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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文대통령, 조연 자처했지만 북미회담서 역할 못 해" / 오신환 "남북-북미관계 중요하지만 한·일관계도 중요"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이은정 기자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일 전날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동 및 남북미 정상회동과 관련해 "대한민국 영토에서 이뤄진 회담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역할도 존재도 없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혼자 남북 경계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맞이했고, 회담 장소에는 성조기와 인공기만 걸려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미 정상이 함께한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 북미회담이 진행된 53분간 문재인 대통령은 다른 방에서 기다려야 했다"며 "문 대통령은 조연을 자처했지만 한반도 문제의 직접적 당사자인 한국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과연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의 당사자인 .. 2019. 7. 1.
박근혜 때 국정교과서, '김원봉' 12번 언급하며 공적 평가 다음 네이버 밀양시장, 의열단 김원봉 단장 기리려 공원과 탑까지 [앵커] 그런데 박근혜 정부 시절에 추진했다가 폐기한 국정 역사교과서는 김원봉을 12차례나 언급하면서 공적을 자세히 설명해서 눈길을 끕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시장이 선출된 경남 밀양시는 김원봉 생가터를 사들여서 의열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색깔을 걷어내고 보면 평가할 대목이 있다는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단체들이 비판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중 약산 김원봉과 조선의용대의 활동 내용입니다. [그 힘으로 1943년, 영국군과 함께 인도-버마 전선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웠고…]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201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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