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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더는 못 해..외상센터 떠나 평교수로 일하겠다" 다음 네이버 [앵커] 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아주대병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국종 교수 소식입니다. "이제 더 못하겠다"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가 뭔지, 오현태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이국종 교수는 KBS와의 통화에서 다음 달 초 병원에 복귀하면 외상센터장을 그만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국종/아주대 교수 : "이제 센터를 맡아가지고 끌어가거나 하는 거는 저는 이제 못하겠어요."] 앞으로는 전공인 외상외과의 평교수로만 일하겠다며, 외상센터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교수는 유희석 의료원장의 욕설이 본질이 아니라며, 아주대병원은 처음부터 외상센터 운영 의지와 능력이 부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년에는 외상전용 수술실을 외상이 아닌 수술에 활용했다가.. 2020. 1. 20.
이국종, 병원서 규탄집회 연 보수단체에 "징계요구 해달라" 다음 네이버 이재명 선처 탄원서 제출소식에 몰려온 보수단체 앞에서 마이크 들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자신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 보수단체를 향해 "차라리 징계 요구를 해달라"라고 성토했다. 이 교수는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정문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회원 10여 명이 연 '이국종 교수 규탄 집회'에 나와 "하시는 말씀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저에 대한 징계 요구를 하신다고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이다"라며 "의료원(아주대병원)에 가면 나를 자르지 못해 안달인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일로 징계를 요구하면 그걸 근거로 저를 자를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평소 탄원서를 많이 쓴다. 가난한 환자가 병원비를 못 내면..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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