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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38

"사람이 쓰러져 살려 달라고 했어요"..진주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사건 다음 네이버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정말 무서웠습니다.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아직도 겁이 나요." 17일 오전 4시20분 경남 진주시 가좌주공3차아파트에서 주민들의 새벽 단잠을 깨우는 방화와 흉기난동 사건으로 5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했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A군은 "새벽에 소방차 소리에 잠을 깨 바깥을 쳐다 보다 앞동(303동) 계단 쪽에서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렸다"며 "자세히 보니 2층 계단에 사람이 쓰러져 있어 소스라치게 놀랐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한 사람이 경찰에 잡히는 것을 봤다. 소방차가 와 있어 그냥 불이 난 줄로만 알았다. 뒤늦게 흉기난동이 일어난 것을 알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같은 동 10층에 살고 있는 주민 B씨는 "새벽에 .. 2019. 4. 17.
피겨 임은수,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美 머라이어 벨, 고의로 가격" 피겨 임은수,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美 머라이어 벨, 고의로 가격"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신현고)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미국 선수가 고의로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임은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20일 임은수는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앞두고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임은수 측은 “임은수가 연기를 마친 뒤 링크 사이드에 붙어 천천히 스케이팅하던 중 다음 연습 차례인 머라이어 벨(미국)의 스케이트날에 임은수의 종아리가 찍혔다”고 말했다. 임은수는 연습을 중단, 의료진의 긴급처치를 받았고 추가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은수는 통증에도 경기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연합.. 2019. 3. 20.
[영상] 새벽 강동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17명 병원 이송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박 모(77)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했고 이 중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는데요. 불은 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다치신 분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1층에서 숨진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9. 1. 21.
"드라이브스루 이용하려다"..승용차, 카페 내부로 돌진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8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카페에서 A 씨(32)가 몰던 베르나 차량이 매장 유리창을 뚫고 내부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2명이 유리 파편 등에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 안에서 주문하는)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실수로 사고를 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드라이브스루는 차를 탑승한 상태로 구입을 하는 것이지 차를 탄채로 카페에 들어가 구입을 하는 건 아닐텐데요..;;;; 2019. 1. 18.
19명 연기 흡입..지하층에선 아직 구조 기다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오늘 오후 5시쯤 충남 천안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제법 큰 규모의 특급호텔인데 현재까지 투숙객과 소방관까지 1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윤미 기자, 정확한 인명 피해 정리해주시지요. ◀ 기자 ▶ 네, 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여전히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는 19층에 있는 투숙객들이 구조를 요청하면서 창문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119 구조대는 호텔 안에서 모두 24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이중에서 부상자는 모두 19명인데 중상자 3명, 경상자는 소방관 4명을 포함해 16명입니다. 호텔에서 불이 시작된 건 오늘 오후 4시 56.. 2019. 1. 14.
부산 지하철서 50대 여성 흉기 난동..왜 https://news.v.daum.net/v/2018121108223394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308292 지하철 흉기 난동/사진=연합뉴스 자신의 가방을 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흉기 난동'을 부린 5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어제(10일) 오전 5시 46분쯤 부산 남구 부산지하철 2호선 지게골역 승강장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있던 순찰차를 사건 현장으로 출동시켰습니다. 범행 후 지하철을 탄 용의자가 해운대 방면으로 이동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부산교통공사 협조를 받아 수영역에 정차한 지하철을 10여분간 수.. 2018. 12. 11.
백석역 열 수송관 파열..1명 사망·23명 부상 https://news.v.daum.net/v/201812050050427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47311 [앵커] 어제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석역 주변의 지하 열 수송관이 파열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효인 기자, 사고현장에서 사망자까지 나왔다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 지하에 매설된 열 수송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에 고온의 물과 증기가 순식간에 쏟아졌습니다. 이때문에 인명피해도 발생했는데요. 밤 10시 반쯤에는 69살 손 모 씨가 3번 출.. 2018. 12. 5.
백석역 근처 난방공사 배관 파열..1명 사망·22명 부상(종합3보) https://news.v.daum.net/v/201812042333071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06719 중화상 2명포함 20여명 화상..2천여 가구 난방 중단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나 사망자가 발생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산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고 여파로 인근 지역 난방이 끊겨 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된다. 4일 지역난방공사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고양시 백석동 1538번지 도로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현장에 고립.. 2018. 12. 4.
단속반 피하려던 불법체류자 건물서 추락해 중상 https://news.v.daum.net/v/201811161451422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72935 출입국외국인청 "다른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생긴 사고"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단속반을 피해 달아나던 외국인 노동자가 건물 4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다산인권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시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태국인 불법체류자 A(23·여) 씨가 창문 밖으로 떨어졌다. 수원 출입국외국인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좌측 허벅지 골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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