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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230

"5·18 최초 발포자가 국립묘지에"..총상자는 후유증 https://news.v.daum.net/v/2018121920521213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1407 [뉴스데스크] ◀ 앵커 ▶ 5.18 당시 최초 발포자가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계엄군에게 총을 맞은 소년은 지금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순국선열 등 국가를 위해서 명예로운 일을 한 사람을 기리는 현충원에 가해자가 묻혀있는 겁니다. 김인정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980년 5월 19일 오후, 11공수여단 소속 차 모 대위는 시위대를 향해 M16 소총을 쐈습니다. 광주민주화운동에서 시민을 향한 첫 발포였.. 2018. 12. 19.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별세..향년 57세로 세상 떠나 https://news.v.daum.net/v/2018121717162882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327140 사진=MBC '사람이다Q' 2004년 불법 성형수술로 일반인보다 3배 이상 커진 얼굴이 방송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집중시켰던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사진) 씨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혜경 씨는 15일 5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가족들이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조용히 장례를 치른 후 이날 오전 발인을 마쳤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한 때 가수의 꿈을 키우던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지만, 성형중독으로 자신이 직접 콩.. 2018. 12. 17.
"치료 중"이라던 아들, 알고 보니 2년 전 사망..어찌된 일? https://news.v.daum.net/v/20181216204802575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아들을 정신병원에 맡긴 어머니가 뒤늦게 아들이 숨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줄 알았던 아들이 2년 전 사망해 이미 화장까지 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주부 강 모 씨는 힘겹게 키워온 21살 아들을 한 정신병원에 맡겼습니다. 지적장애로 자해 행동이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강 씨 본인마저 암 진단을 받은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강 모 씨/정신병원 피해 장애인 어머니 : (아들이) 머리를 벽에 박고, 집에서 탈출하고. 제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수술은 해야 되는데 맡길 데는 없고….] 아들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몇.. 2018. 12. 16.
위내시경 받다 '날벼락'.."의사 잘못" 아니라고? https://news.v.daum.net/v/2018121520282092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900234 [뉴스데스크] ◀ 앵커 ▶ 수면 위내시경을 받던 30대 남성이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한 달 만에 숨졌습니다. 처음엔 의사의 과실이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는데 이후 같은 지역 의사의 자문 몇 마디에 결과가 뒤집혔습니다. 윤정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4월 37살 안 모 씨는 직장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안 씨가 수면 위 내시경을 받으러 병실로 들어간 지 불과 20분 뒤. 간호사가 다급하게 구급대원들을 안내하고 의사도 뛰어들어갑니다... 2018. 12. 15.
돈부터 내라며 10시간 시신 방치..유족 두 번 울린 요양병원 https://news.v.daum.net/v/201812122143291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50238 [앵커] 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지내다 세상을 떠나는 노인들이 많은데요. 한 요양병원에서 숨진 환자의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받으려면 진료비부터 정산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병원측과 유족이 이 문제로 실랑이를 하는 10시간 동안, 시신은 일반 환자들과 같은 공간에 방치돼 있었습니다. 강푸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요양병원에서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서광주씨. 병원에 도착한 서 씨에게 경비원은 쪽지를 내밀었습니다. 마지막 달 진료비라며 .. 2018. 12. 12.
화장실서 아이 낳고 방치해 죽게 한 몽골 여성 구속 https://news.v.daum.net/v/20181211144741042 원룸 화장실서 낳고 2~3시간 방치해 죽은 아이 아버지도 몽골인..연락두절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방치해 영아를 죽게 한 20대 몽골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몽골인 A씨(24)를 영아 유기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0월 강북구의 한 원룸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고 2~3시간 넘게 방치해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죽은 아이의 아버지도 몽골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의 아버지는 한국에 있다가 몽골로 돌아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해 들어왔지만 안정적인 직업을 구하진 못한 것으.. 2018. 12. 11.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또 사망 https://news.v.daum.net/v/2018121111450006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11421 11일 새벽에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서.. "노조는 이전부터 2인1조 근무 요구하기도" [오마이뉴스 신문웅 기자] ▲ 잇달아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태안화력 전경 ⓒ 신문웅 태안화력에서 일하던 2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사망했다. 태안경찰 등에 따르면 11일 새벽 3시 22분경 태안화력 9.10호기 트랜스타워 4c 5층 컨베이어에서 태안화력 협력업체인 한국발전기술 현장설비운용팀 K(25)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K씨는 사고 전날인 10일 오후 6시경 출근하여 11일 오전 7시.. 2018. 12. 11.
'택시노조' 기사 국회 앞에서 분신 사망.."카풀 반대"(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2101518265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54391 차 안에서 몸에 시너 끼얹고 불 붙여 중상 입고 병원 후송..동승자는 없어 "이러다 택시 다 죽는 거 아니냐" 발언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불법 카풀 앱 근절 제2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서 전국 택시 노조들의 깃발이 입장하고 있다. 2018.11.2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김진욱 기자 = 10일 국회 앞에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택시노조) 소속 택시기사가 택시 안에서 분신을.. 2018. 12. 10.
민간 베이비시터 '관리 제로'..아기만 고통 속에 죽어갔다 https://news.v.daum.net/v/2018120517521648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47167 30대, 15개월 아이 굶기고 때려..결국 사망 뜨거운 물로 화상 등 다른 영아들도 학대 검찰 "자격제한 없고 현행법 처벌도 못해" 여가부 "민간 베이비시터 우리 소관 아냐" 관리·감독할 정부 부처가 아예 없는 실정 "아이돌보미 양성하고 대상 가정 수 확대" "무자격자가 돌보면 위험, 등록제로 해야" 뉴시스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김진욱 기자 = 베이비시터(육아도우미)에게 맡겨진 15개월 영아가 하루 한 번 우유만 겨우 받아먹는 등.. 2018.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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