 완화하는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외식업계가 내국인 고용에 어려움을 겪자 올해부터 한식당 중 5~7년 이상 영업한 업체의 주방보조원에 한정해 고용허가제 외국인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4월 고용허가 신청을 받았으나 참여율이 저조했고, 이번에 요건을 완화했다.먼저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2024. 7. 19.
'아파트 길냥이' 4마리 의문사…알고보니 '타살 아니다'? 다음 네이버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인천 한 아파트단지에서 죽은 채 발견된 길고양이들이 타살이 아닌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려 사망했다는 검역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아파트단지에서 죽은 고양이 4마리의 사인을 분석했다.당국은 경찰에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4마리 중 3마리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나머지 1마리는 부패가 심해 감염 여부를 단정할 수 없으나 같은 원인으로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통보했다.'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은 고양이 파보 바이러스(FPV)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장염이다. 사람의 장염과는 달리 목숨을 잃을 수 있고 전염성도 강하다. 주로 동물의 체액이나 배설물을 통해 감염되.. 2024. 7. 19.
얼굴 퉁퉁 부은 전현희 "누군가 제 오른쪽 뺨을"…"사람이 다쳤는데!" "그때 다친 거 아니래도!" 아수라장 다음 네이버 오늘(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 참석 과정에서 불거진 충돌과 관련해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형사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전현희 의원이 법사위 회의장 진입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사실을 확인한 후 이같이 말했습니다.정 위원장은 "저도 회의장에 오는데 앞을 가로막아서 굉장히 어려웠다"며 "법사위원이 회의를 위해 회의장에 진입하는데 폭력, 다중위력으로 막았다면 중대범죄에 해당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부분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면서 "법사위에 회의하러 들어오는 의원을 물리력, 폭력을 행사해서 고통스럽게 하느냐.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전 의원은 ".. 2024. 7.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