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북25

부안서 어선전복, 선원 3명 사망..생존자 "부딪친 충격없어"(종합2보) 다음 네이버 선박 추진기에 폐로프 감겨 전복된 듯.."선박 인양 후 합동감식" (부안=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 위도 부근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선원 3명이 숨졌다. 부안해양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5시 56분께 부안군 위도 북쪽 9㎞ 해상에서 7.93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어선에 승선했던 베트남 국적 선원 1명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발견돼 구조됐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오전 6시 15분께 사고 해역에 도착해 이미 수면 아래로 상당 부분 가라앉은 선박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전복된 선박 안으로 진입해 의식이 없는 선장 A(45)씨 등 3명을 찾아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들 3명은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구조된 베트남 선원은 전날.. 2019. 5. 31.
버스정류장에 국토부 장관 비방 벽보..경찰 "용의자 추적" 다음 네이버 버스정류장에 붙은 김현미 장관 비방 벽보 (전주=연합뉴스) 26일 오후 7시 3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벽보가 게재돼 경찰이 현장을 살피하고 있다. 2019.2.26 [전북경찰청 제공]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방하는 벽보가 붙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6분께 전주시 덕진구 버스정류장에 '김현미 장관을 처형하라'는 내용의 벽보가 게재됐다. 벽보는 가로 30㎝, 세로 50㎝ 크기라고 경찰은 전했다. 한 시민은 이 벽보를 목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벽보를 확보하고 폐쇄회로(CC).. 2019. 2. 26.
"오염된 흙 정화한다는데.." 임실군의 '님비?' 다음 네이버 광주시-임실군 '토양정화시설 허가' 놓고 갈등 임실군, 법적 문제 없자 민원 이유로 취소 요구 전북 임실군 신덕면 수천리에 있는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 전경. 왼쪽이 정화시설, 오른쪽이 보관시설이다.2019.2.24/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와 전북 임실군이 광주 한 업체의 '토양정화시설' 등록을 놓고 소송전에 나서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임실군 주민들은 '상수원이 오염된다'며 반발하고 군은 행정소송 등으로 광주시의 등록 철회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광주시는 '적법한 행정절차'인데다 20㎞ 이상 떨어진 상수원 오염은 근거없는 주장이자 님비현상이라며 맞서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에 사무실을 둔 토양정화업체 A사는 지난해 4월 .. 2019. 2. 24.
익산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두바이 경유 60대 2명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만에 다시 발생하며 방역에 비상이 걸린 10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의사가 음압격리실에 사용할 진료도구를 준비하고 있다.2018.9.10/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익산에서 고열 증상을 보이던 60대 남녀가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23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께 익산시 원광대학교병원 응급실에 고열 증상을 호소하며 A씨(60)와 B씨(61·여)가 찾았다. 의료진은 4일전 두바이를 경유했다가 귀국했다는 A씨 등의 진술에 따라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했다. 현재 이들은 전북대학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환자를 음압병동에 격.. 2018. 12. 23.
'군산 유흥주점 방화범' 항소.."무기징역은 가혹" https://news.v.daum.net/v/2018120316380665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722141 18일 전북 군산의 한 유흥주점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이모씨(55)가 경찰조사를 마친 뒤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씨는 전날 오후 9시50분께 군산시 장미동 한 유흥주점에 불을 지르고 도주, 범행 3시간 3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불로 3명이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018.6.18/뉴스1 © News1 이정민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34명(사망 5명)의 사상자를 낸 군산 유흥주점 방화사건.. 2018. 12. 3.
전주 한 아파트서 어머니·아들 동반 추락사 https://news.v.daum.net/v/2018112622051138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90776 일가족 동반 자살 (PG) [제작 조혜인] 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6일 오후 7시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주민은 "아파트 바닥에 두 사람이 숨져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어머니 A(68)씨와 아들 B(39)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 아파트 9층에서 추락했으며 현장에서 생활고를 암시하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 2018. 11. 26.
고창서 학부모가 초등학교 수업 여교사 폭행 https://news.v.daum.net/v/201811101057033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9888 (고창=연합뉴스) 임청 기자 = 8일 오전 10시 50분께 전북 고창군 모 초등학교에서 40대 여성이 수업 중이던 여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학교 측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수업 중에 교실로 들어와 학생 20여명이 보는 앞에서 여교사의 뺨을 두세 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일부 학생이 교무실로 달려왔고, 이 학교 교감이 현장으로 달려가 제지했다. 이 여성은 3년 전 자신의 딸이 전주 모 초등학교 재학 중 해당 여선생으로부터 차별대우를 받았다며 앙심을 품.. 2018. 11.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