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해자34

음주운전 신고에 '보복 폭행'..조사 뒤 바로 풀어준 경찰 다음 네이버 [앵커] 술에 취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을 신고한 사람을 마구 때려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심지어 신고한 사람의 아버지도 위협했고 경찰관도 때렸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운전자를 조사만 하고 바로 풀어줬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웅크린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무릎으로 얼굴을 때리고 사정없이 내려칩니다. 지난달 26일 새벽 1시 20분쯤 대전 유성구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31살 A씨가 33살 강모 씨를 길 한복판에서 마구 때렸습니다. 강씨는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강모 씨/폭행 피해자 : 악몽을 꿔요. 당했을 때 무차별적으로 무릎으로 특히 이쪽을 가격하는 그게 꿈속에 나와서…] 폭행 직전 가해자 A씨는 술에 취해 오토바이를 몰다 강씨의 차 앞.. 2019. 7. 2.
경찰 5명 '폭행 방관'..가해자 요청에 자리까지 비켜줬다 다음 네이버 인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폭행 피해자와 가해자를 떨어뜨려 놓지도 않고, 심지어 추가 폭행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출동 경찰관의 판단에 따른 조치였다는데 저희 SBS가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인천 서구의 한 주점 앞, 일행들 사이에 시비가 붙더니 바로 폭행이 시작됩니다. 피해자를 발로 차 쓰러뜨리고, 의자를 집어 던지기까지 합니다. 얼마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5명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폭행 피해자와 가해자들을 따로 떨어뜨려 놓지 않습니다.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계속 위협하고 폭행하는데 그대로 놔둔 것입니다. [폭행 피해자 : 나 지금 죽겠다, 일단 경찰들한테 분리 좀 시켜달라 계속 얘기했는데…한 마디 딱.. 2019. 6. 20.
'의정부 고교생 장파열 폭행사건' 靑 게시판서 진실공방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폭행으로 장 파열·췌장 절단..가해 학생은 해외여행"(종합) 피해학생母 "억울하다" vs 가해학생父 "일부 사실과 다르다" 가해학생 아버지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글© 뉴스1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동급생에게 폭행 당해 장이 파열되고 절단 수술을 받았다는 피해학생 어머니의 청와대 국민청원글이 SNS에 급속도로 확산중인 가운데 가해학생 아버지가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사이 이들은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과 이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면서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8일 피해학생의 어머니라고 밝힌 A씨는 "우리 아들 **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A씨는 "아들이 몸과 정신에 .. 2019. 2. 20.
"폭행으로 장 파열·췌장 절단..가해 학생은 해외여행"(종합) 다음 네이버 해당 글 SNS 확산·공분..국민청원 하루 새 5만명 육박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또래 1명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는 등 심각한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19일 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더욱이 가해 학생은 고위 경찰관을 친척으로 둬 형 집행을 유예받은 뒤 아무렇지 않게 해외여행까지 다닌다는 내용이 포함돼 공분을 사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이 엄마'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들이 지난해 고교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돼 또래 1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장이 파열되고 췌장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며 "생사기로에서 사망 각서를 쓰고 수술, 기적처럼 살아났다"고 밝혔다. 이어 "가해 학생은 수년간 이종격투기를.. 2019. 2. 19.
붙잡고 '집단폭행'했는데.."맞은 사람이 '가해자'"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클럽에서 20대 손님이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갈비뼈 여러 대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정작 출동한 경찰, 때린 사람은 안 잡아가고 맞은 손님만 체포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해봤더니, 경찰 대응에 이해가 안 가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클럽입니다. 보안요원들이 한 남성을 밖으로 끌고 나오더니 다리를 걸어 넘어뜨립니다. 클럽 관계자가 주저 앉은 남성의 머리를 잡아 얼굴을 때리고, 차도까지 끌고 나와 다시 넘어뜨린 뒤 주먹으로 폭행합니다. 때리는 사람은 클럽 이사인 장 모 씨. 맞는 사람은 손님인 29살 김상교씨였습니다. 장 씨.. 2019. 1. 28.
"가해자 입은 패딩, 숨진 내 아들 옷"..'엄벌 요구' 청원 https://news.v.daum.net/v/201811182016090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2460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주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집단 폭행 추락사 사건. 가해자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숨진 학생으로부터 빼앗은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습니다. 숨진 학생이 오래전부터 괴롭힘을 받아왔다며 피의자들을 엄벌해달라는 청와대 청원도 제기됐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3일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또래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군. 영장 실질심사에 참석한 이 군은 갈색 패딩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패딩은 숨진 .. 2018. 11. 18.
살인 인증샷?..거제사건 피의자, 연행뒤 피묻은 운동화 셀카 https://news.v.daum.net/v/2018110617504687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79028 붙잡혀 온 지구대서 2장 찍고 저장, 엽기 행각 밝혀져 '거제 살인사건' 현장 인근에 마련된 추모공간에 놓인 추모 편지와 국화. 2018.11.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이상휼 기자,조아현 기자 = '거제 잔혹 살인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박모씨(20)가 지구대에 연행된 뒤 자신의 피묻은 운동화를 사진으로 찍어 '인증 샷'으로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충격적인 사실은 검찰의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박씨는 지난달 4일 오전 3시10.. 2018. 11.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