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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쿨존 만취 사고 어린이 1명 숨져...운전자 영장 신청 다음 네이버 [앵커] 6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던 초등학생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낸 사고를 가중처벌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해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좌회전합니다. 2차선 도로 바깥쪽을 부딪칠 듯 돌더니 중앙선을 넘어 그대로 인도로 돌진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길을 걷던 초등학생 4명은 피할 틈도 없이 화를 당했습니다. [목격자: 머리는 저쪽 벽 쪽 거기에 부딪히고 그다음에 도로 쪽으로 다리가 있는 상태로 두 아이가 엉켰거든요. 한 아이가 머리를 크게 다쳐서 그 아이가 되게 걱정이 되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에서 치료받던 초등학교 3학년, 9살 어린이 .. 2023. 4. 9.
딸 유치원 보내다 차에 치여 숨진 엄마..사고 장소는 '스쿨존' 다음 네이버 네 살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진 장소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5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레이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초등학교 인근인 사고 장소가 스쿨존 끝 부분에 해당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 2021. 5. 12.
스쿨존에서 차 따라 달린 아이..돌발상황에 놀란 운전자 다음 네이버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 선행차량 뛰어가던 아이, 후행차량 출발하자 재차 따라오는 모습 블랙박스에 포착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된 도로에서 달리는 차를 쫓아간 아이의 돌발행동에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가 놀라 가슴을 쓸어내린 사연이 공개됐다. 운전자 황모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를 운전하다 앞서가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의 뒤를 쫓아가는 한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초등학생으로 보인 아이는 진행방향 기준 왼쪽도로에 서 있던 중 앞차를 따라가려 뛰었으며, 갑작스레 발생한 일에 놀란 황씨는 차를 세우고 아이가 길에서 비키기를 기다렸다. 아이는 선행차량이 멀찌감치 가자 다른 곳으로 가는가 싶었으나, 잠시 후.. 2020. 6. 19.
'경주 스쿨존 사고' 재연한 국과수.."운전자 고의성" 다음 네이버 경찰,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앵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이를 SUV 차량으로 들이받은 경주에서의 스쿨존 사고에 대해서 국과수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고의성이 있었다, 일부러 사고를 냈다는 겁니다. 이런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현장검증 때 모습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가 날 때 차량의 움직임을 똑같이 따라갑니다. [우측 뒷바퀴. 이쪽으로 더더더.] 이번엔 차량 오른쪽 앞바퀴에 자전거를 가져다 놓습니다. 사고 직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현장검증 모습입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특수안경을 썼습니다. 운전자의 시야에 뭐가 보이는지 그대로 녹화되는 장치입니다. SUV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는 따라가다가 사고가 난 것이지 일부러 부딪힌 ..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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