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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일장기 주민은 목사…"대일본제국, 덕분에 근대화" 설교 다음 네이버 [앵커] 3.1절날 일장기를 내걸고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은 한국인 목사였습니다. 어제(5일) 설교에서는 대일본제국이란 표현을 써가면서 일본 덕에 근대화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일장기 건 주민 (지난 1일) : 일본 사람이라 일본 국기 걸었어요. 한국 싫어합니다.] 지난 3.1절에 일장기를 게양했던 남성, 알고 보니 한국인입니다. 그런데 이 인물이 온라인에서 설교를 합니다. [일장기 건 주민/A교회 어제 설교 영상 : 누군가가 한·일 우호 관계에 표식을 하기 위해서 응원을 하기 위해서 일장기를 게양했다고 합니다.] 세종시 한 교회 목사였습니다. 자신이 한 일이 아닌 척 말을 꺼내더니 일장기 게양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일장기 건 주민/A교회 어.. 2023. 3. 6.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목사 부부 거짓말..당국, 접촉자 동선 놓쳐 다음 네이버 "방역택시 탔다" 진술..공항서 차량 이동 도운 30대 지인 접촉 사실 숨겨 뒤늦게 조사 거쳐 진술 확보, 고발 검토..40대 지인 동선 조사 중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국내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소재 대형교회 목사 부부가 방역당국에 거짓말로 혼선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구 등 방역당국은 이 목사 부부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다. 2일 인천시 미추홀구 등에 따르면 이날 감염병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미추홀구 소재 A교회 목사 부부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A교회 목사 부부는 선교 활동을 위해 나이지리아에 방문했다가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후 검사를 받고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됐다. 이후 전날인 1일.. 2021. 12. 2.
조선·동아일보 전면 실린 "모든 여자들아 교회에서 잠잠하라" 광고는? 다음 네이버 조선·동아일보 1일자 전면광고 "모든 여자들아 교회에서 잠잠하라" 신옥주 목사를 '성령'이라며 신격화, '억울하게 수감됐다'는 메시지도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타작마당'이라는 종교의식이라며 목사가 신도를 폭행하거나 신도간 폭행을 지시해 지탄을 받은 은혜로교회가 일간지에 “여자들아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내걸었다. 왜곡된 성차별인식을 이용해 담임목사의 악행을 옹호할 뿐 아니라 '성령'이라고 표현하며 신격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지난 1일 각각 은혜로교회의 입장과 관련된 성경구절이 담긴 전면광고를 실었다. “이제 온 천하는 잠잠하라”는 제목 옆에는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잠언 18장 17절)라는 성경구절과 “하.. 2021. 10. 3.
청년부 사역하며 10년간 성폭력..목사 아들의 추악한 민낯 다음 네이버 30대 목사 '그루밍 성폭력' 법정 구속 담임목사 아들이자 학생들 사역 담당 "여럿 사귄 것뿐".. 자발적 동의 주장 “도덕적으로 잘못된 점은 인정하나, 위력을 행사해 성관계를 가진 적은 없다.” 교회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그루밍(길들이기) 성폭력’을 저지른 30대 목사는 최후 진술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 관계를 맺고 심리적으로 지배한 후 성적으로 학대 하는 범죄를 의미한다. 담임목사의 아들이자 학생들의 사역을 담당하는 전도사였던 A씨는 2010년부터 2018년 2월까지 인천 부평구 한 교회에서 청년부 여자 교인 3명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은 2018년 10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글의 게시자는 .. 2021. 7. 11.
낙엽 더미에 덮힌 여성 변사체..붙잡힌 피의자는 '목사'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전북 익산에 있는 미륵산에서 얼굴에 멍자국이 있는 여성 변사체가 낙엽 더미에 덮힌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끝에 피의자를 붙잡았는데, 놀랍게도 목사였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검은색 승용차가 나오더니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이 차량이 도착한 곳은 15km가량 떨어진 미륵산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온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 검거됩니다. 자신의 집에서 70대 여성을 살해한 다음, 미륵산 정상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겁니다. 피의자는 놀랍게도 교회 목사였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주민 - "목사라고 그러더라고요. 나와서 '예수를 믿어야 된다' 말하고 (다니고….)" ▶ 스탠딩 : 강세훈 / 기자 - "피의자는 .. 2021. 4. 7.
"1인병실 달라" 광주 안디옥교회 목사..확진 5일만에 병원행 다음 네이버 지난달 29일 확진 후 연락 끊고 '격리치료' 거부 "코 골고 종일 기도"..시 고발 엄포에 연락 닿아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안디옥교회 담임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5일 넘게 격리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안디옥교회 박영우 담임목사는 이날 오후 3시쯤 강진의료원에 입원했다.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 5일 만이다. 통상 확진 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박 목사는 그동안 수차례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박 목사를 병원에 이송하기 위해 안디옥교회 측에 연락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박 목사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해 연락을 해도 전화를 받지.. 2021. 2. 3.
목사 부동산만 80억대.."헌금 강제할당, 못 채우면 매질" 다음 네이버 고급 수입차·명품 시계 수집도 [앵커] 성폭력 혐의 말고도 목사 일가가 소유한 거액의 재산이 논란입니다. 피해자들은 목사가 매달 3백만 원이 넘는 헌금을 강요했다고 주장합니다. 헌금을 내려고 일부는 사채 빚까지 냈는데, 할당 금액을 못 채우면 폭행을 당했단 증언도 나왔습니다. 헌금 말고 별다른 수입은 없었지만, 목사는 고급 수입차와 명품 시계를 수집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2000년 경기도 안산 한 건물의 지하에서 영세한 개척교회로 시작한 A목사. 취재 결과, 현재 주택 등 부동산만 80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급속히 재산을 불린 배경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자택 앞 차량들도 눈에 띕니다. 대통령 등 국가 원수급이 타는 벤츠 S600 리무진 모델이 세워져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1.. 2020. 12. 17.
동선 숨긴 의정부 목사 연관 확진 잇따라..총 13명 다음 네이버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집합금지 명령 [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경기 의정부시 주사랑교회 목사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보건당국은 27일 오후 3시 기준 직접 접촉 7명, 2차 감염 6명 등 총 13명이 해당 목사와 연관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목사가 최초 환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확진자 동선을 공개, 접촉자로 이 목사를 지목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의정부 주사랑교회 목사 A(52) 씨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15일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목사 B(57) 씨와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1차 조사에서 "그동안 예배를 열지 않았으며 다른.. 2020. 5. 27.
'공직선거법 위반' 전광훈 목사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다음 네이버 '장성민 지지' 단체문자..1심 실형, 항소심서 보석 석방 고법,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판단..대법서 확정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교인들에게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63)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 목사는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교인들에게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됐다. 또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장 후보 선거운동을 위한 문자메시지를 ..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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