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세상논란거리9488

"합니다" → "종북에 내주지 말자"… 다급한 與 현수막 네거티브 / 결국 철회 다음 네이버 "종북에 내주지 말자" 현수막 긴급 지시 수도권 뿐 아니라 부산서도 '빨간 불' 당혹스런 수도권 후보자 "표 떨어지는 소리" 국민의힘이 4·10 총선을 앞두고 '더 이상 이 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란 내용의 정당 현수막 게첩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격전지 여론조사 등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자 '종북몰이' 등 구태한 '네거티브' 선거로 방향을 선회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전날 밤 이런 내용의 정당 현수막을 걸도록 전국 시·도당에 긴급 지시했고, 시·도당은 이를 후보자들에게 전파했다. 정당 현수막은 정당의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설치하는 광고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8일부터는 .. 2024. 3. 26.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된 수입 ‘커피’ 회수 조치 관련링크 :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일반식품을 질병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 광고하는 제품에 대한 기획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입 커피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Tadalafil)*’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등의 조치한다고 밝혔다. * 전문의약품 성분으로 두통, 근육통, 소화불량, 심근경색, 협심증 등 부작용 발생 가능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지에스유 솔루션(서울시 금천구)’이 수입‧판매한 ‘에너지커피(커피원두 30%)(식품유형 : 커피, 제조일자 : 2022. 12. 23.)’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 2024. 3. 26.
"그 차 였어?"...고교생 죽인 천안 음주운전 뺑소니, 신상 털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시속 130㎞로 질주하다 고등학생을 쳐 숨지게 한 뺑소니 음주운전 차량 모습에 일부 누리꾼은 “그 차 였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2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께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한 삼거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해 달리다 건널목을 건너던 고등학생 B(17)군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 CCTV에는 보행자 신호가 깜박이기 시작한 건널목으로 뛰어가는 B군의 모습이 보인다. B군이 도로를 거의 건너 인도에 다다를 때쯤, 갑자기 오른쪽에서 A씨가 운전한 검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왔고 그대로 B군에게 돌진했다.. 2024. 3. 25.
"우리의 목숨은 의·정 갈등에 희생돼도 좋을 하찮은 게 아니다" 다음 네이버 교수 사직 현실화에 환자단체 성명…"의료진 복귀·환자중심 의료환경" 촉구 "재발 방지 치료 미뤄지는 동안 암 재발해…원망스럽고 너무 힘들다"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예고했던 대로 25일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 시간 줄이기에 돌입하자 환자단체가 "우리의 목숨은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으로 희생되어도 좋을 하찮은 목숨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건설적 협의체 구성' 제안엔 "최악의 극단적 대립 국면을 해소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단체가 함께하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5일 성명서를 내고 "환자의 불안과 피해를 더하는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 장기화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의료진의 .. 2024. 3. 25.
카페 앞 화단서 튤립 훔쳐간 범인은? 다음 네이버 해마다 봄철이면 꽃 도둑 기승 최고 징역 6년형 절도죄 해당 해마다 봄철이면 공원 등지에서 꽃 도둑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근 경기 용인시의 한 카페에서 화단에 심어놓은 튤립을 도둑맞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로부터 한 남성이 자신의 카페 화단에 심어놓은 튤립 6송이를 훔쳐 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폐쇄회로(CC)TV에 기록된 절도 용의자의 모습을 보면 인적이 드문 어두컴컴한 밤길, 카페 앞 화단으로 다가온 이 남성은 바로 화단을 향해 손을 뻗어 꽃송이를 한 움큼 뽑아갔다. 제보자는 이 남성이 튤립 6송이를 훔쳐 갔다고 주장했다. 이 꽃들은 제보자의 어머니가 심어놓은 것이었는데, 사건 발생 전 한.. 2024. 3. 24.
집단행동 않는 의대생들 "조리돌림과 폭력적 강요 중단하라" 다음 네이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의대생들이 조리돌림과 강요를 거둬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진 의대생·전공의'는 소셜미디어에 성명을 올리고 "전체주의적인 조리돌림과 폭력적 강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일부 학교에서 복귀를 희망하거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면 사과와 소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어떤 조직이든... 집단행동을 개시하면.. 그에 반하는 입장을 가진 이들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런 이들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고 그들 각각이 결정한대로 행동하는데.. 이 행동이 그 집단에서 볼 때에는 이탈행위로서 곱게 보지 못하는 .. 2024. 3. 23.
이태원 참사도 ‘선거방송’ 제재···폭주하는 선방위, 어쩌다? 다음 네이버 임기 절반인데 역대 총선 법정 제재 벌써 ‘1위’ “정권 비판하면 선거 관련 없어도 제재” 지적 선방위는 어쩌다 ‘폭주·과잉심의’ 논란 불렀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한 게 왜 선거방송 심의 규정에 저촉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회의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 10차 회의에 불려나온 유창수 CBS 제작1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 부장이 이날 출석한 이유는 지난 1월17일 CBS라디오 방송이 선방위 심의에 올랐기 때문인데요. 선방위원들은 해당 방송 내용 중 패널인 진중권 교수가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을 비난한 부분이 ‘일방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왜·선(이게 왜 선거방.. 2024. 3. 23.
시민단체 "韓 내민 손에 日 역사왜곡 교과서로 화답" 다음 네이버 "일본 문부성, 우경화 교과서 검정 통과" "식민 지배 합법성 등 강조된 내용 담겨"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일본 문부과학성이 내년부터 사용하게 될 중학교 사회화 교과서 검정 결과를 22일 확정한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들이 "사회과 교과서에 심각한 역사왜곡이 담겼다"고 비판했다.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와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경주이씨 화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에 대해 "역사 교과서 8권 중 2권, 공민 교과서 6권 중 2권의 위험한 교과서가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단체에 따르면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한 문제의 교과서들에는 식민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내용, 한일기본협정에 따라 강제 동원 배상 문제가 한국.. 2024. 3. 22.
‘문재인 부부 모욕’ 재판중인 안정권…이재명 지역구 ‘계양을’ 출마 / 주옥순, 추미애 잡으러 '하남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다음 네이버 ‘문재인 부부 모욕’ 재판중인 안정권…이재명 지역구 ‘계양을’ 출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모욕한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영상 플랫폼 '벨라도' 대표 안정권(42)씨가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59) 대표의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씨는 전날 인천 계양을 선거구 총선 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했다. 계양을에서는 안씨뿐만 아니라 이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60)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후보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씨는 주요 경력으로 전 '유권의 눈' 대표이사와 현 민주노총해체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을 꼽았다. 재산 신고액은 2937만원이었으며 전과는 6건으로 파악됐다. 2014년 배임수재로 징역 8개월에 집.. 2024. 3.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