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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집회 혐의' 금속노조 위원장 "왜 민노총만 딱 집나" 다음 네이버 경찰 소환..집시법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출근 인파, 축구 관중 등은 그냥 두면서" 불만 "양경수 위원장 강제수사 부적절, 예우 갖추길"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이 개최한 7·3 전국노동자대회 집회와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이 28일 김호규 전국금속노조 위원장을 소환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김 위원장을 서울 종로경찰서로 소환, 지난 3일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감염병예방법 위반·일반교통방해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경찰서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난 김 위원장은 "성실히 조사에 임할 생각"이라며 "개인적으로 단순한 사건에 왜 이렇게 .. 2021. 7. 28.
'불법집회' 책임 묻겠다는 정부에 민주노총 "코로나 계엄령" 다음 네이버 '불법집회' 규정한 정부, 방역수칙 위반 '법적 조치' 특수본 꾸린 경찰, 집회 주최자 등 6명 출석 요구 민노총 "윤석열 기자회견 방역수칙 어겨..왜 집회만" [이데일리 이소현 조민정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지난 주말 서울 종로 일대에서 8000여명이 참여한 기습 집회를 놓고 정부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대립각을 세웠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탓에 금지한 전국노동자대회를 명백한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을 고발했으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꾸린 경찰은 집회 주최자 등 6명을 입건하고 소환 조사를 예고했다. 반면 민주노총은 집회만 막고 있는 불공평.. 2021. 7. 5.
민주노총 '광복절 집회' 참석한 조합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다음 네이버 지난 22일 금속노조 기아차 화성지회 소속 A씨 확진 민주노총 "기아차서 확진 발생..집회 원인 단정 말라"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대규모 집회 참가 조합원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소속 A씨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복절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일대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8·15 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서울시의 집회금지 행정명령으로 당초 신고한 '집회' 방식이 아닌 '기자회견' 방식으로 변경하기.. 2020. 8. 24.
'보건소 전화오면 민노총 집회 갔다 하세요'..노골적 방역방해 다음 네이버 보수단체 방역 비협조 심각..질본 "모두 검사 대상" "방역아닌 반동분자 색출" 주장..서울서 1299명 거부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보건소에서 전화오면 민노총 집회 응원갔었다고 하세요~♡"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피하는 '팁'으로 떠돌아다니는 글이다. 8월15일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발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던 보수단체의 일부 구성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회피하려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이 방해를 받는 상황이다. 이날 한 SNS에 보수성향의 이용자가 "파주시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2020. 8. 23.
'요구 안들어준다' 공무원에 욕설·위협한 민노총 간부들 다음 네이버 공사현장 인력·장비 문제로 충북도청서 난동 법원 "죄질 불량하다" 간부 3명에 징역형 선고 © News1 (청주=뉴스1) 박태성 기자 =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공무원들을 위협하고 물품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민주노총 간부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특수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민노총 충북지부 간부 A씨(58)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박 판사는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51)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C씨(4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또 B씨와 C씨에게 각각 80시간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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