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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25

[단독] 입주민대표 아들에 '폭행·갑질' 당한 경비원 "내가 마지막이길" 다음 네이버 뉴스1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고요, 밥도 잘 못 먹고 그러지만 육체적인 것보단 정신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초고가 아파트단지에서 입구 차단봉을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입주자대표의 아들에게 무차별 폭행과 ‘갑질’을 당한 경비원 A(43)씨는 20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피해 정도를 털어놨다. A씨는 해당 아파트단지에서 2017년 1월부터 약 2년간 일해왔다고 한다. 그는 사건 당일인 지난 6일에 관한 질문을 꺼내자 괴로운 듯 미간을 잠시 찌푸렸다. 설 연휴기간에 경비 근무를 하게 된 이유로 A씨는 “그날 내가 주간 근무였다”며 “오전 8시부터 근무를 했는데, 교대를 하자마자 사건이 발생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A씨는 경비실에서 잠시 적.. 2019. 2. 20.
아파트 외부 차량 통행금지시키자..구청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 맞불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단지 내 4차로 관통' 부산 아파트경비원 감축에 입구 차단기 세워 해제 권한 가진 시·경찰은 "글쎄 .." 지난달 21일 LG메트로시티아파트 관통 도로 입구에 차량 차단기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은지 기자] 부산 최대의 아파트 단지인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출입구에서 차량 차단기 설치를 두고 입주민과 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LG메트로시티는 7374가구가 입주해있다. 대지 면적은 32만5000㎡(약 10만평)로 아파트 내 왕복 4차선 도로가 관통한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 75% 찬성으로 아파트 출입구에 차단기 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청은 아파트 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해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LG메트로시티 내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가 있어 어.. 2019. 1. 2.
돈부터 내라며 10시간 시신 방치..유족 두 번 울린 요양병원 https://news.v.daum.net/v/201812122143291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0238 [앵커] 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세상을 떠나는 노인들이 많은데요. 한 요양병원에서 숨진 환자의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받으려면 진료비부터 정산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병원측과 유족이 이 문제로 실랑이를 하는 10시간 동안, 시신은 일반 환자들과 같은 공간에 방치돼 있었습니다. 강푸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요양병원에서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서광주씨. 병원에 도착한 서 씨에게 경비원은 쪽지를 내밀었습니다. 마지막 달 진료비라며 .. 2018. 12. 12.
"민원 해결 안 해줘" 주민에게 폭행당한 경비원 끝내 사망 https://news.v.daum.net/v/2018112413210169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1484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민에게 폭행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70대 경비원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 경비원은 지난달 29일 만취 상태로 경비실을 찾은 아파트 주민 최 모 씨에게 폭행당한 후 경찰에 신고하던 중 의식을 잃었습니다. 최 씨는 "경비실에서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아 불만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최 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송치됐는데, 경비원이 사망했기 때문에 검찰은 최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 2018. 11. 24.
현직 변호사 "얼음장처럼 차가웠다는 경비원 증언, 초반 중요 단서" https://news.v.daum.net/v/201811191412216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19801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최단비 변호사는 19일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과 관련해 “추락 학생을 만져본 경비원이 ‘학생 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웠다’고 말한 것은 사건 초반에 중요한 단서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변호사는 그러면서 “가해자들의 고의성 여부에 따라 살인죄와 상해치사죄가 갈린다”며 “다만 폐쇄회로(CC)TV와 가해 학생 외에 목격자가 없는 점 등 때문에 고의성 입증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집단 폭행 혐의를 받는 가해 중학생 4명. ◆최단비.. 2018. 11. 19.
만취해 경비원 폭행·뇌사..40대 주민 '살인미수' 혐의 송치 https://news.v.daum.net/v/201811161633386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16331 새벽에 아파트 70대 경비원 마구 폭행 당초 '중상해'→'살인미수'로 혐의 변경 경찰 "살인 의도 있었던 것으로 판단돼"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고 뇌사 상태에 빠뜨린 4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폭행해 구속된 이 아파트 주민 최모(45)씨를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지난 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전했다. 경찰은 당초 최씨를 중상해 혐의로 입건했었다. 경찰.. 2018. 11. 16.
"둘째 낳았다고 좋아했는데"..73세 경비원 딸의 '절규' https://news.v.daum.net/v/201811031744038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4127554 술 취한 아파트 주민에 폭행, 뇌사 상태에 빠져.."심신미약 안돼, 엄벌해달라" /삽화=이지혜 디자인기자 술 취한 아파트 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인 70대 경비원 딸이 가해자를 엄벌해달라고 청원했다. 특히 '심신미약'을 주장해 감형될까 우려스럽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 2일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이 같이 안타까운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자신이 뇌사 상태에 빠진 경비원의 딸이라며 아파트 경비원 폭행사건에 대해 전했다. 그는 "2..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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