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유한국당302

'정의용 발목'으로 수세몰린 한국당, '속초시장 부재'로 역공(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 "환갑잔치로 부재 지자체장, 여당 본모습 보여줘" 민주 "도둑이 제발 저려..野 자신들 한 일부터 공개하라"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강성규 기자 = '정의용 발목잡기'비판에 수세에 몰린 자유한국당이 산불 발생당시 임지에 없었던 속초시장 처신문제를 거론하며 여당의 부아를 돋궜다. 6일 한국당은 민주당 소속 김철수 속초시장이 화재발생 후 아내의 환갑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가 15시간만에 상황실에 모습을 보인 것을 비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철수 속초시장은 산불 발생 15시간 후 상황실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며 "그 사이 속초·고성 산림 250ha면적이 불에 탔고, 가옥 162채가 불에 탔으며, 지역주민 4000여명은 전전긍긍하며 야밤에 대피소 돗자.. 2019. 4. 6.
산불 진화가 황교안 덕분이라니..국가재난 정치에 이용하는 한국당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이 지난 4일 저녁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면서 소방청이 전국 소방차 출동을 요청하는 등 국가재난이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위기·재난 컨트롤타워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국회에 잡아둬 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제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심각성을 정확히 몰랐다”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해명은 또다른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한 자유한국당원이 강원 산불 진화를 “황교안 대표 덕분”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불이 북한으로 번질 경우 북한 측과 협의해 진화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자유한국당을 향한 비판 여론이 더 커지고 있다. ‘황교안지킴이 황사모’ 밴드 대표인 자유한국당원 김형남씨는 지난 5일 자.. 2019. 4. 6.
나경원, 고성·속초산불 추경 거부.."예비비 1.2조 있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강원 속초 산불과 관련해 “정부 대응에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등 국회 차원의 조치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현장에서 고군분투 소방관, 군인, 공무원, 경찰 등이 더욱 힘내주시길 함께 격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가 입법적으로 해결한 것은 없는 지도 살펴보겠다”며 “이맘때 쯤 반복되는 화재 예방책이 없는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그 지원 비용을 추가경정예산에 담자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의원총회 직후 기자와 만나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도 “다만 그 주장에는 정치적인 목적이 있지 않나 생.. 2019. 4. 5.
"산불, 왜 이리 많이 나나".. '탓'하던 민경욱, 글 삭제 다음 네이버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산불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삭제했다. 민 대변인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네 곳에서 산불(이 났다).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이 났다).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라고 썼다. 민 대변인의 글 게재 이후 오후 7시를 넘긴 시간부터 강원 고성과 속초·강릉·동해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산불이 연이어 발생·확산했다. 이날 화재로 고성·속초에서만 1명이 사망하고 건물 125채와 임야 250ha가 소실됐다. 여의도(290ha)과 유사한 크기의 면적이다.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건조하고 강풍이 불어 난 불을 두고 누구를 탓하나" "불난 집에 휘발유 붓나" 등의 비판.. 2019. 4. 5.
산불에도 靑안보실장 붙잡은 나경원 논란.."상황 정확히 몰라"(종합) 다음 네이버 與 "질문이 중요하냐 생명이 중요하냐" 맹비난 나경원 "회의에 집중하느라 산불 알지 못했다" "홍영표 위원장이 심각성 제대로 얘기 안 해" 【서울=뉴시스】김형섭 유자비 이승주 기자 = 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이석(離席)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회의에 집중하느라 산불을 알지 못했다"며 상황 파악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지난 4일 밤늦게까지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운영위원장은 "저는 오후부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안보실장을 좀 일찍 나가게 하고 싶었는데 (여야가) 합의를 안 해줬다"며 정 실장의 이석.. 2019. 4. 5.
속초·고성 산불에 나경원 "靑사람 보기 쉬운가"..안보실장 '발목'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축구장 면적의 350배,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크기를 태운 강원도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도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국회에 발이 묶여 있어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히의에 출석에 청와대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여야는 자정 넘게 장관 인사 검증 실패 논란과 김학의 성폭력 의혹 등을 거론하며 공방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고성에서 산불이 시작되고 2시간이 지나 재개된 국회 운영위에서 홍영표 운영위원장은 “지금 고성 산불이 굉장히 심각한데, 정 실장이 위기대응의 총 책임자”라며 “(야당 의원들에게 정 실장을 보내자고) 양해를 구했더니 ‘안된다’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나경원 자유한국.. 2019. 4. 5.
[팩트체크] 다른 당도 '경기장 유세'했는데 한국당만 비판? 다음 네이버 지난달 같은 경기장서 여러당 후보 유세..선관위 "무료로 누구에게나 개방돼 제한 대상은 아냐" 스포츠단체들 "경기장 내 정치 행위 집중 모니터링..구단에도 공문 발송"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임하은 인턴기자 =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강기윤 후보(창원성산)의 '경기장 선거 유세'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경남 FC는 이번 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제재금 2천만원 징계를, 한국당은 경남도선관위로부터 공명선거 협조요청 행정조치를 받았다. 경남FC 팬들이 '구단에 무슨 죄가 있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한국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다른 정당도 경기장 유세를 했는데 유독 한국당만 물고 늘어진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특히, 일부 한.. 2019. 4. 2.
선관위, 황교안·정점식 조사..보선 막판변수로 다음 네이버 鄭 측근 금품살포 신고 당해 黃, 창원 축구장 유세 위법논란 선거관리위원회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 당 정점식 후보(통영고성)에 대해 선거법 위반 여부를 놓고 조사에 착수했다. 황 대표는 창원 축구장에서 벌인 유세가, 정 후보는 금품 살포 폭로가 문제가 됐다. 1일 경남도 선관위 관계자는 "정 후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해 조사하고 있으며 황 대표가 선거법을 위반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를 신고한 이는 지역 신문 기자로, "정 후보 캠프 인사가 금품을 건네며 우호적인 기사를 써 달라고 주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신고 내용을 조사한 다음 선거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정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뿐만 아.. 2019. 4. 1.
한국당 창원 축구장 유세 논란..여야 "반칙왕 황교안 민낯"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프로축구 경기장 내 선거운동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FC 경기장에서의 경거망동,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경남도민 앞에 사과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선거에만 혈안이 돼 있고, 경상남도와 도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 똑똑히 확인됐다”면서 “황 대표와 한국당은 경남FC와 경남도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응분의 책임을 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에는 당시 경남FC 구단주였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하위리그 강등 시 구단 해체’로 선수단을 겁박하더니 이번에는 황교안 대표가 구단을 곤경을 빠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9. 3.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