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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식민사관' 논란에 "제발 역사공부 좀 하시라" 다음 네이버 만해 한용운 글 인용하면서 재차 반박.. 성일종 "위기 몰린 야당, 친일몰이에 덧씌워" [이경태 기자] "제발 (역사) 공부들 좀 하십시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11일) 불거진 '식민사관' 논란 관련 질문을 받고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그는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국민미래포럼' 참석 후 관련 질문을 받고, "제 진의를 호도하고 왜곡하면 안 된다. 역사공부를 좀 해야 한다"며 "그건 식민사관이 아니라 역사 그 자체다"고 주장했다. 본인이 지난 11일 한미일 연합군사훈련을 반대하면서 일본군의 한반도 주둔 가능성을 주장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페이스북 글에서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 2022. 10. 12.
정진석 "조선 썩어 망해" 발언 파장..여권서도 비판 목소리 다음 네이버 김웅 "가해자 논리..러시아 침략 역성만도 기함" 유승민 "이재명 덫에 놀아나는 천박한 발언"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조선은 안에서 썩어 망했다”고 발언하며 정치권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앞서 이날 오전 정 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비판하는 민주당을 향해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며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적었다. 이와 관련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전형적 가해자 논리”라며 “고구려도 내분이 있었는데 그럼 당나라의 침략으로 .. 2022. 10. 11.
"제 귀엔 안 들려" "자해외교 빌런은 문재인" 윤핵관의 방어전 [윤 대통령 비속어 파문] 다음 네이버 정진석 모르쇠, 권성동 전 정부 탓.. 야당 의원들 "우리한테 한 말이라고? 이게 해명인가" [박현광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거세지자,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여당 의원들은 비속어가 정확히 들리지 않는다든가, 문재인 정부의 대북 외교로 역공세를 펴는 등 '방어전'에 나섰다. 야당 의원들은 문제의 발언이 한국 국회의 야당 의원들을 지칭한 것이라는 대통령실 해명이 나오자,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해명을 내놨다. 윤 대통령의 발언은 "국회(미 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내가) 쪽팔려서 어떡하나.. 2022. 9. 24.
"초선이나 해보고" 정진석에 '뼈 때린' 이준석측 "지역구 물려받아 11선 누린 집안 자제" 다음 네이버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정진석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에 대해 "초선이나 한 번 해보고 말하라"고 비판하자, 이 대표 측이 "꼰대 정치, 구태 정치"라고 맞받았다. 이준석 대표와 가까운 신인규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험지(서울 노원)에서 3번이나 도전했다가 낙선한 사람에 대해 초선이나 해보라든지, 질풍노도라고 폄하하는 것은 나이와 경험으로 상대를 짓누르려는 꼰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반박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정진석 위원장이 노원에 출마한다면 단언컨대 이준석 대표가 얻는 44%의 절반 정도를 겨우 얻을 것"이라며 "차마 험지에 도전할 용기도 없이 아버지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아 11선을 누린 집.. 2022. 9. 11.
이준석 '정진석 與비대위'에 제동..추가 가처분 신청 다음 네이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소송대리인단 전국위 의결 효력정지·정진석 직무정지 가처분 "선행 가처분 따라 무효에 터잡은 비대위도 무효"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정진석호(號)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법적 제동을 걸었다. 법무법인 찬종 담당변호사 이병철·법무법인 건우 담당변호사 서미옥·법무법인 대한중앙 춘천사무소 담당변호사 강대규 등 이준석 전 대표 소송대리인단은 이날 서울남부지법에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결 효력 정지와 정진석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국민의힘은 전국위를 열고 비대위 설치와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을 의결했다. 정진석 위원장은 당대표 권한대행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임명을 거쳐 정식 취임한다... 2022. 9. 8.
정진석 "尹 경축사에 속 후련..日, 가치공동체이자 파트너" 다음 네이버 "김정은 세력 정통이라던 386 세계관 5년간 마음 짓눌러"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속이 후련하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력을 한반도 정통세력이라고 우겨대던 386의 왜곡된 세계관이 지난 5년간 우리의 마음을 짓눌렀다. 답답한 가슴이 오늘 확 뚫렸다"며 이같이 올렸다. 그는 "'한일 관계를 김대중-오부치 선언 수준으로 조속히 회복시키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경축사에서 다시 확인됐다"며 "한일 양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가치 공동체다. 아시아에서 자유를 확산하는 여정에 함께 해야 할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일 관계가 보편적 가.. 2022. 8. 15.
정진석 "日 총리, 尹 취임식 오면 성의 다해 모실 것" 다음 네이버 한일정책협의대표단 이틀째 방일 일정 日 외무상 만나 '한일 관계 복원' 논의 관광업계도 만나 인적교류 의견수렴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진석 한일정책협의대표단 단장(국회 부의장)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관련해 “만일 우리 대통령 취임식에 온다면 모든 성의를 다해서 모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진석 단장은 25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기시다 총리를 초청할지와 관련해 “정상(의 참석)은 초청이 아니고 해당 국가에서 결정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양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공유한 선린 국가로서 협력 관계를 긴밀히 유지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정 단장은 “윤 당선인의 대일 인.. 2022. 4. 25.
통합당 "대통령이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 공격" 반발 다음 네이버 정진석 "대통령이 화내면 검사받을 사람 움츠려" 민경욱 "부산 해수욕장 86만 운집..전부 검사해라" 김진태 "대통령이 국민을 협박, 있을 수 없는 일"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일부 교회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 "국가방역 시스템에 도전하고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라고 언급하자 미래통합당 전·현직 의원들이 "특정 집단 세력에 대한 공격"이라며 공세에 나섰다. 정진석 통합당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특정 세력 집단에 대한 공격은 '코로나 확산 저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의 낮은 목소리가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정 .. 2020. 8. 17.
세월호 막말 정진석 '바른정치언어상' 수상.."역대급 코미디" 다음 네이버 정진석 "정치권을 향한 일반적 말이었다" 해명 누리꾼 비판 쇄도 "선정기준 의문..상 반납해야"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세월호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16일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을 수상하자 누리꾼들의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한국 정치 커뮤니케이션 학회가 주관하는 '제8회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시상식에 참석해 '품격언어상'을 수상했다. 바른 정치언어상은 거칠고 감정적인 말이 쏟아지는 국회에서 품격 있는 정치 언어 토양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제정했다. 이날 정 의원을 포함해 총 1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2019.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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