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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4

김재원 "스팸 넣으면 삭감" 으름장 '어린이집 급식비', 결국 '찔끔 인상'? 다음 네이버 정치하는엄마들, 10일 국회 앞서 긴급기자회견 "'22년간 동결' 1745원에서 1900원으로 찔끔 인상 아이들 '현대판 보릿고개' 넘어도 관심 부족..분노" “지금도 5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마자 배고프다고 먹을 걸 찾는다. 하루 급·간식비 1900원은 정말 충분한가? 요즘 물가에 커피 반잔, 라면 반그릇도 못 사는 돈이다. 대통령,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접 나와서 1900원이 충분하다고 말하면 우리도 그만두겠다.”(조성실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내년도 예산안의 본회의 처리가 예정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최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논의 결과, 내년도 어린이집 0~2살 아이 .. 2019. 12. 10.
'조국 간담회' 반응 극과극.."핑계 일관" vs "납득됐다" 다음 네이버 "국민정서 공감 못해..모르쇠로 일관" 비판 "본인 수사하라는 모습 훌륭..납득" 평가도 "이 시간에 누가 봐"..간담회 자체 문제제기 딸 숙소 취재진 방문 사실 알려져 비난 빗발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기자들을 상대로 국회에서 공개 답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답변을 들어보니 수긍이 간다는 긍정적인 의견부터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한다는 비판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중이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은 주로 명확한 의혹 해소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모(50)씨는 "국민적 의혹 해소보다는 억울하다는 호소 정도로.. 2019. 9. 2.
"DHC 제품 불매" 소비자에 쇼핑몰 판매자 황당 답변…"일본 근현대사 공부하라" 부산일보 자회사의 '혐한' 방송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일본 DHC 제품 오픈마켓 판매자가 불매운동 소비자를 비판하는 글로 공분을 사고 있다. 13일 오전 한 누리꾼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DHC 인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판매자의 Q&A 게시판에 "잘가요 DHC. NO아베"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판매자는 답글을 달아 "당신의 애국심의 열심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하다"면서도 "훗날에 당신이 반일 프레임에 참여했던 것을 후회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판매자는 "역사의 사실관계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부분이 전체가 될 수 없는데, 부분적인 일본의 행위가 과대확대 된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라며 "부디 선동에 당하지 말고, 일본근현대사를 공부하시고, 사실관계의 책을 섭렵하시고, 의견과 .. 2019. 8. 13.
택배노조 "국민유해상품 이언주..반품 안 돼 분노스럽다" 다음 네이버 일본 의류브랜드 유니클로의 배송을 거부한 택배노동자들이 자신들을 비방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에 반격 논평을 내놨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과 전국택배노동조합으로 구성된 택배노동자기본권쟁취투쟁본부는 25일 “국민유해상품 이언주 의원을 반품시킬 수 없는 것이 분노스러울 뿐”이라며 “국민이 아닌 일본을 대변하고 노동자를 혐오하는 이 의원은 당장 국회의원직을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택배연대노조 페이스북에 게시된 논평에서 노동자들은 “이언주 의원의 발언을 듣고 흡사 친일부역을 강요받는 느낌이었다”며 “택배노동자의 반일 불매운동 동참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양심에 따른 지극히 정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라는 말은 오히려 국민이 이언주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반.. 2019. 7. 26.
경찰, 과속운전에 칼 댄다..220km 넘을 땐 '형사처벌'(종합) 다음 민갑룡 청장, 제2의 내곡터널 교통사고 예방 천명 교통사고 사망자 주는데 과속사고 사망자는 매해 증가 처벌 수위 강화..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 하향 검토 민갑룡 경찰청장이 7일 ‘11:30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유튜브)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경찰이 과속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었던 처벌 수위를 높여 제2의 `내곡터널 교통사고`를 미연에 막겠다는 의도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7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된 `11:30 청와대입니다`에 출연, “과속 운전 관행이 여전히 팽배한 상황”이라며 “이는 과속이 적발되더라도 벌금 등을 물리고 마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과속..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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