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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19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정치 공작' - 뉴스버스 보도 목차 ①[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②[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③[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자들도 야당에 고발 사주 ④[단독] 고발장 작성해 증거자료도 야당에 넘겨…실명 판결문까지 ⑤[분석과 해설] 범 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⑥[배경 설명] 검찰총장 무력화 시도에 윤석열 야당 고발 사주로 대응 ⑦[부연]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 '눈과 귀'...총장 지시 없인 못움직여 ⑧[반론] 윤석열 '전화 차단', 김웅 "전달만 한 것 같다", 손준성 "황당한 말씀" ⑨[단독]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 2021. 9. 6.
"확인하시면 방 폭파"..고발장 전달한 김웅, 기록 삭제 요구 다음 네이버 뉴스버스, 김웅에 고발장 전달받은 국민의힘 관계자 텔레그램 대화방 내용 공개 김웅 "확인하시면 방 폭파", 전달내용 삭제 요청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 검찰의 여권인사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 고발장을 전달받은 인물로 지목된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당 관계자에게 문건을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전달한 뒤 대화방을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 사건을 최초 보도한 온라인 매체 뉴스버스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문건을 받은 당 관계자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를 보면 김 의원이 “확인하시면 방 폭파”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 확인된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4월 3월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책정보관으로부터 고발장.. 2021. 9. 6.
'손준성 보냄' 판결문 캡처.."증거" vs "공작" 다음 네이버 [앵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의 중심에는 윤 전 총장 최측근으로 꼽히는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있는데요. 특히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매체는 손 전 정책관이 김웅 당시 국회의원 후보에게 관련자의 실명 판결문도 보냈다며 발송자 이름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부분부터 진위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과 관련자 실명 판결문을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넘겼다는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기사입니다. 판결문 사진 맨 위에는 '손준성 보냄'이라는 글씨가 또렷하게 적혀 있습니다. 텔레그램 메신저로 사진 파일을 전달하면 보낸 사람 이름이 뜨는데, 뉴스버스 측은 이 문구가 .. 2021. 9. 4.
'손석희 공갈미수' 김웅, 2심서 울먹이며 "혐의인정..반성한다" 다음 네이버 검찰, 징역 1년 6개월 구형..손석희 측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받아들일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프리랜서 기자 김웅(50)씨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씨는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2부(정계선 황순교 성지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손 사장이 원하는 방법으로 피해가 구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김씨 측은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정신적 고통을 준 것을 반성하고 있다"면서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없고 그간 언론인으로서 보도를 .. 2020. 9. 14.
"바람폈나" 농담 한마디가..손석희 불륜설로 둔갑했다..법원 김웅 프리랜서 기자 실형 선고 다음 네이버 손석희 JTBC 사장, '여성 동승자 있었다' 작년 의혹 "왜 그냥 갔지? 바람피웠나?" 농담 한 마디 와전 돼 김웅, 사실확인 없이 5개월 협박..정규직 채용 요구 법원 "죄질 극히 불량"..징역 6개월 선고 법정구속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지난해 불거졌던 '손석희 JTBC 사장 불륜설'은 손 사장 차량 접촉사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견인차 기사가 동료와 주고받았던 농담이 부풀려져 퍼진 풍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사실은 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 심리로 열린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날 법원은 거짓 불륜설을 근거로 손 사장을 공갈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 김씨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에 따르면 손 사장 불륜설은 지난해.. 2020. 7. 8.
'수사권 조정' 반발 김웅 사직 글에 댓글 450개.. 검사들 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인기 에세이 ‘검사내전’의 저자 김웅(50ㆍ사법연수원 29기) 검사가 14일 검ㆍ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의 통과를 작심 비판하며 검찰 내부망에 올린 사직 표명 글에 동료 검사들이 450개가 넘는 댓글을 달았다. “수사권 조정은 거대한 사기극이고 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낸 김 검사를 지지하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한 검사는 “사기극의 피해자는 역시 국민이란 생각이 든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검찰 구성원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직결되는 형사절차 관련 제도가 형사사건 당사자 입장에서 숙고되지 않은 채 가위질되고 패스트트랙으로 통과되는 과정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생각하게 됐다”고 썼다. “검찰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라 불러야 마땅하다”는 식.. 2020. 1. 14.
경찰, 손석희 CCTV 확보..프리랜서 기자, 손석희 맞고소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손석희 CCTV 확보/사진=연합뉴스 손석희 JTBC 대표이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가 손 대표를 협박·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검찰에 맞고소했습니다. 어제(7일) 검찰 등에 따르면 프리랜서 기자 49살 김 모 씨는 이날 손 대표를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고소장에서 손 대표로부터 폭행과 협박뿐 아니라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맞서 손 대표는 김 씨가 정규직 채용과 거액을 요구했다며 김 씨를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2019. 2. 8.
김웅 라이언앤폭스 대표 손석희 용역제안 문자공개 '꼬리를 문 의혹' 다음 네이버 사진=JTBC캡쳐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프리랜서 기자는 김모(49) 씨는 27일 손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오후 1시 43분쯤 자신의 변호인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김 씨가 경찰에 정식 신고를 접수한 지 6일 만에 주고받은 문자다. 손 대표이사는 김 씨가 운영 중인 회사와 JTBC 간 용역계약을 제안했다. 김 씨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월수익 1000만 원을 보장하는 방안' 등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자 메시지에는 '세부적인 내용은 월요일 책임자 미팅을 거쳐 오후에 알려줌', '이에 따른 세부적 논의는 양측 대리인 간에 진행해 다음 주 중 마무리' 등 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에 김 씨는 19일 당일 오후 10시 20분 "일체의.. 2019. 1. 28.
기자 金모씨 "손석희 접촉사고뒤 도주 제보 받아".. 손석희 사장 "사고난줄 몰랐고 150만원 배상" 다음 네이버 '손석희 폭행 의혹' 주요 쟁점 손석희 JTBC 사장이 24일 ‘뉴스룸’ 오프닝에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손 사장은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고 말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를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고, 왜 갈등을 빚었는지를 둘러싼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김 씨는 손 사장이 차량 접촉 사고 후 뺑소니를 쳤다는 제보를 입수한 뒤 손 사장을 취재했는데, 그가 제시한 채용 제안 회유를 받아들이지 않자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손 사장 측은 “김 씨가 손 사장에게 ‘뺑소니 사고를 기사화할 수 있다’며 불법 취업 청탁을 했고 거액을 요구하는 등 손 사장을 협박했..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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