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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자녀 무차별 폭행.."내 자식인데 뭔 상관이냐?" 다음 네이버 차에서 내린 여성이 한 아이를 향해 다가가더니 힘껏 팔을 휘두릅니다. 맞고 쓰러진 아이 얼굴에 다시 발길질하고, 수차례 아이의 얼굴을 때립니다. 대낮에 도로 한복판에서 이뤄진 폭행은 1분 넘게 이어지다가, 사람들이 몰려든 뒤에야 멈췄습니다. ■내 자식 내가 때리는데 무슨 상관이냐는 엄마 지난달 28일 낮 1시 4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상가 주차장 앞 차도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고등학생 김 모 군은 아이를 때린 여성이 "내 자식 내가 때리는 데 당신들이 무슨 상관이냐"며 폭행을 말리려는 사람들에게 되레 따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차별 폭행 장면은 주변 상가의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해당 CCTV를 확인한 상가 관계자는 이 영상을 토대로 아이를 때린 여.. 2021. 11. 1.
상대운전자... 도로에 누워버렸습니다(한문철TV. 13191화) 외길도로.. 상대쪽에서 차가 오니.. 후진해서 공간이 있는 곳까지 갑니다.. 그럼 마주온 차는 그 공간으로 빠지면 바로 갈 수 있는 상황.. 상대차는 그대로 직진합니다.. 자기 차의 오른쪽 공간은 무시하고.. 경찰을 부르니.. 객기부리다 급기야 바닥에 누워버리는 추태를 벌이는 운전자.. 결국 경찰의 조정으로 지나가고... 상황은 끝나네요.. 분명 공간이 있음에도 그리로 들어가지도 못한 운전자.. 운전을 못하는건 본인인데.. 블박 차량운전자에게 운전 못한다 말도 하네요.. 관련해서 댓글에선... 개가 사람으로 변해 운전하는 상황을 보고 있다는 댓글이 공감을 많이 받는군요.. 이런상황에서..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 운전자는 말이죠.. 마주쳤을때.. 그 상황에서 처벌을 받는게 .. 2021. 10. 20.
'노마스크' 외국인 수백 명, 홍대 앞서 심야 술판 다음 네이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서울에선 밤 10시 이후 식당에 머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치를 비웃듯이 밤 10시가 넘은 홍대 거리에서는 외국인 수백 명이 술판을 벌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관할 구청은 속수무책이라고 합니다. 홍지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거리 전체가 인파로 발디딜틈 없이 가득찼습니다. 대부분이 외국인들. 노마스크는 기본. 한 손에 술병을 든 채 이야기를 나누고,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차량 한대도 지나가기 어려울 정도. 축제라도 벌어진 듯한 광경입니다. 밤 10시에 클럽과 술집 영업이 끝나자 거리에서 여흥을 즐기는 겁니다. [외국인] (사람이 많은데 이태원 같아요.) 맞아요. 다른 바들은 닫았잖아요. 그래서 여기 오는 것 같아요." 방.. 2021. 9. 11.
대기업도 두 손 든 임대료..불 꺼지는 삼청동·이태원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삼청동이나 이태원, 경리단길 같이 소위 '뜨는 곳'이었던 거리에 요즘 빈 상점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합니다. 비싼 임대료 때문인데요. 치솟는 임대료로 기존 상인들이 떠나고, 새로 들어온 상인들마저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의 역습. 밀착카메라 윤정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용산의 경리단길 입구입니다. 유명한 밥집, 술집, 커피전문점이 많아 전국적인 명소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길 시작점부터 빈 상가들이 많고 임대를 알리는 종이만 덩그러니 붙어있습니다. 1층에 8개 상점이 입점해 있는데 대부분 문을 닫은 것입니다. 주점의 야외 테이블석은 먼지와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때마침 배달된 전기요금 고지서를 살펴봤습니다. 곧 전기가 끊긴다는 예고서가 들어..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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