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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협22

최대집 "의사국시 해결 수순"에..김민석 "자작극" 반박 다음 네이버 의협 최대집 회장 "의사 국시 재응시 해결 수순" 국회 복지위원장 김민석 "최대집의 농단, 자작극" 의사 국시 재응시 문제 두고 SNS서 설전 정부도 재응시 선 그은 상태.."논의 과제에 없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의사 국가고시 (재응시) 문제가 해결 수순에 진입했다"고 주장했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자작극"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김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대집 회장의 농단이 묵과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존재하지 않는 당정청 국시(국가고시) 합의설을 흘리며 자기 정치의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최 회장은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의사 국시 문제는 이번주 중 해결의 수순으로 진입했다"며 "실기 시험 진행을 위한 실무적 .. 2020. 10. 31.
의사협회 "의대생 국시거부는 의로운 취지..사과계획 없다" 다음 네이버 "국시 재응시 문제, 정부가 결자해지로 적절히 조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의 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사과할 계획이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앞서 이달 8일 주요 대학병원장들이 국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 재응시 기회를 달라며 대국민 사과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 주요 단체인 의협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따라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의협은 이날 "의대생 국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계획이 전혀 없음을 알려 드린다"며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강행에 저항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자 한 의로운 취지의 행동이었으므로 의대생들이 사과할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총파업 당시 국민.. 2020. 10. 13.
의협 "의대생 구제하라"..의사국시 8일 강행시 합의문 파기 시사 다음 네이버 입장문서 "의대생·전공의 보호 전제 훼손하면 합의안 의미 없어"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7일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의대생들을 구제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더불어민주당과 도출한 진료중단 관련 합의안이 더이상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대생 국시 거부 사태에 따라 합의안을 파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의협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의대생의 국가시험 응시 거부는 일방적인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정당한 항의"라며 "마땅히 구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협회는 이들이 정상적으로 시험에 응시하도록 모든 방법원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2020. 9. 7.
젊은의사들 '합의 반발'에 최대집 "전공의 생각대로 해라" 다음 네이버 최대집 의협 회장과 박지현 전공의 비대위원장 날선 '통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여당과 합의한 내용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전공의) 생각대로 하라”며 전공의 대표 쪽과 충돌했다. 4일 가 단독으로 입수한 최 회장과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의 통화 음성파일에는 의협과 대전협 지도부의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박 위원장이 최 회장에게 날선 목소리로 “(합의를) 강행하셨더라고요”라며 따지듯 묻자 최 회장은 “(전날) 범투위 회의때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 않느냐”며 “비대위는 원래 갖고 있는 생각이나 계획, 그대로 가라”고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최 회장의 이 발언 뒤에 한 전공의 비대위 관계자는 “계속 가길 원하는 거야, 거봐”라고 말했다... 2020. 9. 4.
복지부-의협도 합의 극적 타결..집단휴진 사태 해결국면 다음 네이버 의대정원 증원 추진 중단..코로나19 진정후 재협의 전공의 반발 내부진통..현장 복귀 다소 시간 걸릴듯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정부와 의료계가 4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된 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협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의료계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정부와도 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2주 넘게 계속된 집단휴진 사태는 해결 국면을 맞았다. 다만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전공의들의 진료 현장 복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추진 중단, 주요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할 '의·정 협의체' 구성 등을 .. 2020. 9. 4.
'전교 1등 vs 공공의대 vs 수능 4등급 의전원' 패러디까지(종합) 다음 네이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게시글 논란 “의사들 엘리트주의적 인식” 비판 “공공의대 법안 문제 지적” 옹호도 연구소 “파업 쉽게 전달하려 한 것”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어떤 의사를 고르겠느냐’며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홍보물을 올려 논란이 된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이들을 비판하는 패러디까지 등장했다. 2일 의협에 따르면 의료정책연구소는 전날 게재한 ‘의사 파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만 풀어보라’고 시작하는 게시글이 의도와 다르게 논란이 되고 있다며 삭제했다. 카드뉴스처럼 구성된 게시물에는 “당신의 생사를 판가름 지을 중요한 진단을 받아야 할 때, 의사를 고를 수 있다면 둘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과 보기가 제시됐다. 보기는 “매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학창 시절 공부에 매진한 의사”와.. 2020. 9. 2.
"어떤 의사를 고르시겠습니까?" 의사협회 홍보물 논란 다음 네이버 '전교 1등 의사' vs '공공의대 의사' 선택지로 제시 "의사들, 엘리트주의에 찌들었다" 비판 확산 "공부에 매진한 의사와 성적이 모자른 공공의대 의사. 어떤 의사를 고르시겠습니까?" 대한의사협회 산하 기관인 의료정책연구소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공의대와 기존 의대 출신 의사를 비교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의료정책연구소는 "의사파업을 반대하시는 분들만 풀어보라"며 여러 가지 문제를 냈다. 첫 질문은 "당신의 생사를 판가름 지을 중요한 진단을 받아야 할 때, 의사를 고를 수 있다면 둘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이었다. 답변으로는 '매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학창시절 공부에 매진한 의사'와 '성적은 한참 모자르지만 그래도 의사가 되고 싶어 추천.. 2020. 9. 2.
의협 "정책 철회않으면 9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종합) 다음 네이버 대화 가능성은 열어둬.."정부 측 제안 있을 시 진정성 있는 협상할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9월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28일 용산 임시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범투위)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보건복지부의 전공의 10명에 대한 고발 조치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고발은 부당한 공권력의 폭거"라며 "전문변호인단을 조속히 구성하는 등 가용한 모든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수도권 소재 수련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는데도 이에 불응하고 복귀하지 않은 3개 병원 응급실 전공의 10명을 이날 경찰에 고발했다. 최 회장은 "정부의 조속한 태도 .. 2020. 8. 28.
코로나에 긴급회동 제안한 의협 "4개 정책 철회시 파업중단" 다음 네이버 최대집 회장 "정부 정책 철회하면 즉각 파업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사태 속에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정간 긴급 간담회를 제안했다. 의협은 23일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 긴급 간담회 개최를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확산 움직임을 보이는 등 엄중한 위기사태를 맞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의정 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코로나19 전국적 확대라는 엄중한 위기사태를 맞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만남을 제안한 것”이라며 “..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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