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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단계 발표..첫 2주는 전국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 다음 네이버 [앵커]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비수도권은 1단계가 적용됩니다. 다만, 첫 시행 2주 동안은 지역별 상황에 맞춰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이 유지되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다 점차 완화될 예정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새로운 거리두기의 지역별 단계가 발표됐습니다. 전체 네 단계 가운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전국이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확산세가 여전한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2단계입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 최근 확진자의 70% 이상이 집중되고 있는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를 적용하되….] 2단계에선 9명 이상 사적 모임과 100명 이상의 행사나 집회가 금지됩니다. 집합금지 없이 유흥.. 2021. 6. 27.
"문자 왜 안와요?"..코로나 재난문자 중단에 지역사회 '혼란' 다음 네이버 행정안전부가 '재난 문자 제공방식이 국민 피로감을 높인다'는 여론에 따라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 문자 송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과 동선 등을 알림 문자로 받지 못한다. 그러나 알림문자를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한 세종시 시민들은 확진자 발생 소식과 관련해 알림문자가 없었다는 이유로 진위 여부를 가리는 등 소동을 빚었다. 17만 회원수를 보유한 세종 맘카페에서는 "알림 문자를 받지 못했는데 확진자가 나온 게 맞냐"는 문의 글이 게시판을 도배했다. 재난 문자 송출 최소화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대부분 문자 보고 알지 않.. 2021. 4. 1.
병원·한방병원 2, 3인실도 건강보험 혜택.. 환자 부담 '3분의1'으로 뚝 다음 네이버 올해 7월부터 병원과 한방병원 2, 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의 입원료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을 제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고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상급종합병원 2ㆍ3인실과 달리 병원과 한방병원은 입원료가 병원별로 최저 4만7,000원에서 최고 25만원까지 천차만별이었다. 때문에 2인실 기준 약 5만원인 상급종합병원의 입원료보다 병원의 평균 입원료(약 7만원)가 더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7월부터 1,775개의 병원과 한방병원 입원실(2ㆍ3인실) 1만7,645개 병상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이 병원들의 2인실 입원료는 평균 7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 2019. 5. 22.
내년부터 감염·임종환자 1인실 건강보험 적용 다음 네이버 복지부, 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 발표 보장성 확대에 기본입원료 지원은 없애기로 "아동 87% 당장 1인실 입원 필요"..개선 요구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정부가 내년부터 감염질환을 앓는 환자나 임종을 앞둔 경우 등에 한해 2·3인실뿐만 아니라 1인실 입원 때도 건강보험을 제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대신 현재 종합병원과 병원급 상급병상 입원료 중 기본입원료에 대한 지원분을 올해부터 없애기로 했는데 감염성 질환 환자가 대부분인 소아과 등에선 지원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보건복지부의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안(2019~2023년)'에 따르면 정부는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문재인케어) 발표 이후 추진해 온 상급병실 비급여 급여화를 계속해서 추..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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