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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12

“상인 호객 때문?”…野,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해명 맹폭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 관계자 “구경만 하고 물건은 사지 않았다” 민주당 “영부인 호객 당할 때 경호원 뭐했나…어이없는 변명”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길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명품 매장을 들러 쇼핑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문제 의식을 못 느끼느냐"고 강공을 폈다. 특히 '상인의 호객 행위에 의한 것'이란 취지의 대통령실 측 해명을 비판하는데 주력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15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앞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의 해명을 두고 "어이없는 변명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면서 "김 여사는 쇼핑을 할 의사가 없었는데, 상인의 호객행위 때문에 명품 매장에 들어갔다는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2023. 7. 15.
일반식당은 방역패스 대상인데..백화점·마트내 식당은?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강지은 김남희 기자 = 정부는 현재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대상에 마트나 백화점은 제외되면서 이들 시설 내 마련된 식당과 카페를 찾는 시민들이 혼선을 겪는 데 대해 "안에 있는 식당과 카페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7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관련 질문에 "마트나 백화점은 방역패스를 설정하기가 출입관리 측면에서 매우 어려워 적용하지 못했다"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현재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기존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5개 업종에서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16개 업종으로 늘었다. 새로 포함된 업종을 보면 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 2021. 12. 17.
[영국남자TV]영국에 한국 길거리 토스트 가게 열었더니... 현지인들 난리남!! (뿌듯) 한국의 토스트를 영국에서 직접 가게를 조성해서 열고.. 본격적 손님을 받기 전.. 지인들을 불러 시식하게 하여 반응을 보이는 영상.. 이삭토스트와 에그드랍을 먹어본 이들이 있어 한국의 토스트와 비슷하다는 걸 토스트 먹은 이들의 반응을 보니 알 수 있겠더군요. 거기다.. 식빵을 한국에서 공수해서 오기까지... 그만큼 한국의 식빵도 영국산 식빵에 비해 훌륭하다는걸 보여준 셈이 되는군요. 아.. 나중에 보니.. 식빵은 삼립식품에서 협조를 해 줬습니다. 한국의 맛있는 식빵을 대량으로 공수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영상이 계속 올라온다면.. 이미 영국에 진출한 한국식 분식처럼.. 이삭토스트나.. 에그드랍.. 그외 토스트 관련 프렌차이즈 업체가 영국과 유럽으로 진출을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물론 가격도 .. 2021. 12. 11.
100만원 훔친 간 큰 9살..부모 "돈 당장 돌려주기 어렵다" 다음 네이버 점주 자리 비운 틈타 현금 훔친 9살 만 10세 이하 '범법 소년', 형사 책임 못 물어 경기도 광주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가 9살 아이로부터 현금 100만 원을 도둑맞고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억울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SBS '모닝와이드'는 만 9세인 A 군이 잡화점에서 현금을 훔치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A 군은 잡화점에 들어와 어린이용 가방을 구매한 뒤 나갔다. 이후 가게 주인 B 씨가 식사를 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다시 상점 안으로 들어온 A 군은 금고에서 현금 약 100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 B 씨는 현금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아차리자마자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과 함께 확인한 CCTV 영상에는 A 군의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 2021. 10. 14.
"가방 구매한 9살 어린이, 다시 돌아와 100만원 훔쳐갔습니다" 다음 네이버 9세 아이가 100만원 절도 만 10세 미만이라 처벌 불가능 경기도 광주의 한 잡화점에서 9살 아이가 100만원가량의 현금을 훔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아이는 형사책임이 없는 만 10세 미만의 촉법소년이라 처벌을 받지 않는다. 또 아이의 부모는 여러 사정이 있다며 아직 훔쳐 간 현금을 돌려주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SBS ‘모닝와이드’는 A군이 100만원가량의 현금을 훔치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가방을 멘 A군은 잡화점에 들어와서 물건을 잠시 둘러보더니 돈을 내고 어린이용 가방과 지갑을 구매했다. 이후 A군은 가게 주인 B씨가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다시 매장으로 돌아왔다. A군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를 조심히 살피더니 금고에 손을 대기 시.. 2021. 10. 13.
휴대전화 반납하면 할인해 준다더니.."삭제 사진 복원해 유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KT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신형 모델로 바꿨는데,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고스란히 유출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전화기를 반납하면 요금을 할인해 주겠다고 피해자를 유인해서 대리점 직원들이 범죄를 저지른 건데요. 저희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취재를 시작하자, 대리점 측에선 피해자에게 돈을 주겠다면서 입막음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이문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20대 여성. 지난 5월 모르는 남자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남자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알려주면서, 사진 9장을 보내왔습니다. [피해자] "제 핸드폰 사진첩에 있던 사진들인데, 그중에는 다이어트 전후 비교를 하려고 찍은 나체 사진 같은 .. 2021. 9. 23.
"마스크 쓰세요" 말했다고..커피 집어던진 손님..그외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사례들.. 다음 네이버 코로나 때문에 요즘 밤 9시가 넘으면 장사를 할 수 없어서 먹고살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은데 자영업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커피를 집어 던지는가 하면 영업이 끝났다는 말에 행패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주인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합니다. [카페 주인 : 음료 세잔 드릴게요. 손님 마스크 쓰고 오셔야 돼요.] 커피 받아 가던 남자 손님, 다시 돌아와 주인과 실랑이합니다. [카페 손님 : FM대로 살아서 당신 공무원 할 거야? 공무원 해 차라리. 이런 장사하지 말고.] 방문자 QR 코드 입력과 마스크 착용 요구에 항의한 건데 일행이 말리자 그냥 가는가 싶더니 되돌아와 주인에게 커피.. 2020. 9. 8.
'풍선효과' 한강공원 일부 통제..매점도 9시까지만 운영 다음 네이버 [앵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갈 곳 적어진 시민들이 한강공원에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죠. 이에 서울시가 오늘부터 일부 한강공원 밀집구역 이용을 통제하고, 매점 운영과 주차장 출입 시간에도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된 지난주, 서울 한강공원의 이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가량 증가한 백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대대적인 실내 공간 집합 금지와 제한 조처로 갈 곳이 줄어든 시민들이 야외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박지현/서울시 영등포구 : "요즘 카페도 문을 많이 닫고, 저녁에 갈 데도 여의치 않아서 그냥 주로 한강공원에 마스크 쓰고 가끔 나오고 있어요."] 일종의 '풍선효과'가 나타난 건데, 늦.. 2020. 9. 8.
유명 갈비 체인점서 폐기해야 할 고기 '빨아서' 판매..체인점 본사 사과, 양주시 현장점검 후 처분 방침 다음 네이버 해당 체인점 잘못 인정하고 사과..양주시, 현장 점검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유명 갈비 체인점이 위생수칙을 지키지 않아 폐기처분 해야 할 고기를 씻어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9일 양주시와 S 갈비 체인점에 따르면 S 갈비 체인점 양주지역 한 지점은 지난 2월까지 따뜻한 물로 고기를 급하게 해동한 뒤 상온에 보관하는 과정에서 일부 상할 우려가 있어 폐기처분 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씻어 정상적인 고기와 섞어 판매했다. 냉동한 고기는 냉장 또는 유수에 해동해 사용해야 한다. 온수에 해동한 뒤 상온에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하는 등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위생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고기 등 음식 재료는 판매하면 안 되고 폐기해야 한다. 이에 대해..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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