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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협22

"불균형" "건강권" vs "의료 질 저하"..의대 정원 확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 네이버 지역·과목별 의사 수 불균형 해소.. 감염병 대응 강화 나선다 경북 1000명당 의사수 1.4명 서울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쳐 역학조사관·의과학자 태부족 당정의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간 편차가 심하고, 특정분야 기피 현상이 심각한 의사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시골의사·역학조사관·의과학자 등 필요한 인력을 전략적으로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국가 재난 상황에 투입해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인력도 확충한다. 의사 인력 확충을 두고 의료계는 엇갈린 입장을 내놨고, 대학 입시 판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3058명으로 동결된 상태다. 그동안 지역 간 의사수 불균형, 특수분야 의사.. 2020. 7. 23.
[팩트체크] 정부가 '임상 정보' 틀어쥐고 안 준다? 다음 네이버 [앵커] 세계 각국이 우리의 코로나19 방역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투명한 정보 공개죠. 그런데, 최근 유튜브 등에서는 정부가 확진자 임상 정보를 틀어쥐고 의사들에게도 알리지 않는다는 정반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 주장의 근거와 사실 여부를 팩트체크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가로세로 연구소 방송 화면(지난 23일) : 지금 이 정권이요. 임상 정보를 공유를 안 해요. 임상 정보를 정부가 틀어쥐고, 전문가들한테도 알리질 않습니다.] ▲ 정보 요청했는데 안 줬다? 정부가 임상 정보를 틀어쥐고 안 준다는 주장의 근거는 지난달 20일 의사협회 기자회견입니다. [최재욱 /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 : 대한의사협회는 이미 정부에 수차례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경로를 통하여 .. 2020. 4. 2.
코로나19 사태 속 의사 갈등.."의협이 전문가 '빨갱이'로 몬다" 다음 네이버 의협 '대통령 비선자문 전문가' 주장 후 '범감염병학계 대책위' 해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싸고 의사 내부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사협회 집행부들의 아집이 선을 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마산의료원 의사라고 밝힌 작성자는 글에서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멀쩡한 전문의들을 빨갱이로 몰아 그 전문성을 발휘할 국가 자문에서까지 배제하는 걸 보며 더는 참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감염병 관련 학회 11곳이 지난달 중순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꾸린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범대위)가 의협의 비난으로 인해 해체됐다는 취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어 "의협의 .. 2020. 3. 7.
의사협회 "'우한 폐렴' 확산..최근 입국자 전수조사해야" 다음 네이버 26일 '국민 담화문' 발표.."'중국발 입국금지'도 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예방을 위해 최근 중국 후베이성 입국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사협회는 26일 서울 용산구 임시회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세 번째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의사협회는 담화문에서 "최근 2∼3주 이내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으로부터 입국한 입국자의 명단을 파악해 이들의 소재와 증상 발생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추적·관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 "선별진료가 가능한 보건소는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일반진료를 중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선별 진료와 대국민..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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