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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16

조주빈 공범 '부따'는 18세 강훈.. "17일 얼굴 공개 예정" 다음 네이버 강군 얼굴은 17일 검찰 송치 때 공개할 예정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5·구속기소)을 도와 대화방 운영·관리하는 데 관여한 공범인 닉네임 ‘부따’의 얼굴 등 신상이 공개된다. ‘부따‘는 조씨가 ‘박사방’ 공동 운영자로 언급한 인물 중 하나로, 18세 강훈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6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강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조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찰은 “피의자는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2020. 4. 16.
수원 유니클로 '립스틱 양말훼손' 50대 여성 용의자 검거 다음 네이버 불매운동 관련성 등 동기 조사 중..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수원시의 한 유니클로 매장 진열공간에 쌓아놓은 흰색 양말 수십켤레 등이 빨간색 립스틱으로 훼손되는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을 검거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50)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수원시 내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열된 양말 수십켤레에 립스틱으로 줄을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20일 같은 매장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의류 수십벌을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해당 유니클로 매장 측은 A 씨의 범행으로 40만원 상당의 제품이 훼손됐다며 지난 21일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다. 유니클로는 한국 진출에.. 2019. 7. 24.
교토 '묻지마' 방화.. 한때 '한국인이 범인' 뜬소문 다음 네이버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벌어진 '묻지마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동기에 대해 '소설을 훔친데 불만을 품었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교토시 후시미(伏見)구 모모야마(桃山)에 있는 '교토애니메이션' 3층 스튜디오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나 33명이 사망했다. 이 곳에서 근무하던 30대 한국 여성인 한 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화재 현장 근처에서 체포된 방화범은 40대로, 경찰에 "제작사가 소설을 훔쳐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이 용의자의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방화사건 용의자는 한국인'이라로 특정한 근거없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방화는 한국인의 습성",.. 2019. 7. 20.
'전 남편 살해' 피의자 고유정 얼굴·신상 공개(종합) 다음 네이버 현장검증 또는 검찰 송치 시 언론에 공개 예정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경찰이 '전 남편 살인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여)의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신상공개위원회 회의를 열고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고씨에 대한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변호사, 정신과 의사 등 내·외부 위원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 중 과반수 이상이 신상공개에 찬성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가족에게 미칠 2차 피해 등 비공개 사유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했지만 피의자의 범죄수법이 잔인하고 결과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2019. 6. 5.
신상공개 결정 뒤 처음 모습 드러낸 '무차별 칼부림' 안인득 다음 네이버 취재진 질문에 차분한 어조로 대답..가벼운 옷차림으로 병원 치료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공분을 산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 씨는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안 씨가 진주경찰서를 빠져나가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는 그의 얼굴이 언론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그간 언론에 노출될 때면 그는 마스크를 쓰거나 후드를 깊게 눌러썼다. 안 씨는 줄무늬 티셔츠에 짙은 남색 카디건과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는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 2019. 4. 19.
동탄 원룸 살인 용의자 흉기로 자해 사망(3보) 다음 네이버 관련뉴스 : 동탄살인 공개수배, 경찰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함박산 벗어나 도주" © 뉴스1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찰이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로 공개수배 된 곽상민(42)이 경찰과 대치 중 흉기로 자해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29일 오후 곽씨를 충남 부여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 과정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곽씨는 흉기로 자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곽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27분께 동탄의 원룸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중태에 빠뜨린 뒤 도주한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daidaloz@news1.kr ------------------------------------ 화성시에서 흉기로 여성을 살해하고 남성을 .. 2019. 1. 29.
대구 다가구주택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 체포(종합)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피해 여성 남자친구, 울산서 붙잡혀..경찰 "경위 조사 중" 살인사건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경찰이 대구 한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사건에 대한 유력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께 울산 울주군에서 유력한 용의자 A(31)씨를 검거했다. A씨는 숨진 20대 여성 B씨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7시 20분께 남구 한 투룸 작은 방에서 B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 조사결과 B씨는 흉기로 머리 부위를 수차례 맞았고, 목 부위가 졸린 흔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집 안에서 누군가와 다툰 흔적도 발견됐다. 이웃 주..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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