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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산 뒤 "50만원에 합의보시죠"···편의점 협박해 돈 뜯은 10대들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한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며 점주와 직원으로부터 돈을 뜯어낸 미성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남성들과 다시 편의점에 들어왔다. 이 중 한 남성은 자신을 담배구매자의 사촌형이라고 밝히며 "왜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파느냐. 경찰에 신고하겠다. 신고당하지 않으려면 현금 40만원을 달라"고 편의점 직원을 협박했다. 직원이 요구에 응하지 않자 이들은 이 편의점을 실제로 경찰에 신고했고 "지금이라도 돈을 주면 신고를 취소하겠다"며 계속 압박했다. 결국 이들은 편의점 직원으로부터 현금 20만원을 받아낸 뒤 신고를 취하했다. 이렇게 돈을 가로.. 2023. 5. 20.
롯데리아 알바생, 주방서 '뻑뻑'..영업 일시중단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경북에 있는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논란입니다. 롯데리아 로고가 인쇄된 모자를 쓴 아르바이트생이 오른손으로 담배를 들어 피우는 모습인데요. 그의 옆에는 조리용 시설, 냉장고, 싱크대 등 주방 시설이 있습니다. 6∼7초짜리 이 영상은 전날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라왔다가 이내 삭제됐는데요. 촬영한 사람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지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영상 속 장소가 국내 롯데리아 가맹점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심야 근무를 마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주방에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말했는데요. 해당.. 2022. 1. 12.
지하철서 태연히 흡연 남성..승객들 말리자 "나이 처먹고 XX 꼰대"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서울의 한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지하철 담배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꿈을 꾸는 소년'에서 공개된 영상으로 한 남성이 마스크를 턱 쪽으로 내린 뒤 한 손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장소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으로 가는 지하철 내부였고 승객들로 가득했다. 남성이 지하철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자 주변 사람들은 믿지 못할 광경을 보고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한 승객이 남성을 제지하고 담배를 피우지 말라며 손으로 막았다. 남성은 자신을 말리는 승객 때문에 담배를 떨어트리자 이내 담뱃갑을 꺼내 새 담배를 꺼내려 했다. 승객이 "나가서.. 2021. 6. 17.
'담뱃값 8000원 인상' 결국 언론의 낚시였나 다음 네이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질의응답에서 구체적 계획 없음 분명히 했지만 당장 올리는 것처럼 제목 [미디어오늘 조유정 대학생 기자] 담뱃값이 8000원으로 인상된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인상 계획이 없다”고 해명하자 일부 언론사는 “반발 크자 말 바꾼 정부”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상당수 언론사는 보건복지부의 담뱃값 인상이 '10년 이내 계획'임을 충분히 알고 있었음에도 당장 인상하는 것처럼 보도한 정황이 뚜렷하다. 사건의 발단은 27일 오전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브리핑'에 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인상, 광고 없는 담뱃값 도입 등 가격·비가격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2021. 1. 29.
경찰에 발길질 피의자 뒷수갑 제압..인권위 "너무 과해" 다음 네이버 진정인, 서내 담배 피우고 경찰관에 발길질 경찰, 팔 꺾고 등 올라탄 뒤 뒷수갑 더 채워 인권위 "이미 수갑 찼는데도 물리력 과해"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조사 대기 중이던 피의자를 과도하게 제압했다며 경찰관 2명에 대한 징계를 권고했다. 6일 인권위는 서울 소재 경찰서 형사과 A경사와 B경장에 대해 각각 경고와 징계조치를 내리라고 해당 경찰서장에게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 조사에 따르면 진정인 정모(37)씨는 지난해 1월15일 새벽 서울 소재 술집에서 다른 테이블 손님 머리를 위험한 물건으로 내리치는 등 특수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오른손 수갑이 의자에 연결된 채 경찰서 조사대기실에 있던 정씨는 담배를 피우려 시도, A경사가 담배를 뺏으려 하자 발길.. 2020. 3. 6.
"붉은 머리띠를 두른, 택시기사들 단체로 술판"..뿔난 시민들 '싸늘' [김기자의 현장+] https://news.v.daum.net/v/2018112409024786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1314 “집회야 그렇다고 해도 거리가 온통 쓰레기 천지입니다. 집회인지 술판인지 구분이 안 가요." 택시 단체들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2차 대규모 집회를 열고 카풀 앱 영업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택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 2018. 11. 24.
누군가 '툭' 던진 담배꽁초에 달리던 화물트럭 전소 https://news.v.daum.net/v/2018110615342028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1143 (과천=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달리는 차량에서 누군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 때문에 사무용품을 싣고 주행하던 트럭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이 난 화물차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6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터널 부근에서 A씨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과 적재함에 실려 있던 각종 사무용품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A씨는 '짐칸에서 연기가 난다'는.. 2018. 11. 6.
"간암 석방 후 음주"..이호진 前회장 보석 취소 의견서 제출 https://news.v.daum.net/v/2018110613392654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896691 태광그룹 바로잡기 투쟁본부 고검에 의견서 "병보석 받고도 서울 일대 다니며 음주·흡연" "건강검진 다시 하고 허위 진단서 수사해야"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태광그룹 바로잡기 공동투쟁본부,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주최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병보석 취소 의견서' 제출 관련 기자회견에서 민변 부회장인 김남근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2018.11.06.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온유.. 201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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