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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비판기사 제목에 'ㅋㅋㅋ' 사용 논란[이슈시개](뉴데일리 보도 논란) 다음 네이버 뉴데일리, 文대통령 '정치적 중립 지시' 관련기사에 '지시했대 文대통령이 ㅋㅋㅋ' 해당 기사 제목 수정된 상태..과거 여당 비판기사 제목에 'ㅋㅋㅋ' 사용하기도 한 인터넷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 관련 기사 제목에 'ㅋㅋㅋ'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매체 뉴데일리는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정국이 본격화되는 것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지시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사의 제목을 '정치적 중립 철저히 지키라고 지시했대…文 대통령이 ㅋㅋㅋ'이라고 붙였다. 현재 해당 기사의 제목은 비판 여론 때문인지 '文, 청와대-정부에 '정치적 중립' 철저 지시'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는 해당 기사의 원래 제목이 검색되고 있다. 뉴.. 2021. 7. 6.
수리 맡겼더니 '악성코드' 심어..3억 넘게 뜯어냈다 다음 네이버 [앵커] 컴퓨터 수리를 맡겼더니 그 안에 악성 코드를 심고 돈까지 가로챈 사람들이 무더기로 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믿고 맡겼던 전문 수리업체의 기사들이었습니다. 드러난 피해액은 3억 6천만 원 정도입니다.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회계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A씨는 업무용 컴퓨터를 고치기 위해 유명한 수리업체에 맡겼습니다. 수리가 끝나 찾아온 뒤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장된 파일이 열리지 않더니 돈을 요구하는 문구가 뜬 겁니다. [A씨/수리업체 피해자 : 파일들이 다 잠겨 있고 클릭도 안 되고, 그리고 메시지 하나만 달랑 떠 있어요. 영어로 나는 단지 돈을 원합니다.] 악성 코드였습니다. 다시 수리기사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수리기사가 악성코드를 만든 해커에게 돈을 줘야만.. 2021. 6. 16.
택배기사의 유서 "비트코인 투자하면서 돈은 없다고..먹던 커피잔 던져" 다음 네이버 "억울합니다. 비트코인에는 투자하면서, 한여름에 중고 에어컨도 사주지 않았습니다." 택배 노동자가 과로에 시달리다가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 40대 택배기사가 '대리점의 갑질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기사의 사망으로 올해 목숨을 잃은 택배기사는 11명이 됐다. 전국택배노동조합에 따르면 로젠택배 부산 강서지점에서 일하던 택배기사 김모씨가 지난 20일 오전 3시쯤 해당 지점 터미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이날 오전 2시30분쯤 자필로 작성한 A4용지 3장 분량 유서를 촬영, 메신저로 함께 일하던 노조 조합원에게 전송했다. 그는 유서에서 직장 내 갑질, 열악한 근무 환경, 적은 수입 등 여러 어려움을 호소했다. 유서.. 2020. 10. 21.
"마스크 쓰라"는 버스 기사 머리채 잡고 폭행..60대 구속 다음 네이버 마스크 착용 요청하자 버스 기사 머리채 잡고 폭행 출동한 경찰 깨물기도..경찰, 60대 남성 A 씨 구속 마스크 미착용 대중교통 승객, 난동·폭행·시비 여전 [앵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시내버스에 탄 승객이 기사를 폭행하는 일이 또 발생했습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버스 기사의 머리채를 잡은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을 깨물기까지 했는데, 결국, 구속됐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턱밑으로 마스크를 완전히 내린 채 버스에 타는 한 남성. 버스 기사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청하자 마스크를 올리지만, 여전히 제대로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석으로 접근해 버스 기사의 머리채를 잡습니다. 다른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버스 뒤편에 앉은 승객에게 다가.. 2020. 8. 18.
견인차에 치인 8살 딸 사망..CCTV로 들통난 거짓말 다음 네이버 "갑자기 튀어나왔다" 주장..사고 당시 보니 자동차공업사의 안쪽 마당에서 놀던 8살 어린이가 견인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견인차 기사는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왔다고 했는데 CCTV에는 아이가 차를 발견하고 피하려는 찰나가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의 자동차공업사 안쪽 마당. 쪼그려 앉아 놀고 있는 8살 아이 쪽으로 하얀색 견인차가 다가옵니다. 아이가 일어나 피해 보려 하지만 견인차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아이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 : 아이는 그거(차) 소리를 듣고서 피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그게 너무 안타까워요.] 20대인 견인차 기사는 사고 직후 피해 어린이 어머니에게 "아이.. 2020. 7. 25.
기사도 승객도 없는 '유령 택시'?.."만취 승객 때문에" 다음 네이버 [KBS 춘천] [앵커] 강원도 춘천의 한 도로에서 빈 택시가 혼자서 움직이다 신호등까지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알고보니, 만취한 승객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다 일어난 일이었는데요,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KBS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조휴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른 새벽 왕복 4차선 도로. 택시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차 안에는 운전자도, 승객도 없습니다.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더니 신호등을 들이받습니다. 이로부터 10여분전 만취한 남성이 여성들에게 떠밀려 택시에 탑니다. ["빨리 가!"] 이 남성은 목적지도 말하지 않고, 알 수 없는 말만 계속합니다. ["본 것 처럼. 본 것 처럼 가면 돼요."] 갑자기 움직이는 택시에서 내립니다... 2020. 6. 10.
영혼결혼식? 위령제?...22년 전 이용수 할머니는 어떤 행사에 참석했나 관련링크 : 아주경제 SNS 통해 논란 시작... '일본군과 영혼결혼식' 주장 번져 '위령제였을 뿐' 반박... "영혼결혼식이었다고 해서 문제되나" 반론도 이용수 할머니가 22년 전인 지난 1998년 대만에서 일본군 전사자와 영혼결혼식을 올렸다는 주장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견해가 있는 반면 ‘일본 우익의 논리를 뒷받침해 준 행동’이라는 비난도 있다. '위안부와 일본군은 동지적 관계였다'는 박유하 교수의 '제국의 위안부'식 논리를 뒷받침해 주는 것 아니냐는 것. 반면 '이 일로 이 할머니를 비난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된다'는 반론도 있고 '비난할 일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쉽사리 동의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견해도 있다. 일부에서는 ‘영혼결혼식’이 아니라 ‘위.. 2020. 6. 1.
형제 택배기사도 당했다..입주민 폭력에 코뼈 골절·갈비뼈 금 다음 네이버 '마스크 착용' 문제로 시비..경찰, 쌍방 입건 (용인=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택배기사 형제를 폭행해 다치게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 경찰은 폭력을 행사한 입주민은 물론 맞은 택배기사도 입건했다. 입주민의 갑질 폭행을 견디다 못해 끝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최희석씨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발생한 유사 갑질 사례라는 점에서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용인동부경찰서와 피해 택배기사 형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9시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아파트 입주민 A씨(35)는 단지 내에서 택배기사 B씨(30)와 그의 동생 C씨(22)를 주먹과 발 등으로 마구 때렸다. A씨는 당시 마스크 착용 문제로 B씨 .. 2020. 5. 21.
"경향신문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다음 네이버 경향 기자들 "협찬금 지급 약속한 기업 요청으로 기사 삭제" 사과 삭제 지시한 사장, 책임자 편집국장 등 사퇴 경향신문에서 협찬금을 약속한 기업의 요청으로 해당 기업 관련 기사가 삭제된 일이 드러나 사장과 편집국장이 사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안을 공론화한 경향신문 기자협회는 면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기자협회 경향신문지회는 22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12월13일자 경향신문 1면과 22면에 게재 예정이었던 A기업에 대한 기사가 해당 기업의 요청을 받고 제작과정에서 삭제됐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지회는 "A기업은 기사 삭제를 조건으로 협찬금 지급을 약속했다. 사장과 광고국장은 A기업에 구체적 액수를 언급했고, 사장은 기사를 쓴 기..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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