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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18 징계' 물 건너가는 듯..'부글부글' 다음 네이버 도마 오른 황교안 리더십 "징계 의지 없고, 국면 전환만 기다려" 前 비대위 '이종명‧김순례 제명+김진태 당원권 정지'→黃 '뭉개기' 오늘 '박근혜 탄핵' 2주년..한국당 '침묵' 정치권 비판 자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18 망언자' 징계 처리를 하지 않고 있다. 당내 눈치 빠른 인사들 사이에선 이 같은 머뭇거림과 관련, 몇 가지 정황들을 근거로 황 대표가 징계 문제를 아예 뭉개려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황 대표의 정치 캐릭터와 리더십에 대한 초반 평가도 아울러 내려지고 있다. 당선된 지 고작 열흘 정도 된 신임 대표를 섣불리 재단해선 안 된다는 신중한 견해와 기대할 것이 없는 것 같다는 비관론이 엇갈려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8일 CBS.. 2019. 3. 10.
패스트트랙 vs."의원직 총사퇴".. 국회 열자마자 '극한대결' 다음 파이낸셜 뉴스 與, 선거제 개혁 등 10개 지정에 한국당, 원내투쟁 병행 등 배수진 겨우 열린 3월 임시국회 파행 조짐 정치권이 '타협을 통한 생산적 정치 구현'보다는 '당리당략에 따른 세 대결'에만 치중해 정국 경색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로의 간극을 좁힐 수 있는 협상 대신 상대 진영을 배제한 진영논리에만 함몰되면서 '대결정치', '왕따정치', '갈등정치'만 양산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3월 임시국회에서 중점법안 10여개를 패스트트랙(안건 신속 처리)으로 지정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겨우 열린 임시국회가 파행으로 치달을 조짐이다. '패스트트랙'은 국회법상 여야가 법안에 합의하지 못해 심사가 지연될 경우 자동으로 .. 2019. 3. 8.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다음 네이버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나무 한 그루라도 더 심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정책일 텐데 태양광 한답시고 그나마 있는 숲들도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이러니 앞으로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 관련뉴스 : 황교안 "미세먼지가 아니라 '文세먼지'라고 하더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6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 "이 나라에 대통령이 있고 정부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정도로 정부의 역할이 끝나는 게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네티즌들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문세먼지'라고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2019. 3. 6.
한국당, '5‧18 망언' 징계 시간끌기? 윤리위원장 사의 논란 다음 네이버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의 표명..징계 지연 불가피 당 지도부, 사의 '반려' 방침..징계 대상자 3명 함께 상정될 듯 黃, 취임 후 첫 의총 참석..'징계 대상' 김진태‧이종명은 불참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5‧18 망언 논란에 휩싸인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새로운 당 지도부 출범에 따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4일 황교안 대표 측에 윤리위원장 사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황은 아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일단 김 위원장의 사의를 반려하겠다고 전했다. 5‧18 망언 논란으로 이미 징계를 받은 이종명 의원과 .. 2019. 3. 5.
여야, 진통 끝 국회 정상화 합의..의사일정은 추후 논의 다음 네이버 한국당, 조건 없이 국회 정상화 결정..7일부터 열릴 듯 여야, 3월 국회서 북미회담 등 놓고 난타전 벌일 듯 나경원 자유한국당,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2019.3.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강성규 기자,김세현 기자 = 여야는 4일 우여곡절 끝에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렇게 뜻을 모았다. 당초 이날 회동에선 협상의 최대 쟁점인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규명 문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바른미래당은 국.. 2019. 3. 4.
가을에 발의된 '유치원 3법'..개학 코앞인데 '아직'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왜 이런 상황까지 왔을까. 비리 유치원이 공개되고 유치원 3법이 발의된게 작년 가을입니다. 이 유치원 3법은 사실상 한유총 편을 든 한국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죠. 한국당은 오늘도 이번 사태의 책임이 한유총 보다는 교육부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회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년 10월 사립유치원 감사결과가 공개되자, 전국민적 분노가 들끓었습니다. 곧바로 유치원 비리근절 3법이 발의됐지만, 정기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한유총 편을 들며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학부모가 낸 유치원비와 정부 지원금은 별도로 관리하고, 학부모가 낸 돈은 교육목적 외에 사용해도 처벌하면 안된다고 버텼습니다. [곽상도/자유한국당 의원(작년 12월)] "(.. 2019. 3. 3.
한국당 "이낙연, 한유총 아닌 교육부장관 질타했어야" 다음 네이버 "교육부 대화 거부, 갈등과 혼란만 유발" "정부가 사회 갈등의 유발자가 된 형국"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유치원 개학 연기 대응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한유총에 대해 유치원 개학 연기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강행시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19.03.0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자유한국당은 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투쟁에 엄정 대처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순서가 틀렸다"라고 지적했다. 한국당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총리는 한 번도 진지하게 한유총과 대화.. 2019. 3. 2.
한국당 새 대표에 황교안..최고위원, 조경태·정미경·김순례·김광림 다음 이데일리 27일 고양 킨택스 전대서 차기 지도부 선출 황교안 50%·오세훈 31%·김진태 18% 득표 청년최고위원엔 신보라..막말 김준교 2위 2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황교안 신임 당 대표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고양=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황교안 전(前) 국무총리가 27일 2년 임기의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됐다. 황 신임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제3차 전당대회’에서 50%의 득표율로 이변 없이 당 대표 경선 1위를 차지했다. 과반 지지를 받아 ‘어차피 대표는 황교안’이라는 대세론을 입증하면서 향후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개혁보수를 기치로 내세운 오세훈 후보는.. 2019. 2. 27.
열불 나는 가슴 안고, 임을 위해 행진 다음 네이버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할 테니 이종명 의원은 사퇴하라." "그때 광주 사람들은 모두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유공자다." 국회 앞에서 농성 중인 5·18 역사왜곡투쟁위원회의 외침이다. 열세 명이 겹겹이 둘러앉으니 가로 3m, 세로 6m 크기의 천막 안이 꽉 찼다. 입구 지퍼를 끝까지 잠가도 찬바람이 들어왔다. “괜찮아. 천막 농성 할 때는 좀 추워도 환기가 잘 되는 게 나아.” 김호동씨(64)가 웃으며 말했다. 그는 1980년 당시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을 준비하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우리 5월 식구들, 천막에서 징하게 잤어. 전두환·노태우 구속하라고. 서울 국회 앞에서도 자고 광주도청 앞에서도 자고. 삭발도 하고. 그때 딱 매듭을 지었어야 했는데, 그게 안 돼서 계속..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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