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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7

민주,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착수...與 "선동 중단" 다음 네이버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귀국을 앞두고,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착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비과학적 괴담을 근거로 거짓 선동에 나서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남기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정부의 '오염수 방류 시찰단' 활동을 두고 비판을 이어오던 민주당이 오늘부터는 방류 반대 서명운동에 착수하죠? [기자] 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나 박광온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참석해 공개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당 지도부 서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범국민.. 2023. 5. 26.
박대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비판 민주당에 “북한과 이심전심인가, ‘남조선민주당’인가” 다음 네이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0일 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을 거론하며 “북한과 이심전심이냐”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한이 자통(자주통일민중전위)에 ‘후쿠시마 물고기 괴담을 유포하라’는 지령을 내린 뒤 민주당이 ‘방사능 밥상’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심전심인가. 아니면 ‘남조선민주당’인가”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한 정부 비판을 ‘북한발 괴담’으로 치부한 것이다. 또 법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간첩단 사건’ 관련자들의 혐의를 근거도 없이 민주당과 연결시켰다. 후쿠시마 오염.. 2023. 3. 31.
尹정부, 얘기한 적도 없는데..野 "전기·수도·공항·철도 민영화 저항운동"(종합) 다음 네이버 전력, 인수위에서 "독점적 판매시장 변화 필요" "한전 민영화 여부 논의한 적 없다" 공항,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상장' 언급만 이재명 "민영화 반대"→송영길 "국민저항운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8일 윤석열 정부의 ‘민영화’ 정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저항운동을 하자”고 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지금까지 특정 공기업을 민영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적이 없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등 민영화 반대”라는 단문 메시지를 올렸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해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유행이 된 형식의 ‘단문 메시지’ 공약을 다시 선보인 것이다. 또 송 후보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에 ‘국민저.. 2022. 5. 18.
'접종률 70% 3년 걸린다'던 언론, 반성하고 있을까? 다음 네이버 [다시보는 주옥같던 보도들] 접종률 떨어진다 비판하면서 동시에 '백신 공포' 조장하면 어쩌라고 [박정훈 기자] "언론은 진짜 안 변한다... 왜 그렇게까지 기사를 내는지 모르겠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와의 통화에서 한숨을 푹 쉬었다. 이 교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부터 1차 접종률 70% 달성을 앞둔 지금까지 언론이 백신의 효과를 알리며 접종을 독려하기는커녕, 오히려 방해가 됐다고 지적했다. 과장이 아니다. 언론은 접종이 시작되자 인과성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임에도 '접종 후 사망' 소식을 속보처럼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불안한 백신'이라는 인식을 키웠고, 이상반응을 과장해서 전달했다. 접종률이 늘어나면서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자, 어떠한 검증.. 2021. 9. 17.
檢 압수한 '민경욱 휴대폰'에 극우 지지층 문자폭탄 다음 네이버 檢, 압수수색 영장 집행해 '민경욱 의원 휴대폰' 압수 민경욱, 번호공개하며 "수사력 낭비, 검찰에 격려문자를" 극우 지지층들 문자 발송에 전화 릴레이 "40통 보냈다" 번호공개 후 수사방해 의도였다면..'공무집행방해·교사죄' 가능성도 "의정부 지검이 강압적으로 압수해간 제 전화번호가 010-****-****입니다. 이 번호로 부정선거 의혹 해소보다 야당 탄압에 앞장서며 수사력을 낭비하는 검사들에게 격려 문자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4·15 총선 전산조작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투표용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21일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압수당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는 검찰 조사를 받는 민 의원이.. 2020. 5. 23.
현역 군인 'IS 가입 시도'..폭발물 점화장치도 훔쳐 / 자생적 테러 정말 준비했나?..IS 비밀 어플까지 설치 다음 네이버 [앵커] 국제테러조직 IS에 연계돼 테러를 준비한 20대 남성이 군경 합동수사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최근까지 현역 군인이었습니다. 군복무를 하던중에 군용 폭발물 점화장치를 훔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이른바 외로운 늑대로 불리는 자생적 테러 정황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4월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250여 명 이상이 숨졌죠. 국제테러조직 IS가 그 배후였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도권에 위치한 육군 모 보병부대. 지난달 초 군경합동수사단은 이 부대에 복무중이던 23살 박 모 병장을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 씨는 군 입대 전인 2016년부터 국제테러조직 IS에 가입을 시도하고 IS의 활.. 2019. 7. 4.
첫 테러방지법 혐의 첫 유죄..난민 빙자 30대 시리아인 '징역 3년' https://news.v.daum.net/v/2018120615253352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8040 휴대폰서 IS 지령 발견·IS가입 선동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AFP=뉴스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활동을 홍보하고, 동료들에게 가입을 권유했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러방지법 혐의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시리아인이 실형에 처해졌다. 이 시리아인과 변호인은 IS SNS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게시한 것은 맞지만, 테러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범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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