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배제17

킬러문항을 없애라 지시한 윤석열 대통령...고등교육법 위반? 얼마전.. 윤석열 대통령은 수능의 킬러문항을 없애라 지시했고.. 이를 교육부가 발표하면서 난리가 났었죠.. [세상논란거리/정치] - 대통령실, 수능서 '킬러문항' 배제 방침…9월 모평부터 시행 논란이 되고.. 이를 야당이 비판을 하니... 국민의힘에선 물타기를 시도합니다. 이재명 당대표가 대선 공약으로 내놓기도 했다고 말이죠.. [세상논란거리/정치] - “킬러문항 제외, 이재명 대선공약”...야당 비판에 응수한 여당 거기다... 킬러문항이라고 예시를 낸 것도.. 킬러문항이 맞냐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세상논란거리/사회] - “이게 왜 킬러 문항?”, “물수능이란 뜻?”…킬러 문항 공개에 수험생·학원가 술렁 그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고등교육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뭔가 했습니다.... 2023. 7. 1.
야당 좌석 글씨체만 달랐던 대곡·소사 개통식..."대통령 총선 개입" 다음 네이버 야당 제외 논란 커지나 "실무적 착오" 해명, 국힘 원외위원장은 초대...선관위 조사·운영위 개최 요구 [류승연 기자] "몰래 개통식, 국민 속이겠단 심보" "여당의 내년 총선을 위한 정치행사로 기획했나."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참석한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식을 두고, 경기도 고양·부천시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이 내린 평가다. 주최 측인 국토교통부가 지난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불거진 '야당 패싱' 논란에 "사무직원의 업무 실수"였다면서 급하게 고양 지역구 야당 의원들을 다시 초청한 것만 해도 쉽게 납득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런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국토위원들은 물론, 김현아(고양정)·김종혁(고양병) 등 국민의힘 원외당협위.. 2023. 6. 30.
美 AI 드론, 모의훈련서 조종자 살해… 임무 방해 판단 다음 네이버 AI 위험 경종 울려 인공지능(AI)으로 제어되는 미 공군의 드론이 모의훈련에서 최종 결정권을 지닌 조종자를 ‘임무 수행 방해물’로 판단해 공격한 사례가 영국의 한 학술회의에서 소개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23∼24일 영국 왕립항공학회(RAeS)가 런던에서 개최한 ‘미래 공중전투 및 우주역량 회의’에서 미 공군의 AI 테스트 및 작전 책임자인 터커 해밀턴 대령이 AI 드론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간에 반하는 결정을 내린 최근 시험 결과를 소개했다. RAeS가 공개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에서 AI에게 ‘적 방공체계 무력화’의 임무가 부여됐다. 이어 AI 드론에 ‘적의 지대공미사일(SAM) 위치를 식별해 파괴하.. 2023. 6. 2.
역사 왜곡 적극 대응 한다더니…'일본군 위안부' 삭제 다음 네이버 학생들 교과서를 만들 때 교육부가 내놓은 교육과정이라는 게 그 지침이 되는데 최근 개정된 교육과정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빠져서 논란이 된 데 이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시 담겨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팩트체크 사실은 팀이 그 내용을 분석했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2024년 교과서부터 적용될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이 빠진 이유, 핵심은 교육 과정 간소화입니다. 이 사건 저 사건 너무 많이 담으면 교과서 집필 자율성이 훼손될 수 있어서 제한적으로 수록했다는 겁니다. 지금 보시는 게 현행 고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담긴 역사적 사건들입니다. 좀 많습니다. 총 129건입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어떤 사건이 이번 '개정' 교육과정에 담겼느냐, 방금 붉은색으로 바뀐 부분입니다. 3·1.. 2023. 1. 11.
'대통령 근접취재'에서 배제된 MBC기자들… 순방 보도에 대한 보복? 다음 네이버 MBC 취재진, 비속어 논란 있었던 9월 해외순방 후 대통령 근접취재 못해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 타지 못한 MBC 취재진이 대통령 일정에 대한 근접 취재에서도 사실상 배제되고 있다. 대통령 근접 취재는 대통령실에 출입하는 언론사 중 49개 매체가 번갈아 취재하고 그 내용을 기자단 소속 매체들과 공유하는 '풀'(pool) 체제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한 일정당 언론사 2곳 안팎의 취재기자들이 배정된다. MBC는 지난 9월 윤 대통령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기점으로 근접 취재를 맡지 못하고 있다. 9일 기준 MBC 취재진의 대통령 근접 취재는 9월22일(캐나다 현지 시간) 토론토 동포 간담회가 마지막이다. 국내 일정의 경우 8월31일 부산 신.. 2022. 12. 9.
“전용기 탑승, 개인 윤석열 시혜로 착각 말라” 언론단체 반발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정부]“MBC 전용기 배제, 반헌법적 언론탄압” “군사독재 시대에도 없었던 전대미문의 일” 대통령실이 지난 9일 (MBC) 취재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전용기 탑승에서 배제하겠다고 나서자, 언론단체들이 ‘반헌법적 언론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사안이 언론자유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행태인 만큼 대통령실 출입기자단과 사용자 단체 등 언론계 전체가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피디연합회 등 6개 단체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긴급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대통령실이 권력비판을 이유로 특정 언론사에 대해 취재 제.. 2022. 11. 10.
MBC 1호기 불허 이유 직접 밝힌 윤 대통령 "국익 때문"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이 순방 직전인 9일 오후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조치를 내려 논란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많은 국민들의 세금을 써가며 해외순방을 하는 것은 그것이 중요한 국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불허 조치의 이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임 만 6개월을 맞은 10일 오전 8시 54분께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면서 관련 질문을 받자 "기자 여러분께도 외교안보 이슈에 대해 취재 편의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 달라"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치를 두고 지난 9월 미국 뉴욕 순방 당시 불거진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처음으로 보도한 MBC에 취재 불이익을 주겠다는 의미의 설명을 내놓았다. 윤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대통령실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확.. 2022. 11. 10.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놓고 검찰-변호인 신경전..변호인 참여권 보장 놓고 논란 다음 네이버 서해 공무원 피살,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 관련 피고발인 측 변호인 "적법절차 위반" 주장 검찰 "대통령기록물관리법 근거해 문제 없다" 법조계 "향후 재판서 증거능력 논란 가능성" “대통령기록물관리법에 따라 영장이 있는 검사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검찰 관계자) “해당 법에 형사소송법이 보장하는 변호인의 참여권을 배제하는 조항이 없다.”(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측 변호인)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달 19일부터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가운데 ‘변호인 참여권’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 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두 사건 관련 피고발인 측 변호인들은 검찰이 형사소송법을 형해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형사소송법에는 변호인이 압수수색 영장.. 2022. 9. 9.
"여경 보내지 말아 달란다, 경찰이 배민이냐?"..경찰 신고시 요청 다음 네이버 '인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경찰 2명이 이탈하는 등 부실 대응한 것에 대해 국민적 분노가 커진 가운데, 최근 경찰 신고 시 '여경을 배제하고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 시민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이 배달의 민족이냐?'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커뮤니티는 자신의 회사 이메일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글을 쓸 수 있으며 글쓴이 A씨의 근무지는 '경찰청'으로 나와 있다. A씨는 "여경 보내지 말아 주세요, 이런다. 이해는 간다만"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경찰의 미흡한 현장 대응 능력에 불신이 생긴 일부 시민들이 112나 지구대에 신고 전화를 할 때 '여성 경찰관이 아닌 남성 경찰관을 보내달라'고 요청한다는 것이다. A씨는 이 같은 상.. 2021. 1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