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12 "우윤근에 2번 직접 현금 줬다"..'사기·뇌물' 혐의 고소 다음 네이버 [앵커]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가 10년 전 취업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 폭로, 기억 하실텐데요, 돈을 줬다는 사업가가 KBS와 통화에서 우 대사에게 직접 현금을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가는 우 대사를 취업사기 등의 혐의로 오늘 고소했습니다. 하누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달 김태우 전 수사관은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의 금품 수수의혹을 폭로했습니다. 2009년 당시 국회의원이던 우 대사가 사업가 장모 씨를 만나 장씨 조카의 입사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았다는 겁니다. 돈을 건넸다는 장씨가 오늘 우 대사를 사기와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2016년 돈을 돌려받긴했지만 조카의 취업이 결국 불발돼 취업사기를 당했다.. 2019. 1. 17. "여학생 10명, 남학생 성희롱범 조작"..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 사건' 일파만파 https://news.v.daum.net/v/2018121410492138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76319 당당위 회원들이 서울시립대 정문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사진=당당위 페이스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서울시립대 여학생 10여명이 같은 동아리방 남학생을 탈퇴시킬 목적으로 성희롱 범죄자로 몰아간 이른바 ‘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사건’과 관련해 당당위(당신의 가족과 당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가 정문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2017년 12월께 이 학교 한 동아리방 여학생 10여명이 남학생을 성희롱했다며 몰아붙여 동아리를 탈퇴 시킨 것을 말.. 2018. 12. 14. 학원 미투 그 후..제자 성폭행 누명 벗었지만, 보상 못 받는다? https://news.v.daum.net/v/2018102909030677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57467[사진=123rf] -‘제자 성폭행’ 무혐의 받았지만, 손배소는 패소-法 “피고 설명 수긍…무고 고소도 없었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던 유명 학원 강사가 뒤늦게 검찰 수사에서 억울함을 풀었다. 강사는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제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악의적으로 고소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3단독 윤이나 판사는 한 유명 학원 강사 A .. 2018. 10.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