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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37

'땅바닥에 놓인 대통령·총리 명판' 두고 여야 정쟁 조짐 다음 네이버 민주 "한국당서 고의로 치운 의혹"..한국 대전시당 "전혀 사실 아냐" 땅바닥에 놓인 '문재인 대통령 화환 명판'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 한쪽 바닥에 문재인 대통령 화환 명판이 뒤집힌 채 놓여 있다. 이 명판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참배 후 제자리에 붙었다. 2019.3.22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서해수호의 날인 22일 대전현충원 내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빚어진 '대통령·총리 화환 명판 훼손' 논란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조짐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는 과정에서 한국당 관계자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 2019. 3. 22.
버스기사에게 시비 걸며 운행 방해한 10대 벌금형 다음 네이버 법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기사에게 시비를 걸며 시내버스 운행을 방해한 1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문홍주 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19)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대전 유성구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하면서 초등학생용 교통카드를 사용했다가 기사로부터 추가 요금을 내라는 요구를 받고 추가 결제했다. 그는 버스 기사로부터 초등학생용 교통카드를 성인용으로 교환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을 듣던 중 갑자기 운전석 보호 칸막이를 수차례 주먹으로 내리치며 운전 기사에게 시비를 걸었다. 운전 방해가 계속되자 승객의 안전에 위험을 느낀 버스기사가 승객들을 다른 버스로 갈아타도록 하는 과정에서도 A씨는 .. 2019. 3. 13.
'고속도로서 30km'로 달린 70대..사망사고 유발하고 현장 떠나 다음 연합뉴스 고령 운전자 사고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다 사망사고를 유발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A(72·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 48분께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면 44.8㎞ 지점 2차로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다가 뒤따르던 1t 화물차 추돌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B(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고속도로 최저 운행속도(50㎞)에 미치지 못하는 시속 30㎞로 주행해 뒤에서 정상 주행을 하던 B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화물차는 사고로 1, 2차선에 멈춘 후 뒤따.. 2019. 2. 25.
또 화재..시한폭탄 같은 원자력연구원 사건 사고들 https://news.v.daum.net/v/201811211200017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586&aid=0000003973 하나로 원자로 사고부터 방사성 물질 관리 소홀까지, 잃어가는 신뢰 또 화재가 발생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원자로가 있고 다량의 방사성폐기물이 보관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말이다. 인근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도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곳 원장은 이미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임식은 화재 발생 다음날이다. 지난 11월19일 화재가 발생한 곳은 화학분석실에 딸린 실험복 등 수거물 보관실이다. 평소 화학실험 후 발생하는 .. 2018. 11. 21.
갑질 폭력 사장, 실적 못 채우자 "대출받아 메꿔라" https://news.v.daum.net/v/2018112021481141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570 대전의 한 유통회사 대표와 상무가 쇠파이프와 골프채로 직원을 마구 폭행했다고 어제(19일) 전해드렸습니다.(▶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그런데 이 대표와 상무가 매출 실적을 못 채운 직원들에게 물건을 강매하고 대출받게 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 회사에서 4년간 근무한 28살 서 모 씨는 대표와 상무로부터 상습 폭행을 당한 건 물론 매출 실적이 좋지 못하면 공갈과 협박까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서 .. 2018. 11. 20.
"골프채·쇠파이프로 맞았습니다"..사장님의 끔찍한 폭행 https://news.v.daum.net/v/2018111920540690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690299 엽기적인 갑질과 폭행 혐의로 구속된 양진호 회장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도 있습니다. 대전에서 한 유통회사 대표가 골프채와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23살 박 모 씨가 소변 주머니를 차고 양쪽 허벅지에 붕대를 감은 채 누워 있습니다. 허벅지 모세혈관이 터져 피부 괴사까지 진행됐는데 응급 수술이 늦었다면 양다리를 모두 절단할 뻔했습니다. [박 모 씨/폭행 피해자 : 마대 자루, 골프채, 테이블 다.. 2018. 11. 19.
대전 지진, 시민들 반응은? https://news.v.daum.net/v/201811191333024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760571 (사진=기상청) 대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3시 34분께 대전 유성구 북서쪽 8㎞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위치는 북위 36.42도, 동경 127.30도, 지하 20㎞로 관측됐다. 지진의 규모가 작아 피해는 아직까지 접수된 바 없다. 대전 시민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약한 진동을 감지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 지진에 누리꾼들은 “부산 중구에서도 아주 미세하게 느꼈다. 대전은 너무 먼데 뭐지?”. “나만 느꼈나? 자다가 깼다”,.. 2018. 11. 19.
의료계·학계 "연구용 원자로 정지로 첨단연구 뒤처져..속히 재가동할 것" https://news.v.daum.net/v/2018111221501638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584&aid=0000002233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 원자력연 제공 국내 연구자들이 올해 7월 이후 수개월째 가동을 멈춘 국가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를 조속히 재가동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계·학계 연구자들로 구성된 ‘하나로 이용자 그룹 대표자 회의’는 12일 “하나로의 가동정지와 재가동 승인 지연이 장기화 됨에 따라 희귀소아암 환자의 치료가 중단되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문제 개선, 소재산업 발전과 첨단과학 연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한국원자력연구원.. 2018. 11. 12.
故 윤창호 오늘 영결식 진행..대전추모공원 임시 봉안 https://news.v.daum.net/v/2018111110240123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4983 만취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윤창호 씨의 영결식이 부산 국군 병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윤 씨가 복무했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오전 8시 반부터 윤 씨의 영결식을 진행했습니다. 영결식 이후 윤 씨의 유해는 보훈 심사를 위해 대전추모공원에 임시 봉안될 예정입니다. 카투사로 군 복무 중이던 윤 씨는 지난 9월 25일 휴가지인 부산 해운대구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다 지난 9일 숨졌습니다. 윤 씨의 사고 이후 음주 .. 2018.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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