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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폐기물업체 폐유 탱크 폭발..하청업체 노동자 2명 사망 다음 네이버 [앵커] 경기도 안산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유류 탱크가 폭발해 용접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 용접 불씨가 탱크 안으로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황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장 한복판에 있는 유류 탱크가 까맣게 그을려 있습니다. 난간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철근도 제멋대로 휘어져 있습니다. 유류 탱크에서 50m쯤 떨어진 공장 유리창들도 폭발로 인한 충격파에 이처럼 산산조각 났습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폭발이 발생한 건 오전 10시 20분쯤. 이 사고로 4만 리터 용량의 유류 탱크 위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공장 관계자 : .. 2022. 3. 29.
검사도 않고 '음성' 허위 보고..결국 집단감염 다음 네이버 여기에 위중증 환자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요양시설에서 돌파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선제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데, 검사는 하지도 않은 채 '음성'이라고 보고를 했다 집단감염으로 이어진 요양원이 적발됐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최근 돌파감염이 발생한 경기 안산시의 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개 층이 통째로 격리됐습니다. 그런데 안산시청이 이 요양원을 경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지침상 요양시설 종사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 요양원의 직원은 물론 원장도 검사를 하지 않고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안산시에 허위 보고한 겁니다. 검사결과는 문자메.. 2021. 11. 11.
경찰 조사받다 '폭력 수배' 드러나자 검찰이 인계.. 호송직전 도주..추적 중 다음 네이버 '재판 불출석' 수배자, 택시 타고 도주 무면허 음주 운전 조사 중 '수배 대상' 드러나 검찰 인계 과정에서 호송 직원 밀치고 도주 [앵커] 검찰이 폭력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20대 남성을 경찰서 안에서 놓쳤습니다. 검찰 호송 직원이 경찰에게 수배자를 인계받아 데려가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신준명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무단 횡단을 하더니 마주 오던 택시를 황급히 잡아탑니다. 폭력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지만,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26살 남성 A 씨가 도주하는 모습입니다. A 씨는 지난 9월 4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뒤 한 달여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그런데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가 검찰의 수배 대상이란 사실이 .. 2021. 10. 15.
목사 부동산만 80억대.."헌금 강제할당, 못 채우면 매질" 다음 네이버 고급 수입차·명품 시계 수집도 [앵커] 성폭력 혐의 말고도 목사 일가가 소유한 거액의 재산이 논란입니다. 피해자들은 목사가 매달 3백만 원이 넘는 헌금을 강요했다고 주장합니다. 헌금을 내려고 일부는 사채 빚까지 냈는데, 할당 금액을 못 채우면 폭행을 당했단 증언도 나왔습니다. 헌금 말고 별다른 수입은 없었지만, 목사는 고급 수입차와 명품 시계를 수집했습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2000년 경기도 안산 한 건물의 지하에서 영세한 개척교회로 시작한 A목사. 취재 결과, 현재 주택 등 부동산만 80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급속히 재산을 불린 배경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자택 앞 차량들도 눈에 띕니다. 대통령 등 국가 원수급이 타는 벤츠 S600 리무진 모델이 세워져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1.. 2020. 12. 17.
조두순 집 부근 방범초소 운영 시작.."24시간 순찰" 다음 네이버 특별방범초소 2곳 운영 시작..경찰이 수시 순찰 안산시, 무도실무관급 청원경찰 6명 신규 채용 거주지 부근 CCTV 20여 대 추가 설치 예정 [앵커]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를 하루 앞두고 특별방범초소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찰관이 24시간 거주지를 지키며 순찰을 강화합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두순이 거주하게 될 지역. 순찰차가 서 있고, 제복을 입은 순찰대원이 골목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조두순 출소를 하루 앞두고 초소 두 곳이 운영에 들어간 겁니다. 기동대원 등 경찰관은 거주지를 중심으로 수시로 주변을 순찰합니다. 안산시도 별도 청원경찰을 투입했는데, 최근 무도실무관급 6명을 새로 뽑기도 했습니다. 시청 초소에는 청원경찰 3명이 조를 이뤄 4교대 근무에 들어갑니다. 24.. 2020. 12. 11.
'냉장고 온도는 10도였다'..'식중독' 안산유치원 원장 고발(종합) 다음 네이버 경기교육청 감사..학교안전사고 판명되면 원장에 구상권 청구 유치원·어린이집 급식 안전관리 개선 대책 마련..보관식 의무보관 확대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경기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지난 6월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는 식재료를 보관하던 냉장고의 성능 이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부가 12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 역학조사단이 냉장고 성능검사를 진행한 결과, 하부서랍칸 온도가 10도 이상으로 유지돼 식자재에서 대장균이 증식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로 인해 100명이 넘는 식중독 유증상자가 발생했다면서 보존식 미보관·허위제출, 역학조사 전 환경소독, 식재료 거래명세서 허위 작성, 허위 진술 등 역학조사를 방해해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해당 유치원 원.. 2020. 8. 12.
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왜?..유치원 늑장 대응 '논란' 다음 네이버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 15명으로 늘어 / 감염경로 '오리무중'.. 역학조사 다소 시간 걸릴 듯 / 유치원 측 식자재 폐기..조사 난항 / 학부모 "첫 발병 16일 아니라 12일" / 해당 유치원 2년 전 비리 감사 적발 경기 안산시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과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일명 햄버거병)이 발병한 가운데 발병 열흘이 넘도록 감염경로가 드러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 15명으로 늘어…감염경로 오리무중 경기도와 안산시는 상록구 소재 A유치원 집단 식중독 사고와 관련, 환자 가운데 용혈성요독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원생이 1명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어린이는 기존 입원 치료 중이던 어린이가 아니며, 증세가 심각하지 않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이로써 이 .. 2020. 6. 26.
안산자이아파트 승강기 사고 및 안전 관리 실태 관련링크 : 안산소식(페이스북) 해당 페이지에 쓰여진 글 👉해당 입주자 전문👈 지난 6월 7일 오후 8시 38분경 104동 1.2호 라인 승강기에 우리 아이들 5세(여), 7세(남)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1층에서 탑승하는 과정에 아이들 먼저 태우고 아이 엄마가 타려는 순간 급히 문이 닫히며 그 어떤 버튼도 작동하지 않고 닫히는 문 사이에 아이 엄마의 발이 낀 상태로 엘리베이터는 멈춰버립니다. 사고 발생 4분 후 제가 현장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애가 타는 마음에 기다려도 무소식인 관리소에 재차 연락하여 약 10분 정도 후에 도착하는 관리소 직원 및 설비 당직자 보안요원까지 총 출동하였지만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승강기 비상키를 사용하기도 하고 막대기로 상부를 쑤.. 2020. 6. 20.
이번엔 안산 고잔동 온수관 파열..이달 고양·부산·서울 이어 4번째 https://news.v.daum.net/v/2018121303361079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963234 1137가구 난방 중단.. 인명 피해 없어 [서울신문]목동서도 17시간 1882가구 온수 스톱 1985년 시공… 부식되면서 물이 샌 듯 “온수관 전면 교체 특단대책 추진해야” 12일 경기 안산시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단지 인근에서 낡은 온수관 파열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다. 1137가구에 온수와 난방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과 경기 안산시 아파트 단지에서도 연이어 온수관이 파열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부산 해운대까지 포함하.. 201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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