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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14

때리고 밀고..포항 '어린이집 학대' 신고하자 사과문 다음 네이버 [앵커] 경북 포항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를 때리고 밀친 게 확인됐습니다.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측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는 다른 학부모들한테 알리지 말아달란 말부터 했다는 게 피해 학부모 주장입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아이 팔에 상처가 보였습니다. 며칠 뒤엔 목에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잡아서 그랬다고 아이가 말했지만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서 어린이집에 따져 묻지 못했습니다. 목에 커다란 어른 손톱 자국이 선명히 난 채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피해 아동 학부모 : 오늘은 길게 혼났어요. 근데 선생님이 책상 던졌어요. 그게 무슨 말이야 하고 넘어갔던 게…] 다음날 어린이집에 연락을 하고 찾아갔습니다. 원장이 보여준 CCTV에는 교사가 아이를 잡.. 2021. 7. 23.
학대 피해 어린이집 옮겼는데 '또 학대' 다음 네이버 [KBS 창원] [앵커] 거제에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로부터 아동 학대를 받은 아이들이 급히 다른 유치원으로 옮겼는데, 옮긴 유치원의 교사로부터 또 학대 피해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반복된 피해를 당한 아동만 5명에 이르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기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거제시의 한 어린이집. 원생 18명을 학대한 혐의로 교사 2명이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과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19년 당시 5살인 A양은 보육교사로부터 뺨을 맞는 등 학대를 당하는 장면이 CCTV에 담겼습니다. A양은 곧바로 인근 유치원으로 옮겼는데, 또다시 교사로부터 학대 당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피해 A 양 부모/음성변조 : "그 부분(학대)만 좀 안 일어났으면 .. 2021. 7. 12.
'정인이 사건' 양모 살인 인정 무기징역, 양부 징역 5년(종합) 다음 네이버 14일 서울남부지법 정인이 사건 선고 양모 장모씨 무기징역, 미필적 고의 인정 양부 안모씨 아동학대 혐의만, 비난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입양된 지 10개월 만에 학대로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 정인양(입양 후 안율하·사망 당시 16개월)의 양부모가 모두 유죄판결을 받았다. 양모 장씨에겐 살인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을, 양부 안모씨에겐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안씨는 법정구속됐다. ■양모 장씨 무기징역, 사회와 격리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씨가 유죄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안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앞서.. 2021. 5. 14.
"집 나가려면 지문 지워라"..학대 책임은 아내에 돌려 다음 네이버 '창녕 아동학대' 의붓아버지 직접 취재 경남 창녕에서 9살 아이가 부모에게 2년 동안 모진 학대를 당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 어린아이의 온몸에 멍과 상처를 냈던 의붓아버지를 SBS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집을 나갈 거면 지문을 지우라면서 뜨거운 팬에 아이 손을 다치게 했다고 그 남자는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잘 키우려고 그랬다고 했는데, 훈육과 폭력은 분명히 다릅니다. 오늘(9일) 8시 뉴스는 가장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할 우리 아이들이 가정에서 학대받는 현실을 고발하고, 개선책은 없는지부터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안희재 기자가 의붓아버지의 주장을 들어봤습니다. 상처투성이 앙상한 몸으로 구조된 9살 초등생 A 양.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에게 2년 동안 학대를 .. 2020. 6. 9.
"우리 아이는 학대 받았다"..김포 보육교사 사망사건 새국면 https://news.v.daum.net/v/2018111922483906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00110 학부모, 검찰에 고소장.."살인마로 낙인 찍혀 억울" 검찰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아동학대 의심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김포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 경찰이 보육교사의 신상을 알리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상을 유포한 어린이집 관계자 및 맘까페 회원 6명을 입건한 가운데 학부모 A(46)씨가 어린이집 원장과 부원장을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A씨가 지난 16일 어..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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