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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22

비리 폭로 교사에게 "씨XX, 도끼로 깨버린다" 다음 네이버 [영남공고, 조폭인가 학교인가] 체육복 비리가 대체 뭐길래 [김보경 기자] 영남공업고등학교 김종일 교감 직무대행이 학교 비리를 폭로한 교사들에게 "썅X의 새끼" "씨X놈" 등 욕설을 퍼부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고성을 지르며 “도끼로 (머리를) 다 깨버리겠다” “호박(머리 뜻하는 은어) 깨버린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특히 김 교감 대행의 이런 욕설과 협박은 교육부–대구시교육청이 합동으로 영남공고를 감사할 때 나온 것이어서 공무집행방해 등 향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대구교육청은 지난 11월 4일부터 영남공고 합동 감사를 시작했다. 의 집중 보도 이후 사립 영남공고 문제는 국정감사에서도 크게 다뤄졌다. 영남공고 체육 교사들은 지난 7일 합동 감사팀에 허선윤 영남공고 전 이사장, 장.. 2019. 11. 11.
"감사도 몰라봐"..난동 말리다 쫓겨난 아파트 경비원 다음 네이버 경비 용역업체도 동 대표 '갑질'에 속수무책 동 대표 "기강 안서면 문제될 것 같아 조치 요구"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아파트 동 대표를 제지했다는 이유로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해고돼 물의를 빚고 있다. 11일 광주 서구 모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이 아파트 동 대표이자 감사를 맡고 있는 A씨(59)는 지난달 9일 오후 9시10분쯤 단지 내 테니스장에서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주민 신고를 받고 상황을 정리하러 온 경비원 B씨(62)는 "이러지 마시라"며 A씨를 말렸다. 다른 주민도 함께 나와 거들었다. 그러자 A씨는 "내가 누군지 아느냐", "감사도 몰라보고 함부로 하느냐"고 큰소리를 쳤다. 실랑이는 계속됐고 참다.. 2019. 6. 11.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정말 회계법인의 '한정 의견' 탓일까요? 다음 네이버 국내 항공업계 2위 기업 아시아나항공이 결국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신세가 됐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팔게 된 원인을 두고 많은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회계 외부감사 과정에서 ‘한정’ 의견을 받은 사실을 결정적 매각 원인으로 지목하는 목소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한정 의견을 받으면서 유동성 위기가 왔고 결국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는 겁니다. 나아가 최근 들어 부쩍 보수화한 회계법인의 감사 태도가 기업에 무리를 주고 자칫 부도 위기로 몰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정말 그런지 한 번 따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한정 의견 탓 부도에 내몰렸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2일 외부감사기관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 2019. 4. 20.
아시아나, 감사의견 '적정'으로 수정..영업손실 810억원 불어나(종합2보) 다음 네이버 '한정→적정' 정정하면서 부채 1천66억원 증가·매출 391억원 감소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동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감사보고서의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22일 감사의견을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공시한 바 있다. 기존 '한정'에서 '적정'으로 감사의견이 수정됐지만, 이 과정에서 아시아나의 영업손실 규모가 800억원 넘게 늘어나고 부채총계도 1천억원 이상 불어났다. 아시아나항공이 이날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냈다. '한정'에서 '적정'으로 감사의견을 수정하는 등 감사보고서를 정정한 사유는 "재무제표 수정에 따른 감사보고서 재발행.. 2019. 3. 26.
22일 아시아나항공 주식 매매거래 정지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22일 아시아나항공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아시아나항공에 ‘회계감사인의 감사의견 비적정설’ 풍문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면서 이 회사의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거래 정지 기간은 22일 하루로, 조회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감사의견 비적정은 상장폐지 사유로, 현재 아시아나항공 외부 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로 알려져 있다. 항공업계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부채 회계처리가 외부 감사인에 의해 문제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현재 회계법인과 감사보고서와 관련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협의가 끝나면 감사보고서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 2019. 3. 21.
경기도 산하·공공기관 26곳서 '특혜채용'..35건 적발 다음 네이버 1건 임용취소·2건 수사의뢰.."비리 피해자 구제 검토"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자격증 소지자만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인데도 자격증 없는 사람을 채용하고, 고위 공무원 자녀를 계약직으로 채용하기 위해 평가 규정을 임의로 변경하고…. 경기도 소속기관과 산하 공공기관의 불법 특혜채용 행태가 도의 특별감사에 무더기 적발됐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도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도와 산하 공공기관에서 2014년 1월 이후 5년간 이뤄진 정규직 전환 및 신규채용 업무 전반에 대해 특별감사를 한 결과 35건의 불법 특혜채용 실태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감사 대상은 도청의 경우 도 본청과 북부청 소속 135개 부서·34개 소방서.. 2019. 3. 6.
시험지 유출·학생부 조작..'제2의 숙명여고' 26개교 적발(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71610036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74254 교육청 초중고 감사 3만여 건 지적..학교당 평균 3건 교육당국, 유치원 이어 초중고 감사결과도 실명 공개 서울외고·청구고등 26곳 시험유출·학생부조작 등 적발 "고교 상피제 도입..출제단계서 자녀 재학 교원 제외" 숙명여고 문제유출 사건 수사결과 발표된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앞에서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회원들이 숙명여고 교장, 교사의 성적조작 죄를 인정하고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서울외고의 A교사는 20.. 2018. 12. 17.
한유총 연합회비 수억~수십억 추산, 연 1000만원 납부한 곳도 적발 https://news.v.daum.net/v/2018121004030007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3173936 경기도교육청 감사, 14개 사립유치원 1억5800만원 적발 '정치권 불법 쪼개기 후원' 사용처 수사 시급 정치하는엄마들, 쪼개기 후원 받은 의원들 검찰 고발 예정 2016~2017년 경기도교육청 감사지적 내용 중 연합회비 납부 적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정치권 불법 쪼개기 후원' 의혹이 불거지면서, 불법 조성한 한유총 회비의 규모와 사용처에 대한 수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부터 일주일간 한유총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실태조사반은 정치권 불법.. 2018. 12. 10.
'팀킴 후원금 3천만 원' 감독 부부 계좌로..황당 해명 https://sports.v.daum.net/v/2018112221030297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1125 지금부터는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그 안으로는 곪아가고 있는 우리 스포츠계의 문제를 차례로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 이야기입니다. 평창올림픽이 끝나고 대표 선수들의 고향인 경북 의성군 사람들이 선수들 운동하는 데 쓰라고 3천만 원을 모아줬었는데 이 돈이 이상하게 흘러간 흔적을 저희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그 돈이 고스란히 김경두 씨의 딸 김민정 감독과 사위의 계좌로 흘러 들어갔고 정작 선수들에게는 한 푼도 가지 않았던 겁..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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