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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17

[팩트체크] 권총 소지한 국회의장 경호원, 있을 수 없는 일? 다음 네이버 예산안 통과 후, 국회의장실 항의 방문한 한국당 의원들 [봐봐, 열어봐봐. 총 갖고 왔네, 총! 빨리 사진 찍어. 총이야 총!] 경호원 옷 들춰 사진을 찍기도 [무섭다, 무서워! 있을 수 없는 일이야.] 국회의장 경호원의 총기 소지, 있을 수 없는 일? [기자] 어젯밤(10일) 예산안 통과 후, 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을 항의방문했을 때 상황 보셨습니다. 의장실 앞에 모인 의원들이 "경호원이 권총을 차고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앵커] 민경욱 한국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권총 찬 경호원들이 막아섰다"면서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게 정말 비정상적인 일인 건지, 이가혁 기자와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우선 영상에서 총을 차고 있는 남성들이 국회의장 경호원인 .. 2019. 12. 12.
문의장이 꺼낸 '1+1+α'案, 국내여론 벽 넘고 日호응 끌어낼까 다음 네이버 日기업 부담, 韓기업·국민이 나눠..日 태도 변화 위한 '고육지책' 풀이 피해자 반응 미지수..대리인 "납득 어렵다..미리 통지했어야" 문의장 "모두에게 비난받을 수 있다..하지만 나의 책무" (도쿄=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5일 내놓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에 대한 '1+1+α(알파)' 방안이 한일 양국에서 여론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본을 방문 중인 문 의장은 이날 도쿄(東京) 와세다(早稻田)대에서 '제2의 김대중-오부치 선언, 문재인-아베 선언을 기대합니다'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한국·일본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기부로 기금을 마련해 징용 피해자 배상을 대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문 의장 측에 따르면 문 의장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일본.. 2019. 11. 5.
일본 가는 文의장, 예정된 공식일정만 소화..동행 의원단 일정은 취소 다음 네이버 일본과 최근 악화된 관계 감안, 순방단 최소 실무인원으로 재구성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G20 의회정상회의'에 참석한다. 5일에는 와세다대학교에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복원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는다. 방일 일정을 위해 3일 밤 출국한다. 다만 악화된 최근 상황을 감안, 일본에서 약속된 공식 일정만 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문 의장은 이번 방일에 동행하기로 한 여야 의원단의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순방단의 규모도 최소 실무 인원으로만 재구성하라고 지시했다. 문 의장은 최근 한일 양국의 여러 지인들로부터 '현재의 여건상 방일 일정을 조정했으면 한다'는 고언을 받았다. 산토 아키코 일본 참의원 의장이 과거 일본군 위안.. 2019. 11. 3.
文의장, 공수처法 12월3일 부의..與 "매우 유감" 野 "1월 말에 해야" 다음 네이버 선거법 개정 맞물려 연말 '극한대치 정국' 예고 예상보다 한 달가량 늦춰져 여야 모두 강력 반발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운영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 개혁’ 법안을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 본회의 부의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야당 반발 등을 고려해 부의 시기를 한 달가량 늦췄다. 여야 간 입장 차가 워낙 큰 데다 또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인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도 맞물려 있어 연말까지 격한 대치 정국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수처法, 12월 초 표결 부칠 듯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의장은 12월 3일 ‘사법 개혁’ 법안을 본회의에 부의하는.. 2019. 10. 29.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접수' 의안과에 경호권 발동(2보)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설승은 기자 = 국회는 25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들을 접수하는 의안과에 경호권을 발동했다. 국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4당과 한국당의 대치로 의안과 사무가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고 경호권 발동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패스트트랙에 태울 선거제·개혁법안들을 국회 본청에 있는 의안과에 내려고 갔으나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가로막으면서 충돌을 빚고 있다. kong79@yna.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에서 경호권 발동 요청을 듣고 이에 승인을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 본청에 있는 의안과에 패스트트랙에 올릴 법안을 내려고 갔으나 자.. 2019. 4. 25.
패스트트랙과 사·보임 관련 국회 뉴스들... 그리고 여당과 야당의 움직임.. 바른미래 '오신환-채이배 사·보임' 신청서 팩스 제출..국회 접수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바른미래당이 25일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사·보임 신청서를 국회 의사과에 팩스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오 의원에서 채 의원으로 사개특위 위원을 교체하는 ‘사·보임 공문’을 제출했다”며 “국회 의사과로부터 접수 확인 연락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바른정당계 유승민·유의동·오신환·지상욱 의원 등은 어제에 이어 이날 ‘사·보임 공문’ 제출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 의사과 앞을 지켰지만,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팩스로 해당 공문을 접수했다. 이계성 국회 대변인은 이날 ‘사·보임 공문’ 팩스 접수에 대해 “결제 서류를 만들어서 올리면 의장이 결정.. 2019. 4. 25.
한국당 "文의장이 성추행" vs 文측 "한국당의 폭거" 다음 네이버 한국당, 오신환 사보임 문제로 국회의장실 항의 방문 30분간 고성 오가며 설전..文의장·임이자 모두 병원행 【서울=뉴시스】임종명 유자비 한주홍 윤해리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 사이에 성추행 논란이 빚어지면서 거센 공방이 오가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은 24일 오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자 의장실을 방문했다. 한국당은 이 과정에서 문 의장이 임이자 한국당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반면 문 의장 측은 부인하며 한국당 의원들이 문 의장을 가로막아 사실상 감금 상태가 빚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 한국당 의원들이 몰려오자 "말씀할 분들은 접견실로 오라"며 퇴장하려 했다. 그러나 한국당 의원들이 사·보임 .. 2019. 4. 24.
문희상 의장, 한국당 몸싸움 항의에 '쇼크'..병원行(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당 "바른미래당 사보임 허락하지 말라" 고성 항의 중 몸싸움 문희상, 쇼크로 여의도 성모병원 이동.."절대적 안정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의장실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항의를 받다가 저혈당 쇼크가 와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국회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굉장히 충격이 심해서 쇼크 상태"라며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병원으로 이동하기 전 국회 의무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일단 저혈당 쇼크인 것 같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박 실장은 전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 수십명의 한국당 의원들이 의장실로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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