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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69

천안의 아파트서 화재 1명 화상·7명 연기 흡입 https://news.v.daum.net/v/2018111110300530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05086 【천안=뉴시스】함형서 기자 = 11일 오전 4시 2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A(57)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냉장고 등 가재도구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74㎡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아파트 주민 27명이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18. 11. 11.
'윤창호 법' 촉발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씨 끝내 숨져 https://news.v.daum.net/v/2018110915213824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09/0200000000AKR20181109113400051.HTML?input=1179m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지난 9월 만취 운전자가 몰던 BMW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던 윤창호 씨가 9일 끝내 숨졌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께 음주 운전 피해자인 윤창호 씨가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윤씨는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병원 중환자실에서 50일 넘게 치료를 받아왔다. 윤씨의 사고 사실은 친구들에 의해 알려지며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한 국민적 공분을 끌어냈고 일.. 2018. 11. 9.
수술 뒤 통증 한 달..몸 속에서 '거즈' 발견 https://news.v.daum.net/v/2018110805240128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13697 [앵커] 며칠이면 낫는다는 산부인과 수술을 받은 환자가 통증이 계속돼 병원을 여러 번 찾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듣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한 달쯤 참다가 다른 병원을 갔더니, 몸속에서 의료용 거즈가 발견됐고 악취가 진동했습니다. 조용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44살 김 모 씨는 한 달 전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안에 웃자란 돌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일주일이면 회복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허리는 계속 아팠고 몸에.. 2018. 11. 8.
저질 의료·과잉진료..단속도 아랑곳 않는 '사무장 병원' https://news.v.daum.net/v/2018110521453991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37014 [앵커]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이른바 '바지 의사'를 내세워 운영하는 병의원을 흔히 '사무장 병원'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5일) 이런 '사무장 병원' 90곳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는데요, 올해 적발된 곳만 해도 180여 곳에 이릅니다. 지난 10년간 적발된 곳이 천 5백 군데가 넘는데, 이 병의원들이 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급여 비용이 2조 7천억 원이 넘습니다. '사무장 병원'은 '수익'을 내는 데에만 급급해서 과잉 진료나 진료비를 부당 청구하는 경우가 많고, 의료 서.. 2018. 11. 5.
엄앵란 "남편 신성일, 별세 아냐..오보에 분노"(내용추가) https://entertain.v.daum.net/v/2018110321311794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242320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배우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의 사망 오보에 분노했다. 엄앵란은 3일 신성일 사망 보도에 대해 이날 오후 9시 “위독하신 것은 맞지만, 아직 소생 중이시다. 정확한 확인도 없이 사망 보도를 내다니 황당하다”며 “현재 전남대병원에 계시고 서울의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성일은 최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수미 편에 출연했다. 김수미는 3일 이데일리에 “사망 보도에 깜짝 놀라 오후 9시(3일)에 엄앵란과 통화를 나눴는데, 오보라며 분노하시더라”며 “나 역시 신성일 선생님.. 2018. 11. 3.
행인 코 깨문 셰퍼드 관리 20대女 과실치상 혐의 입건 https://news.v.daum.net/v/201810291148036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663715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맹견에게 입마개를 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을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29일 과실치상 혐의로 A씨(26·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7시43분께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A씨가 끌고 가던 4년생 셰퍼드가 행인 B씨(55)에게 덤벼들어 코를 물었다. A씨는 목줄을 채웠으나 입마개를 씌우지 않았다. 물기 전 셰퍼드가 B씨를 향해 짖었으나 A씨는 셰퍼드를 통제하지 못했다.. 2018.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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