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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21

소화액 '집중분사'하고 나니..방화문 막힌 '엉뚱한' 곳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달 서울 서북부, 또 경기 일부 지역까지 통신을 마비시킨 KT 아현지사 화재는 10시간 만에 겨우 꺼졌습니다. 화재 규모에 비해서 진압이 오래 걸린 건 통신구가 지하이고 비좁아서 그랬다고 생각해 왔는데 황당한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MBC가 KT 건물 구조도를 입수해 살펴봤더니 화재 초기에 소방대원들이 소화액을 분사한 곳은 불이 아니라 닫힌 방화문. 즉 문이었습니다. 먼저 양효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불이 난 직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통신구에 소화액을 집중적으로 투입했습니다. 통신구가 지하에 있고, 폭 2미터에 각종 케이블로 가득 차,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양의 소화액을 뿌렸지만 연기는 쉽게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2018. 12. 25.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종합2보)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승객 "혹시나 하는 생각에 1층 선실로 뛰어내려가".."신속대응에 안심" 199명 태운 제주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모두 안전" 사진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입항된 여객선 블루레이 1호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백나용 기자 = 제주 가파도 근해에서 199명을 태우고 항해하던 여객선이 좌초해 또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24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과 승선원 4명 등 199명을 태우고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 1호(199t)가 가파도 남서쪽 0.5㎞ 지점에서 고장을 이유로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사고 연락을 받고 대체선박 송악산 101호(139t)를.. 2018. 12. 24.
소방당국 "한강에 산림청 소속 헬기 추락" - 2명 구조 1명 사망 https://news.v.daum.net/v/201812011209013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23429 [앵커] 오늘 오전 한강에 산림청 소속으로 추정되는 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기자] 발생 시각이 얼마되지 않아서 현재 계속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을 중심으로 관련 사안을 정리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늘 오전 11시 20분쯤에 산림청 소속으로 추정되는 헬기가 한강에..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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