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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이미 있는데..尹 "고교는 좀 나눠야 될 거 같아요" 다음 네이버 윤석열,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출연 교육 관련 정책 질의 응답 "고등학교는 나눠야 할 것 같다" 이미 운영 중인 특목고 언급해 혼란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유튜브 예능 채널에 출연해 과학고 예술고 등 특수화 고등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중등교육 과정에서도 특목고 진학이 가능해 윤 후보가 정확히 어떤 교육과정 재편을 언급한 것인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왔다. 연예인 홍진경씨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9일 오후 윤 후보를 초청해 촬영한 방송 분을 공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 후보, 안철숙 국민의당 후보 3명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윤 후보 영상은 이날 안 후보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됐다. 수학 문제 풀.. 2022. 2. 9.
日 외교청서 억지 주장 계속..험난한 한일관계 예고 다음 네이버 일본이 2020년 외교청서를 발간했습니다. 외교청서는 1957년부터 일본 외무성이 해마다 발간하는 백서로, 일본이 파악하는 국제 정세가 담겨 있습니다. 올해 외교청서는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발간된 것입니다. 일본은 그동안 외교청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거나, 한일 관계 악화의 책임을 한국에 전부 떠넘기는 등의 억지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그 기조가 크게 변하지 않아, 외교부는 공식 성명을 통해 강력히 항의하고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했습니다. ■ 일본 외교청서 속 억지 주장 살펴보니… ① 독도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더라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영토"라고 주장했.. 2020. 5. 19.
개헌론 속으로 민주당 떠미는 조중동, 의심스럽다 다음 네이버 [取중眞담] 오마이뉴스 '이용선 인터뷰' 인용해 맹폭.."보수 언론의 희망 섞인 프레임" [오마이뉴스 김성욱 기자] "개헌 관련 기사를 쓴다고? 나 같으면 안 써. 어차피 개헌은 안 될 테니." 지난 2018년 3월 초순 무렵이었다. 정치 쪽 경험이 많은 한 선배 기자가 내게 말했다. 과연 그렇게 흘러가는 듯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2018년 3월 26일 개헌안을 공식 발의했지만, 이 개헌안은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논의 한 번 제대로 되지 못한 채 2018년 5월 24일 폐기처분 됐다. 단 2개월만이었다. 개헌 관련 기사 쏟아낸 조중동... "보수 언론, 프레임을 짜는 것 같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0년 4월 30일, 개헌이 다시 찾아왔다. 와 , 는 약속이.. 2020. 4. 30.
'천안함' 안다룬 문재인 좌파? 박근혜 때보다 2배 많다 다음 네이버 한국당과 조선일보, 고교 교과서 겨냥한 '색깔론' 가짜뉴스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6종의 교과서가 '천안함 폭침 사건'을 제대로 기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종은 아예 누락시켰고, 3종은 '침몰' 또는 '사건' 등의 표현을 썼다. 2종만 북한의 도발을 뜻하는 '피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 16일자 조선일보 1면, "고교 한국사 8종 중 6종 '천안함 폭침' 뺐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정을 통과하고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사용될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6종이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비극,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마저 쏙 뺀 사실이 드러났다." - 16일자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성명서, "교과서를 좌파독재 사상교육 도구로 삼고 자신들의 교육현장을 이념교육장으로 전락시킨 문재인.. 2019. 12. 17.
'이 시국에 일본 워크숍?'..한컴 "사실 아냐, 오해" 해명 다음 네이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으로 워크숍을 가는 회사를 말려달라는 호소글이 올라왔다. 이에 회사는 오해로 빚어진 사태라고 해명했다. '한글과컴퓨터' 계열사의 직원으로 밝힌 A씨는 지난 15일 '보배드림'에 "일본으로 워크숍 가는 회사"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이 시국에 회장이 일본으로 워크숍을 가라고 했답니다"며 "그 회장은 다름 아닌 '한글과컴퓨터'의 회장"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의도적으로 '써주는' 소프트웨어인 한글 개발사이고, 저는 그 계열사인 한컴MDS 소속이다"며 "총 3개의 사업 부문이 있는데, 회장의 언질에 따라 모두 일본으로 일정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밀어주기(?) 혜택을 받는 회사에서 이런 시국에 일본 워크숍이라니, 직원들 .. 2019. 12. 16.
나경원 "美에 내년 총선 前 북미회담 말아달라 요청" 다음 네이버 나경원 총선 북풍 우려 "총선 전 북미회담 말라" "黃 단식 돌입날 방미..비판 무마하기 위한 발언" "제1야당 원내대표, 북미회담 자제요청 적절한가" [앵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주 방위비 분담금 협상차 미국에 갔을 때,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등에게 내년 4월 총선 전에 북미 정상회담을 피해달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미국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며 성과를 강조했지만, 제1야당 원내대표가 미국에 가서 이같이 말한 것이 적절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YTN 단독 취재 내용인데, 어디서 확인된 거죠? [기자] 오늘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했던 발언인데, YTN이 복수의 참.. 2019. 11. 27.
"지소미아 파기, 독도는 누구와 지키나" 김문수 발언 다음 네이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종료를 비판하면서 ‘독도는 누구와 협력해 지켜야 하느냐’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일본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대체 지소미아 종료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소미아 종료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파기(지소미아 종료)하면서 한미일 3각 축은 무너지고 한미동맹도 심각하게 흔들릴 것”이라면서 “반일 반미 우리민족끼리는 외치면 그 빈자리에 러시아, 중국, 김정은이 밀고 들어올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러시아 공군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고 러시아 중국이 독도까지 날아와 연합공군훈련을 하고 있지 않느냐”.. 2019. 8. 23.
日경제산업상 "한국, 관계없는곳서 계속 발언하면 신뢰 잃을것" 다음 네이버 RCEP 협상 회의서 한국이 철회 촉구한 것에 트집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이 최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실무자 회의에서 한국이 제기한 수출규제 철회 요청을 두고 29일 한국이 국제적 신뢰를 잃어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세코 경제산업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최근 중국에서 열린 RCEP 협상의 실무 회의에서 한국 측이 일본에 수출규제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관계없는 곳에서 의제로 발언을 계속하면 한국이 국제적으로 신뢰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가"라며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논의하는 것도 '어떨까'라고 생각하지만, RCEP는 전혀 관계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세코 경제산업상은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국가.. 2019. 7. 29.
차명진 "일제 불매운동은 퇴행적, 저급한 반일감정" 다음 네이버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올리면서 일제 불매운동 폄하 ‘세월호 유가족들 징하게 해 처먹는다’는 막말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끝에 사과하고 페이스북과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활동을 재개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 사회에 강하게 불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을 ‘퇴행적’이라고 평가하고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해 얄팍한 상술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조언’ 제목의 글을 올리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제품 불매운동이나 국산부품 자력갱생운동 같은 퇴행적인 운동으로 국민의 저급한 반일감정에 의지하는 문재인의 얄팍한 상술을 비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황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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