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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박기12

텐트 치웠더니 이번엔 알박기 캠핑카 다음 네이버 [KBS 울산] [앵커] 정부가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를 뿌리뽑기 위해 칼을 빼들었죠. 그런데 알박기 텐트만 문제인 게 아닙니다. 해수욕장이나 해변 인근 무료 주차장을 캠핑카와 카라반이 장기 점거하고 있지만, 단속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신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달 초 알박기 텐트가 설치돼 있던 울산의 몽돌해변. 알박기 텐트는 줄었지만 인근 주차장에 캠핑카 너댓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캠핑을 하며 인도 일부를 점거하고, 오물을 빼는 호스는 우수관과 연결해놨습니다. 인근의 또 다른 해변 주차장에는 이동식 캠핑카인 카라반들이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해변이나 휴양지 인근 무료 주차장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알박기 캠핑카입니다. [오현주/몽돌해변 인근주민 : "차만 이렇게 주차를.. 2023. 6. 22.
여당 "文정권 낙하산·알박기 인사, 뿌리 뽑아야 할 적폐"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공기업 '낙하산·알박기 인사' 논란에 대해 "문재인 정권이 남긴 뿌리 뽑아야 할 적폐"라고 밝혔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임무는 팽개치고 세금만 빨아먹는 인사들이 공기관을 차지하는 행태가 더 이상 묵과되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공공기관) 기관장은 기본적으로 정권과 정책 방향성을 맞추며 운명을 같이하는 것이 당연한 관례임에도, 문재인 정부가 알박기한 인사들은 끝까지 버티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이런 환경에서 새 정부 정책이 순탄하게 실현될 리 만무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는 20대 대선을 이틀 앞두고 낙하산·알박기 인사를 강행했다"며 "정권 교체가 됐을 경.. 2023. 6. 17.
다급해진 전광훈 교회측 "교회 부지 재개발 구역서 빼면 수천억 손실" 다음 네이버 "재개발 구역서 교회 빼면 2800억 손해" 강조 [이대희 기자(eday@pressian.com)] '알박기'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재개발 조합을 향해 교회 부지를 재개발 대상에서 제외하면 큰 손실을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사랑제일교회는 "애국운동을 하는 전광훈 목사를 탄압해 공을 세우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조합장의 지위를 얻으려는 조합대행의 사심이 결국 수많은 조합원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사랑제일교회를 존치하고 재개발이 진행될 경우 조합원들이 2800억 원에 달하는 금전적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은 대의원회의를 열어 사랑제일교회를 재개발 구역에서 제척하는 안건을 찬성 45표, 반대 .. 2023. 4. 21.
전광훈, 기자회견 열고 "교회 이전 안하겠다" 다음 네이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교회를 이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의 이른바 '알박기' 보도에 불만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최근 사랑제일교회가 인근 재개발 예정지의 다른 건물을 매입하려한 것과 관련해 언론이 '알박기'가 우려된다고 보도한 점을 문제삼았습니다. 전 목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손해를 봐가며 500억 원으로 합의를 본 것"이라며 교회를 자진 철거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어서 "서울시조례안에 종교부지는 존치가 제1원칙으로 돼있다"며 교회 이전을 위해서는 "교회가 원하는 부지 제공과 3년간의 대체 장소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송정훈 .. 2023. 4. 10.
"500억 보상에 아파트 두채까지?"···전광훈 교회 요구에 속타는 장위10구역 다음 네이버 지난해 9월 500억 보상 합의에도 교회 이주 안해 대토 부지 더 요구, "아파트 두채로 보상하면 이주" 정비업계 "현금 청산 대상인데 아파트 지급 어려워" [서울경제] 해결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였던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과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논란 속에 지난해 9월 조합이 철거 보상금 500억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양측이 이주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이후 교회 측이 다시 아파트 두 채를 추가로 요구하면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랑제일교회 측은 장위 10구역 조합에 땅 면적에 대한 보상금으로 전용 84㎡ 아파트 2가구를 요구했다.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올 4월 중순에 이주를 하겠다는 게 교회 측 입장이다. 장위10구역 조.. 2023. 3. 6.
가스공사 사장에 최연혜…윤 대통령 ‘낙하산 차단’ 공약 무색 다음 네이버 에너지 비전문가로 1차 공모 탈락 대선캠프 활동 이력…업계선 우려 난방공사 사장엔 정용기 전 의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공기관 낙하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장에 관련 경력이 전무한 정치인들이 선임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연혜 전 의원(사진)을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공사에 통보했다. 가스공사는 다음주 이사회, 다음달 초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최 내정자는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고,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다. 앞서 최 내정자는.. 2022. 11. 10.
"이 못된 애"..기자 머리채까지 잡은 전광훈 신도들 다음 네이버 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첫째 브리핑 입니다. 서울 성북구 재개발 구역에 있는 사랑제일교회, 보상금 500억 원을 받게 됐죠. 그 과정에서 불법 저질렀단 비판을 반박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연 전광훈 목사, 질문받겠다고 해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묻습니다. [기자 : 왜 번번이 법을 무시하시는지 이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고요. (아니! 내가!) 변호사님께서는 이렇게 법을 무시하는 목사를 도우시는 거 부끄럽지 않으신지… (조용히! 아니 한 가지만 물어봐! 질문만 하라고! 이 못된 애네~ 이거 정신 나갔어 질문을 하라니까~여기 방해하러 온 거야? 나가! 질문을 하라는데 질문은 안 하고 말이야 방해만 하고 말이야 쫓아내!)] 그러자, 교회 관계자들이 에워싸고 밖으로 끌고 나갑니다. 급.. 2022. 9. 17.
불법 저지르고도 당당..전광훈 '막장 알박기', 법도 굴복시켰다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재개발조합 500억 보상금 합의 가능성 명도소송 패소에도 신도 수백명 동원해 알박기로 버텨 굴욕적 사과문도 요구.."알박기史 최악의 선례 될 것"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법원 판결까지 무시하며 재개발 조합에 건물 인도를 거부하고 결사적으로 버티기에 나섰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결국 애초 요구했던 500억원대 보상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 불법행위로 막대한 피해를 끼쳤음에도 전 목사 측은 오히려 조합 측에 굴욕적인 사과문도 함께 요구하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은 사랑제일교회 측이 제안한 보상금 500억원 지급안을 제안받고 고심 중이다. 조합 집행부는 대의원 회의와 조합원 총회를 통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계획이다. 장위10구역 재개.. 2022. 8. 19.
"5년후 청와대 복귀는 없다"..문체부, 원형보존 '문화예술공간' 말뚝박기 다음 네이버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권위주의시대 최고 권력자의 공간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간 청와대가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활한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를 했다. 문체부는 이날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를, 원형 보존의 원칙 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국민 속에 ‘살아 숨 쉬는 청와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역대 대통령의 자취를 비롯해 600여 점이 넘는 미술품, 5만여 그루의 수목, 침류각·오운정 등의 문화재 등 청와대가 가진 최고의 콘텐츠를 내부 건축물 및 야외 공간과 결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상징 자산으로서 브랜드화한다는 구상이다. 야당 일각에서 5년뒤 청와대 복귀를..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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