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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15

차 밑으로 끌려들어갔다..경찰관 후진 차량에 주민 '참변'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파출소 주차장에서 경찰관이 운전하는 차량에 60대 여성이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같은 경찰서 내 파출소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5시쯤 관내 모 파출소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후진으로 주차하던 중 60대 주민 B씨를 두 차례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위는 하차 직후 쓰러진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고 이튿날 결국 숨졌다. B씨는 평소 자주 파출소에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 야간근무자였던 A경위는 출근을 위해 자신의 차량을 주차하던 상황이었다. 그가 주차를 위해.. 2022. 1. 4.
상대운전자... 도로에 누워버렸습니다(한문철TV. 13191화) 외길도로.. 상대쪽에서 차가 오니.. 후진해서 공간이 있는 곳까지 갑니다.. 그럼 마주온 차는 그 공간으로 빠지면 바로 갈 수 있는 상황.. 상대차는 그대로 직진합니다.. 자기 차의 오른쪽 공간은 무시하고.. 경찰을 부르니.. 객기부리다 급기야 바닥에 누워버리는 추태를 벌이는 운전자.. 결국 경찰의 조정으로 지나가고... 상황은 끝나네요.. 분명 공간이 있음에도 그리로 들어가지도 못한 운전자.. 운전을 못하는건 본인인데.. 블박 차량운전자에게 운전 못한다 말도 하네요.. 관련해서 댓글에선... 개가 사람으로 변해 운전하는 상황을 보고 있다는 댓글이 공감을 많이 받는군요.. 이런상황에서..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 운전자는 말이죠.. 마주쳤을때.. 그 상황에서 처벌을 받는게 .. 2021. 10. 20.
[제보는Y] "운전 내내 휴대전화 본 버스 기사"..처벌 강화법 언제쯤? 다음 네이버 [앵커]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버스 기사가 운행 내내 휴대전화를 봐서 승객들이 불안에 떨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버스 기사가 휴대전화를 보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보는 Y],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4일, 용인에서 서울로 가는 광역버스 안. 운전기사가 수시로 고개를 돌려 휴대전화를 내려다봅니다. 정차 중엔 아예 운전대를 놓고 전화기를 들고 있기도 합니다. 시선이 팔려있는 사이 버스 앞으로 차들이 끼어들기도 하고 조금씩 차선을 벗어나기도 합니다. [당시 버스 승객 : 앞을 봤는데 (기사) 아저씨가 휴대전화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유튜브를 보시다가 나중에는 주식을 계속 .. 2021. 7. 11.
문화재가 주차장?..경주 쪽샘지구 고분에 SUV 주차 논란 다음 네이버 경주시민들 문화재 훼손 사실에 '분노' 경주시 "고분 훼손 확인되면 문화재보호법 위반 고발" 경북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인 쪽샘지구 고분 위에 SUV차량이 주차를 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 경주시는 문화재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주일인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쯤 경주시 쪽샘지구 79호분 위에 흰색 SUV차량이 차를 세웠다. 이 차량은 높이 10m가량인 79호분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다시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은 한 경주시민이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외부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시민들은 차량 운전자를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페이스북 댓글 등에는 "머리에 X만 차 있다",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2020. 11. 17.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자매 승용차에 치여 숨져 다음 네이버 법원 '운전 부주의' 20대 여성 구속영장 발부 언니 상점 일 도와주기 위해 동행하다 참변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자매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20대 여성 A(28)씨가 2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치사 혐의로 구속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날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천안지원은 이날 오후 열린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쌍용대로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던 자매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매는 병원으로 옮.. 2020. 9. 21.
차 시동 안걸고 비탈 내려가다 사고..법원 "운전 아니어서 무죄" 다음 네이버 "운전은 시동 걸고 발진조작 완료해야..운전자 의지나 관여 없어 운전행위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 조작만으로 경사로를 내려가다 발생한 사고에 운전자의 형사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도로교통법상 '운전'에 해당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취지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황순교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인 왕모(3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두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한 원심을 깨고 음주운전 혐의에만 유죄를 선고했다. 이에 따라 형량은 1심의 벌금 1천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줄었다. 왕씨는 2017년 7월 17일 오전 4시 50분께 서울.. 2020. 7. 15.
무면허 운전자 상대 자해공갈단 6명 일망타진..3명 추가 검거 다음 네이버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무면허 운전자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7)씨 등 일당 6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갈단 자해사고 내는 장면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경찰은 지난해 12월 범행 현장에서 공범 3명을 붙잡은 뒤 달아난 주범 A씨 등을 계속 추적한 끝에 3명을 추가로 검거해 일당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18일 오후 4시께 강원 원주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B(64)씨 차를 약 3㎞가량 뒤따라가 고의로 차 앞에 뛰어들어 자해사고를 낸 뒤 무면허 운전을 빌미로 B씨에게서 합의금 2천500만원을 뜯어내는 등 7개월 동안 30명을 상대로 모두 2억7천500만원을.. 2019. 3. 21.
'고속도로서 30km'로 달린 70대..사망사고 유발하고 현장 떠나 다음 연합뉴스 고령 운전자 사고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진주=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다 사망사고를 유발한 뒤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A(72·여)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8시 48분께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방면 44.8㎞ 지점 2차로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다가 뒤따르던 1t 화물차 추돌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사 B(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고속도로 최저 운행속도(50㎞)에 미치지 못하는 시속 30㎞로 주행해 뒤에서 정상 주행을 하던 B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 화물차는 사고로 1, 2차선에 멈춘 후 뒤따.. 2019. 2. 25.
윤창호 가해자 동승 여성과 딴짓하다 사고..징역 8년 구형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가해자 박씨 "잘못했다" 반성..유족·윤창호 친구 "거짓 사과" 분노 윤창호 가해 만취운전자 영장심사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다가 22살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씨가 11일 오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들어가고 있다. 2018.11.11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박모(26) 씨가 사고 순간 동승자인 여성과 딴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씨는 11일 최후진술에서 "잘못했다"고 반성했으나 유족과 윤창호 친구들은 '거짓 사과'라며 분노했다. 이날 오전 10시 부산지법 동부..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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