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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14

"문재인 곧 감옥행"...'극우 유튜버' 차관급 내정한 윤 대통령 다음 네이버 김채환씨, 5급 이상 공무원 교육 담당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으로 [임병도 기자] 극우성향 유튜브 채널 운영자가 차관급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직에 내정돼 논란이다. 김채환 신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전 서울사이버대 전임교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채환의 시사이다'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대부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지난해 올린 영상 중에는 "군 마루타 생체실험사건"이라는 제목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이 들어간 섬네일도 있었다. 김 내정자는 영상에서 "코로나가 극성이던 2021년 8월 4일 청와대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이) 군인들의 마스크를 벗게 하라고 지시했다"면서 "군 통수권자가 군인을 생체.. 2023. 6. 29.
“김정은 정권 타도” 주장한 김영호 교수가 통일부 장관 후보? 다음 네이버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호(64) 성신여대 교수가 “남북관계는 적대관계”라며 “김정은 정권 타도”를 주장해온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김 교수는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평결을 “체제전복세력에 붉은 카펫을 깔아주는 결과”라고 비난하고, 당시 촛불시위를 “전체주의적”이라고 말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대북·통일 정책을 펼쳐야 할 통일부 장관으로 부적격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임 후보자로 김 교수를 내정하고, 29일 다른 부처 장차관 교체 인사와 함께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김정은 정권 타도”…대북 적대 시각 김 교수는 한국전쟁을 연구한 정치학자로,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통일비서관과 외교부 인권대사 등을 지냈다. 윤석열.. 2023. 6. 27.
‘日 협력 강조’에…여 “국익 관점” 야 “3.1정신 훼손” 다음 네이버 [앵커] 일본과 협력을 강조한 대통령 기념사에 여야 목소리는 크게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국익 관점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고 긍정 평가했지만 야당들은 역사관이 의심스러운 역대 최악의 기념사, '3·1정신 훼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유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로지 국익 관점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적 복합위기와 북한 핵 위협 대응을 위해 한미일 3국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세계 변화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서겠다고도 했습니다. [박정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갈등과 대립의 연속이 아닌 역사에서 교훈을 찾고 미래지향적인 우리의 방향을 제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대통령의 기념사만 보면 일제.. 2023. 3. 1.
‘강제동원 배상 비판’ 김영호, 통일미래위장 맡아 논란 다음 네이버 5개 분과·34명 위원 규모로 발족 金, 대법 판결에 “반일 종족주의” 극우 북콘서트서 식민사관 옹호 통일부 “전문성 가장 높이 평가” 윤석열정부가 연내에 새로운 통일 구상을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구상 마련을 위한 자문위원장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김 교수는 2018년 대법원의 일제 강제동원 배상 판결을 “반일 종족주의에 사로잡힌 판결”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통일부는 28일 통일정책 개발과 통일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 확산을 담당할 자문기구로 ‘통일미래기획위원회’를 발족했다. 통일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연두 업무보고 당시 “통일 미래 청사진과 추진전략을 재정립”하겠다면서 가칭 ‘신통일미래구상’의 연내 발표를 예고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민·관.. 2023. 3. 1.
'윤석열 대통령실' 핵심에 뉴라이트 출신들.."국민과 소통"은 '뉴라이트'와? 다음 네이버 '180석 견제' 목적 시민사회수석실 2명 뉴라이트 출신..김성회 비서관은 '구설수' 오른 적도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윤석열 새정부의 대통령실 참모들 중 주목받는 인사들이 있다. 2000년대 중반 태동했던 이른바 '뉴라이트 운동'의 주축 세력들이 대통령실에 포진돼 있다. 핵심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부터, 대통령실과 부처의 모든 정보가 모이는 국정상황실, 그리고 시민사회를 관장하는 수석실에 뉴라이트 출신 인사들이 눈에 띤다. 먼저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뉴라이트 부산연합 공동대표 출신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지지 조직인 선진국민연대 교육문화위원장을 맡았다가 18대 국회에서 공천을 받아 여의도에 입성했다. 선진국민연대는 이명박 정부 시절 '왕차관' 박..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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