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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23

마포구 구의회 의원들의 일탈행위(가족명의 식당의 불법영업, 동료의원 도용까지 하는 미식가 의원, 그걸 덮으려는 마포구와 마포구청장) 다음 네이버 제멋대로 옥외영업, 입맛대로 행정처분..의원님 식당 불법영업 과징금..2.5단계 되자 '영업정지' 변경 꼼수 [앵커] 오늘(5일)은 뉴스룸만의 보도로 문을 열겠습니다. JTBC는 감시의 사각지대에서 특권을 누리는 지방의원들을 취재했습니다. 그리고 그 특권은 국민의 세금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먼저 여기 불법 영업을 하다 걸린 식당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청이 내린 영업정지가 돌연 과징금으로 바뀌더니, 거리두기로 식당들의 밤 9시 이후 영업이 제한되자마자 다시 영업정지 처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식당의 주인은 바로 그 지역의 구의원이었습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조되던 지난 5월 중순.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 앞 거리에 테이블 10.. 2020. 10. 5.
'그만두겠다' 한밤 문자통보에 동전 130만원 급여로 준 식당주인 다음 네이버 고용노동청에 진정.."모욕감 들었다" vs "은행에서 바꾸면 될 일"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식당 종업원이 한밤에 문자 메시지로 사직 의사를 밝히자 업주가 동전으로 급여를 줘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등에 따르면 A씨는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포항 한 식당에서 일했다. 그는 8월 20일 밤 퇴근한 뒤 21일 오전 1시 10분께 업주 B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식당 주인사직 의사를 밝히고 이미 받은 한 달 치를 제외한 나머지 근무일 임금을 달라고 했다. A씨는 며칠 전부터 일이 힘들고 건강이 좋지 않아 사직하겠다는 뜻을 전한 상태였고 B씨는 대체할 종업원을 구하는 중이었다. B씨는 A씨가 퇴근할 때까지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다가 문자메시지로 갑자기 그만둔다고 .. 2020. 9. 11.
"마스크 쓰세요" 말했다고..커피 집어던진 손님..그외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사례들.. 다음 네이버 코로나 때문에 요즘 밤 9시가 넘으면 장사를 할 수 없어서 먹고살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은데 자영업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커피를 집어 던지는가 하면 영업이 끝났다는 말에 행패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주인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합니다. [카페 주인 : 음료 세잔 드릴게요. 손님 마스크 쓰고 오셔야 돼요.] 커피 받아 가던 남자 손님, 다시 돌아와 주인과 실랑이합니다. [카페 손님 : FM대로 살아서 당신 공무원 할 거야? 공무원 해 차라리. 이런 장사하지 말고.] 방문자 QR 코드 입력과 마스크 착용 요구에 항의한 건데 일행이 말리자 그냥 가는가 싶더니 되돌아와 주인에게 커피.. 2020. 9. 8.
김경수 재판 쟁점 떠오른 '닭갈비식당' 직접 가 보니.. 다음 네이버 [앵커]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 공작 의혹 재판에서 특검도 그리고 변호인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2일) 재판만큼은 사실상 닭갈비집 주인이 주인공이었습니다. 김 지사의 동선과 관련한 증언을 했는데, 특검 보고서의 신빙성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그 닭갈비집을 직접 취재한 오효정 기자가 법정에서 나온 증언과 그 의미까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2016년 11월 9일, 김경수 지사는 오후 7시부터 두 시간가량 경공모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당시 드루킹 측 포털 로그기록이 오후 8시 7분부터 23분까지 남아있었고, 특검은 김 지사가 이 때 '킹크랩' 시연을 봤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김 지사 측은 포장해온 닭갈비로 7시에 다 함께 저녁을 먹었고, 이후엔 드루킹의 브리핑을 들어 시연.. 2020. 6. 23.
정세균 '발언' 파문 식당 사장 "우린 기분 좋았는데 선의 왜곡" 다음 네이버 "손님 적어 편하시겠네", 사장 아닌 종업원에게 한 말 사장 임모씨 "난데없이 매장과 총리 구설 올라 당혹"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날 서울 신촌 명물거리 한 식당에 들러 종업원에게 "요새는 손님이 적어 편하겠네"라고 한 말을 두고 논란이 확대되자 해당 식당 사장이 개인 SNS 계정에 "선의가 왜곡됐다"고 글을 올렸다. 매출이 줄어 걱정하는 소상공인을 배려하지 못한 '약 올리기'가 아니라 안면이 있는 사람과 만나 반가운 마음에 나눈 대화였다는 것이다. 정 총리가 방문한 신촌 식당 사장 오모씨는 14일 개인 페이스북에 "기사의 내용 중 사실이 왜곡돼 국민에게 엉뚱한 오해를 낳게 하고 있다"고 적었다. 오씨는 "기사에 언급된 상인은 제가 아니라 저희 매장에서 일하는..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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