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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13

김웅 라이언앤폭스 대표 손석희 용역제안 문자공개 '꼬리를 문 의혹' 다음 네이버 사진=JTBC캡쳐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프리랜서 기자는 김모(49) 씨는 27일 손 대표이사가 지난 19일 오후 1시 43분쯤 자신의 변호인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김 씨가 경찰에 정식 신고를 접수한 지 6일 만에 주고받은 문자다. 손 대표이사는 김 씨가 운영 중인 회사와 JTBC 간 용역계약을 제안했다. 김 씨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월수익 1000만 원을 보장하는 방안' 등의 구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문자 메시지에는 '세부적인 내용은 월요일 책임자 미팅을 거쳐 오후에 알려줌', '이에 따른 세부적 논의는 양측 대리인 간에 진행해 다음 주 중 마무리' 등 계획도 포함돼 있다. 이에 김 씨는 19일 당일 오후 10시 20분 "일체의.. 2019. 1. 28.
신재민, 극단선택 문자·유서 남기고 잠적..경찰 "수색중"(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문자받은 지인 경찰에 신고..주거지 일대수색·추적 중 "휴대폰은 신고한 지인이 준 것..현재로선 추정 단계"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정부가 적자 국채를 발행하라고 압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3일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잠적했다. 경찰은 현재 신 전 사무관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5쯤 신 전 사무관의 지인 A씨가 "신 전 사무관에게서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문자는 오전 7시 정각에 예약발송됐으며 "요즘 일로 힘들다" "행복해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이 거주하던 고시원에서 해당 문자를 보낸 휴대전.. 2019. 1. 3.
경질 된 전원책 "날 하청업체 취급..문자정리에 놀라" https://news.v.daum.net/v/2018110917371889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903950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자유한국당이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을 해촉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 앞에서 전 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8.11.09.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윤아 기자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9일 전격 경질한 전원책 전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은 "2월말 전당대회를 하라는 이야기는 나를 정말 하청업체 취급하는 것"이라고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전 위원은 이날 오후 4시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 2018. 11. 9.
잘못 온 문자에 계좌번호 보내 횡재했다면..돈 돌려줘야 할까 https://news.v.daum.net/v/2018110309550388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44505 안 돌려주거나 마음대로 써버리면 횡령죄 성립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계좌번호 알려주세요."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최모(28)씨는 올해 3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한 통을 받았다. '계좌번호를 찍어주면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최씨는 상대방이 누군지 짐작 가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신의 계좌를 답장으로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통장에 정말 275만원이 들어왔다. 마침 돈이 궁했던 최씨에겐 예상치 못한 ..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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