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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사건' 아지드화나트륨 확인..용의자 자택서도 발견(종합) 다음 네이버 2주전 유사사건 성분 분석..아지드화나트륨 검출 다른 독성 화학물질도 있어..동일범 소행 가능성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김도엽 기자,구진욱 기자 = 경찰이 서울 서초구 한 회사의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진 사건의 용의자로 사건 이튿날 극단선택한 동료 A씨(35)를 지목한 가운데 2주 전 사내에서 발생한 비슷한 사건도 A씨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 중이다. 특히 2주 전 유사 사건 발생 당시 음료 첨가물을 분석한 결과 독성 화학물질인 '아지드화나트륨'이 검출됐고 이는 A씨 자택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회사에서 2주 전 탄산음료를 마신 뒤 한 직원이 쓰러진 사건도 A씨가 했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두 사건의 연관성도 조.. 2021. 10. 21.
생수 24병 주문하고 "싱거워요"..'별점테러' 남긴 손님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생수만 24병을 주문한 손님이 "싱겁다"라는 리뷰와 '별점 테러'를 남겼다는 음식점 사장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7일 페이스북 '송탄) 말해드립니다'에 페이지에는 한 음식점 사장님이 생수 배달이 들어와 고민 끝에 보내줬지만 별점 테러를 당한 사연이 올라왔다. 익명을 요구한 음식점 사장 A씨는 "요즘 배달 업종들은 다 리뷰로 먹고 산다.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라며 주문 영수증과 별점 리뷰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수 24병을 주문한 내역서와 배달 앱에 '주문메뉴 생수' '너무 싱거워요'라고 손님이 남긴 리뷰 화면 캡처본이 담겨 있었다. A씨는 "기사분께 물 드리는데도 죄송했고 (주소가) 엘리베이터 없는 5층이었다"라며 "생..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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